아르토리아는 분명 강력한 검사인것은 확실하지만 그래도 생전에 원탁의 기사들 중에는 그녀보다 강한 기사들이 확실히 몇명인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기사들끼리 비무를 벌이게 되면 왜인지 모두들 아르토리아에게는 이기지 못했다고 하는데..(케이경 제외)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이 추측 가능하다
1.사회생활
:당신이 드리불을 끝내주게 잘한다고 해서 부대축구대회에 참전한 사단장님 볼을 뺏을 수 있겠는가?
2.세이버가 진지빨고 덤벼서
:아르토리아는 공식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그것도 '매우'
자기가 진다고 생각하면 분해서 몇번이고 다시 재도전 하는 타입이기에 다크소울 같은거 시키면 아주 고통받기 좋은 성격이지
어느정도냐면 페그오 6장의 사자왕조차도, 마지막에 주인공일행의 승리를 인정하면서도,'아무튼 내가 진 채로 퇴거당하는건 꼬우니까 한판 더붙자'라고 후지무라 일행에게 질척하게 달라 붙었을 정도
위와 같은 성격을 고려했을 때 세이버 이년은 분명 친선비무인데도 이 악물고 마력방출 풀차징해서 때려박았을 확률이 높다.
칼솜씨가 뭐냐 나에겐 진명개방 엑스칼리버가 있다
이 악물고 엑칼 연타 날리면 이기긴 할듯 ㅋㅋ
칼솜씨가 뭐냐 나에겐 진명개방 엑스칼리버가 있다
이 악물고 엑칼 연타 날리면 이기긴 할듯 ㅋㅋ
대련해서 상대를 이길 생각 vs 쳐죽일 생각 하면 왠만하면 후자가 이기긴 하겠지
옛날에는 “약속된 승리의 검을 갖고 있어서 그렇다”는 뭔 이상한 낭설도 있었는데 엑스칼리버에 절대적 승리 보정 같은 괴기능 없음...
원탁: 대련이니 힘빼고... 세밥: 시작부터 대성보구 갈기자
그녀가 아니라 그 이빈다
안 그래도 강한 사람이 한판 더 붙자며 계속 덤비면 피곤하긴 하지ㅋㅋㅋ
가뜩이나 강한사람이 심지어 그냥 상사도 아니고 나라의 왕이 자기랑 싸우자고 달려듬 어떻게든 아슬아슬하게 져줘서 만족시켜줘야됨
안될거같으면 일단 엑칼 진명개방부터 박을 인성이라 이건가ㅋㅋ
그런 아르토리아를 이길수 있는 서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