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죄수번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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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GodOf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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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든사람 > 어떻게든 따돌릴 수 있음 호랑이 > 못따돌림 100% 뒤짐 닥전
후자. 전자는 이미 먹고 있어서 생각보다 공격 확률 적다 봄. 진짜 무서울라면 배고파서 어슬렁 댄다거나, 옆에 새끼가 있다거나, 겨울잠 깬 곰 이런거지.
새벽 두시에 첩첩산중에 있는 본인도 결코 보통내기가 아닌 것 같은데
전자는 이미 배불러서 자극만 안 하면 튈 수 있을 거고 후자는 성실히 일하는 마장동 아저씨일 뿐
이게 누구야 분리수거탭에 글만 6페이지 있는 개쓰레기 아니야?
도끼는 나도 들 수 있음
호랑이는 그래도 길지 않은 시간내에 죽여줄꺼 같은데 사람은 잡아가다 고문하다 죽일 수 도 있잖아? 차라리 호랑이 쪽이 나은거 같아.
전자지
닥후
도끼든사람 > 어떻게든 따돌릴 수 있음 호랑이 > 못따돌림 100% 뒤짐 닥전
도끼든 사람 > 도망쳤다해도 날 찾아다닐껏 호랑이 > 사냥 직후에 또 사냥 할리가 없을수 있음
호랑이 > 양손을 들고 천천히 후진, 멧돼지가 아까우면 살 수 있음. 도끼든 사람 > 달리기 대결 둘 중 선택하라고하면 살인마 선캑해야지.
호랑이의 사냥 지능은 인간 못지 않음..
작성자는 선택지를 호랑이 먼저줌
호랑이는 사자와 달리 배불러도 일단 사냥함..
호랑이가 할 짓 없이 사람 앞에 모습을 나타낼 이유가 없음... 배부르면 안전한 장소에 가 있겠지... 호랑이는 지금 배가 매우 고픈 상태다
호랑이는 배불러도 장난삼아 죽임.
고양이과는 재미로 죽여요 배불러도 장난치다 죽여요
호랑이는 그래도 길지 않은 시간내에 죽여줄꺼 같은데 사람은 잡아가다 고문하다 죽일 수 도 있잖아? 차라리 호랑이 쪽이 나은거 같아.
헤헤헤 애들 사냥연습하게 반만 죽여놔야지 찡긋~
자주 적는데 산에서 마주친 동물은 생각만큼 위험하지 않음 위험한 놈들은 내가 인지할 틈조차 안줌
이런거 때매 야생동물들한테 음식물 같은거 주지 말라고 하더라는 음식물 얻어 먹어 본놈들은 경계하는게 아니라 음식이 나오는 쉬운 사냥감 그정도로 인식 하게 된다고
와! 때리면 먹을게 나와!
왜 그 산에 호랑이가 한마리만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거야?? 밥먹는 호랑이 피하면 배고픈 호랑이 또나오겠네
새벽 2시에 산에 있는 상황이 더 호러
그래도 인간은 어떻게 밀쳤을떄 뽀록이라도 터지면 승산이 1할이라도 있을꺼같은데 호랑이는 내가 수호지같은데 나오는 전설의 장수가 아닌이상..
저상황에서 호랑이랑 도끼남이 서로 쳐다보는 클리쉐의 영화 한편쯤 나왔으면 좋겠다
'난죽택' 밖에 없는 선택지네
후자. 전자는 이미 먹고 있어서 생각보다 공격 확률 적다 봄. 진짜 무서울라면 배고파서 어슬렁 댄다거나, 옆에 새끼가 있다거나, 겨울잠 깬 곰 이런거지.
나랑 똑같은 의견이군
ㄴㄴ 절대 적지않음 자신의 먹이를 뺏으러 온 개체로 인식해서 오히려 더 공격적임
동물다큐봐도 먹이 먹고있으면 뺏으려는거 아니면 계속 먹음
이게 맞지 먹고 있으면 뺐으려는 행위만 없으면 잘 넘어갈것 같은데...
전자는 이미 배불러서 자극만 안 하면 튈 수 있을 거고 후자는 성실히 일하는 마장동 아저씨일 뿐
산에서 일하시는거야..?
새벽 2시에??ㄷㄷ
귀찮게 구는 고기가 '납품'되서
어어...엇..
그 고기가 소,돼지라곤 안했네...
마장동이 산 속에 있었어?
일단 체급에선 호야가 넘 쎈데;;
새벽 두시에 첩첩산중에 있는 본인도 결코 보통내기가 아닌 것 같은데
사실 피칠갑힌 도끼 든 사람이랑 호랑이랑 마주친거임
고담 시민같은거구나
도끼는 나도 들 수 있음
전자는 붙으면 이길 가능성이 0임ㅋㅋ
호랑이는 귀신도 도망간다고 했다
이게 누구야 분리수거탭에 글만 6페이지 있는 개쓰레기 아니야?
와, 글댓비 8:1
윗쪽은 식사를 마쳐서 관심없는 상태인데
사냥에 성공한 호랑이는 새로운 먹잇감을 놔줄것인가에 달려있는데 ㅋㅋㅋㅋㅋ
식사중인 호랑이는 나를 안노릴 가능성이 큼 뒤만 안잡히면 됨 천천히 정면을 보고 뒤로 물러서면됨 도끼든새끼는 날 죽을떄까지 쫓아옴
일단 멧돼지 냠냠하는중이니 안쫓지 않을까.. 괜히 다른거 쫓다가 멧돼지 누가 먹을수도 있고 먹는중이니 배는 좀 찼을거고
전자는 굳이 안쫓아올거 같은데
호랑이가 이미 멧돼지를 먹고있으면 자극만안하면 날공격할 이유가 없지않을까?
살인마 따위가 호랑이랑 어찌 비비겠냐. 괜히 호환 마마가 아니라고. 호랑이는 유해조수를 떠나서 재앙 그 자체 였음
눈 마주한 상태에서 천천히 물러서면 사냥 끝낸 상태의 야수가 구우지 나를 따라올 것 같지는 않지만 역시 호랑이가 무서웡
ㄹㅇ 설명으로는 어렵지만 '나는 네 영역을 침범할 의도가 없고 너랑 싸우고싶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내가 지는것도 아니긴 한데 아무튼 내가 양보해서 비켜드림 너 먹던거는 너 그대로 먹어라 그거 뺏으려는거도 아님' 이라는 의도가 전달된다면 호랑이도 나를 공격 안 하긴 할거라...
구지는 많이 봤는데 구우지는 또 처음봄.. 선생님 "굳이"가 맞습니다.
새벽 두시 첩첩산중에서 배회하는 너도 이상해..
배부른 호랑이면 그냥 보내주지 않을까?
맷돼지를 이미 사냥했으니 도발만 안하면 호랑이가 더 나을것같은데?
옛날세상에서 제일 두려운거 호한, 마마 , 전쟁 당연히 전자
호랑이는 나를 한방에 보내줄거 같은데 저 아저씨는 모르겠는데
호랑이랑 싸울바엔 도끼든 사람이 만만하지. 설마 스페이스 마린이겠어?
전자는 배부르기때매 살려줄 수 있는 상황이지만 후자는 아님 반드시 죽이려 쫒아오고 저 양반 죽기전까진 안심도 못함
새벽두시에 호랑이나 연쇄살인범을 만날 수 있는 산중에 있다는건 너도.....
수호전의 ??: 둘다 조지면 안되냐?
도끼는 어차피 인간일뿐..
전자는 어차피 공포를 느끼기전에 뒤질거같고 후자는 도망치면서 공포를 느낄 시간이 더 길듯
새벽 2시에 산 올라갔으면 그냥 죽어라
호랑이가 사람 냄새를 못 맡았을리 없고 사냥하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이미 몸을 숨겼을 거임 사냥해 놓은 먹잇감이 있으니 굳이 날 사냥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 날 노려본건 '뭐냐? 내 사냥감 뺏을려고? 뭐? 싸워볼래? 여기 내 영역인데?' 이런 느낌으로 노려본걸수도 있음 눈을 마주치고 천천히 뒤로 물러난다면 살 가능성이 꽤 높음 근데 살인자는 날 죽이겠다는 의지 100%일 가능성이 높다는거...?
도끼 든 놈은 그냥 우린 서로 못본거고 갈길 갑시다 하고 튀면서 따라오나 경계 하면 그만인데...... 전자는....고기 뷔페 될지도 모르니...
피 칠갑한 도끼 들고 있는 사람도 새벽 2시에 산 속에서 사람 마주쳐서 공포를 느끼고 있을지도 모름.
예시ㅋㅋㅋ 물론 둘다 조져버림ㅋㅋ
맞네? 호랑이는 식사중이네? 후자는 따돌릴수도 있고, 나에게 무기만 쥐어준다면 다이다이도 가능하니 만만하기도 한데 아무리 배부른 상태라도 일단 호랑이 존재 자체만으로 무서움.
기본적으로 야생동물은 데이터가 없으면 싸움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음. 이미 사람맛을 본 호랑이가 아니면 체고가 높은 인간을 보면서 굳이 싸우고싶다고 생각 안할거임. 물론 배고프면 얄짤없겠지만 배터지게 먹을 돼지고기가 있다면 신경 안쓸듯?
후자가 더 무섭지. 전자는 식사 중이잖아. 그럼 배가 고프진 않잖아? 배가 부르면 굳이 사냥을 더 할 필요가 없지. 사냥한다는 행위 자체가 리스크가 있는 행동인데, 다 먹지도 못할 거를 리스크를 져가면서 할 이유는 없지. 그게 야생 동물의 합리성이야. 근데, 후자는 그런 합리성을 따질 수 있는 상대가 아니잖아. 그러니 후자가 더 위험해.
후자지 사냥에 성공한 애가 식사중인데 겁주고 물러가라지 따라오지 않음. 근데 후자는 따라올 가능성 큼
봐라 이새끼들 이제 돈안줘도 투표 열심히 하는거 봐라
뭐야 돈은 안주는거야 이번엔?
살인마= 내가 이길 수 있음 호랑이= 식사중이라면 건들지 않으면 됨
무서운거라면 전자 호랑이는 이길 자신이 없음메.... 밤에 산 나들이 갈땐 경무장 수준으로 준비해서 나가기 때문에 내가 상대를 조질 가능성이 더 큼...
식사중인 호랑이가 굳이 또 덤벼들것같진 않은데. 괜히 먹이에서 멀어지면 도둑질 당할거 잘 알고 있을거니까.
호랑이 대해선 예전에 누가 그랬지. 호랑이의 기척을 느끼는 순간은 이미 니 목에 무언가 박혀 있는 상황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랑이가 더 무섭지 2번 상황은 새벽두시에 산에 올라가 있다는 상황도 정상이 아니라고 봄
1번-> 총있어도 장담못함 2번-> 총있으면 이김
호랑이랑 싸우면 그냥 푹찍이거나 배줄러서 내가 튈 가능성이 있을거 같은데 살인마는 싸움 개쩔면 내가 질 가능성이 높은데 그냥 살인만 즐기는놈이면 내가 이길가능성도 높음
새벽2시에 호랑이를 너무 ↗으로 보는데 ㅋㅋㅋ 살인마는 사람이니까 서로 안보이는건 마찬가지고 숨거나 도망가능한데 호랑이는 야행성이다 걍 도망칠수도 없고 뒤지는거 확정임 비교불가
나 189cm에 110kg인데 호랑이가 보기에는 그냥 7호닭 9호닭 보는거 같겠지만 인간이면 한번 해볼만 하지 않겠음? 산이라 주변에 하다못해 짱돌이라도 있겠지;;;;
귀찮다. 나한테 총 있으니까 다 쏴 죽이자
저 호랑이랑 도끼 든 놈이랑 마주치게 유도 해보고 싶은데 현실은 둘 다 한테 뒈질지도....
새벽두시에 맨몸으로 산을 올랐다고? 도망가야 할게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