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라고 뭔가 이상한 환상 있었는데
연합훈련 몇번 해보닌까 환상은 개뿔 다 똑같음.
일단 한국에 파병오거나 훈련 오는 미군은
대부분 K-뽕,와패니즘,오리엔탈리즘 셋중 하나에 빠져있음.
그게 아니라면 곧 빠지게됨.
미군끼리도 공군은 그게 군인이냐면서 ㅈㄴ까고, 해병대는 ㅂㅅ이라고 깜
소주, 설레임, 비타500 좋아함. 맥주는 싫어함
훈련 빨리 끝내고 스크린골프치러 가자함.
야구허접이라고 긁으면 정색함.
한국군 굿즈 가지고 싶어함.
특히 대대 티셔츠나 기념코인, 패치 같은거 좋아함.
몇가지 다른건
장비관리가 엄청 잘 되있음. 창고에 보관하는거 죄다 진공포장되있음.
보급 잘되서 자잘한 수리부속까지 다 준비되있음
컨테이너를 활용한 포장 잘해서 전개 시 엄청 효율적임
근데 이건 ㅈㄴ크고 ㅈㄴ많은 수송기 + 본토에 있는 엄청나게 넓은 물류기지 + 해외에 전개된 수많은 공군기지가 합쳐진 결과물이라서 NATO에서도 미군만 되는거더라.
노하우 카피하려고 노력은 했음. 예산은 없었고
분리수거ㅅ발 1도 안함안함 용산ㆍ평택ㆍ오산같이 큰곳은 좀 덜한데수원ㆍ대구 같은 자그만한(?) 미군기지에 있는 미군들 분리수거 똑바로 안해서 미군기지 쓰레기 수거해서 재분류하는 업체가 있음. 급여보고 ㅅ발 저도 거기 취직시켜주세요 할정도
국뽕 개쩖. 얘들 미국국뽕은 진짜 상상을 초월함. 근데 실제로도 개쩔잖아..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