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빠는 본인피셜 술을 잘못배우는바람에
한번 먹으면 꽐라될때까지 마셔야 잠울잔다고
본인이 술마시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회식자리에서 먹기시작하면 진짜 꽐라될때까지 마셨는데
울집 강아지 대려오고나서
한 두번? 술먹고 오니까
그다음부터 술마시고 오면 강아지가 내방으로 도망쳐서 절대 안나옴ㅋㅋㅋㅋ
술 냄새만 나도 아빠왔다고 현관우로 가다가 도망갈정도
그거 몇번 당하더니 아버지 충격먹고 술 거의 안먹게됨 거절도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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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반겨주는 댕댕이가 도망칠정도면 충격받을만 하네
술조차 끊게 많든 멍뭉이의 귀여움이란
ㄱ강쥐 엄청 좋아하시나보네
큰 쮸인님이 동족이 되서 돌아왔어 무서워!!
강아지 대려온것도 아부지
천만다행이군 울 아부지는 맨날 술마시는 파티원 중 하나 다친 다음에 끊으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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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큰 개가 무서웠던거시다
...야.. 웃냐? 보1지만 말고 치워
효자네 효자여
술먹고 좀 귀찮게 하셨나보네 ㅋㅋㅋㅋ
아들보다 강쥐짘ㅋ
역시 충격요법이
털이 풍실풍실해서 귀엽네ㅋㅋㅋㅋ
“주인님에게서 광기의 냄새가 난다…”
천만다행이군 울 아부지는 맨날 술마시는 파티원 중 하나 다친 다음에 끊으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