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가 몇년뒤면 40인데
노인이 될때까지 아득바득살아남은다음에
그때 최신 휴대기기로 어디 무료양로원에 들어가서 게임기붙잡고 살다가 생을 마감하고싶다!!
ㅂㅅ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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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뭐더라 동묘갔다가 훅해서 psp 고장난거 하나 샀는데 컨트롤이 지 위마음데로 움직여서 그냥 처박아놨는데 내년이나 진짜 죽사살자 돈 애껴서 사볼까 생각도 들지만 하루 하루 손 발 허리 발 바닥 통증 때문에 하루 버티는것도 엄두도 안나서 이런거보면 진짜 사고 싶은것은 많은것 갔음;;;;;;;;;
웅...나이먹고 피곤해진 몸뚱아리로 게임할수있거나 게임할려는 의지를 계속 갖는것도 능력이야... 그래도 기왕좋아하는거 뭐라도 어떻게든 붙들려고 해보자 화이팅
개인적으로 뭔가 하는거라도 몰두하면 사는 명분이라도 생겨서 덜 엄한 생각남 단 피곤하면 그냥 자는게 답임 아까 서울조금 나갔다가 걸었는데 겁나 피곤해서 5시에 잤다가 이제 일어났는데 낼 일 생각하니 슬슬 자야할것 갔음 =_=
내일 아침에 이 댓글 보게되거나 나중에 한참뒤에 보게된다면 오늘도 힘내자!! 화이팅! 응원한다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