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이야기할때마다 맨날 말이 달라지는 애들이 있음
매일 경력이 달라짐
가정사도 달라짐
그리고 또 다른 케이스는
뭔가 존나 무리수 설정으로 삶을 살아가는 애도 있음
내가 알기론 걍 평범한 가정에서 나고 자란 애인데
무슨 장절한 가정사에 영화같은 스토리가 있음
뭔 설정인건데 그건...
마지막은 좀 웃겼는데
자기소개 하는데 자길 J라 불러달래
뭐야 이 J같은 새낀....
진짜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
인터넷이 아니라 현실에서 왜 이러냐고...
아 인터넷 닉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더라...
자기 소개하는데
커뮤 닉으로 저기소개함
...?나 지금 오프모임 나온겨...?
온라인 모임 오프는.. 진짜 별의별놈다있딘
온라인 오프는 친구가 갔었는데 거기 썰도 좀 골때리더랔ㅋㅋㅋㅋ 밀덕 모임에 갔는데 다 한국군 까고 외국군 올려치기해서 물어보니 전원 면제,공익이었어서 친구 충격먹고 모임 탈퇴함ㅋㅋㅋㅋㅋ
괜찮아 다음부턴 안그러면 됨
첨뵙겟습니당죄수번호에양
진짜 그런식으로 자기소개하더라...
디자인쪽에 닉네임으로 이력서 내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던데....
그래서 아예 디자인쪽은 이름대신 닉으로 부르는 문화가 정착된곳도 많다더라... 그 트릭컬의 에피드쪽도 닉으로 불러준다고 그런거 써있지 않았나???
그 중심에 서있는 유게이... 당신이 끌어 모은거야
아니 난 평범하게 생활했었다고 대학갔는데도 저런애 나오고 군대갔는데도 저런애 나오고 공짜밥 먹으러 사이비 집회갔는데도 저런애 나오고...
주변에 그런사람만 보이면 자기부터 의심해야지
난 멀쩡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