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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샾 차려서 대박나지 않는 이상은 월급쟁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
자기가 진짜 유명 헤어디자이너고 자기 가게 가지고 있으면서 청담이나 압구정, 이런 곳에서 연예인이나 재벌 사모님들 상대로 한다면야 가능하겠지 저것도 평균이고 실제로는 처음 들어가면 최저임금도 받기 힘듦
인터넷 세상에 빠져 사는 애들이 많긴 한가봐 월천을 그냥 막 부르네
그래서 얼마나옴? 마지막에 2~300이 맞음? 사진으로는 누가 뭘 이야기 하는 건지 몰라서 모루겠음
중학교때는 그럴수 있어도 고딩부터는 슬슬 감각이 생기지않나 사회 들어오면 대기업 가는 사람 아니면 300도 꽤 벽인데
성토할 것 까지야... 커뮤나 sns만 보면 월 천 우습게 말하니...
월 천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얼마나옴? 마지막에 2~300이 맞음? 사진으로는 누가 뭘 이야기 하는 건지 몰라서 모루겠음
폰으로 현역한테 전화해서 물어본게 마지막이니 2-300
당연히 300도 준수한편이지. 지들 용돈이 100만원에 아이폰 200이러니까 이러니까 금전감각 상실한 대학생 애들 너무 많음.
현역 피셜로 200~300 물론 다른 직업도 그렇듯이 최상위권은 많이 벌 수 있을거임 그런 곳은 거의 없지만
저 300도 경력 몇년은 되야 받는 금액임. 그냥 최저시급만 받는 곳이 수두룩함.
최상위래봐야 직원일로는 거기서 거기임 차리거나 직원급으로 많이 받으려면 해외취업해야함
대형샵에 들어가서 월급 받는다.. 걍 중소랑 똑같다고 보면 됨. 확연히 중소보다 더 받을수 있어봐, 인기 폭발이지. 결국 대부분의 직업의 월급은 노력을 얼마나 들이느냐에 비례함.
물론 동네에 자기가게를 차리고, 평균이상의 실력과 훌륭한 말빨로 손님들을 녹여주면, 동네장사를 해도 은근히 엄청 버는 곳도 있음..
용돈이 100이라고...?
자기 샾 차려서 대박나지 않는 이상은 월급쟁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
ㅇㅇ 사장들이나 더 버는거지 월급쟁이는 극히 소수 빼면 한계가 명확하지... 근데 본문에 헤어디자이너는 업계 전체 얘긴가 헤어디자이너 월급쟁이 일하는 사람 얘기인지 헷갈리네
전체겠지. 대다수가 월급쟁이 아니면 그냥 동네 미용실일텐데
그것도 그렇네
성토할 것 까지야... 커뮤나 sns만 보면 월 천 우습게 말하니...
중학교때는 그럴수 있어도 고딩부터는 슬슬 감각이 생기지않나 사회 들어오면 대기업 가는 사람 아니면 300도 꽤 벽인데
취업을 코앞에 둔 대학생들도 딱히 다를건 없을걸
자기가 진짜 유명 헤어디자이너고 자기 가게 가지고 있으면서 청담이나 압구정, 이런 곳에서 연예인이나 재벌 사모님들 상대로 한다면야 가능하겠지 저것도 평균이고 실제로는 처음 들어가면 최저임금도 받기 힘듦
청담ᆢ은 건물 임대료로 다 나갈거 같은데ᆢ
월 천ㅋㅋㅋㅋㅋㅋㅋ
디자이너치곤 많이 받네~
인터넷 세상에 빠져 사는 애들이 많긴 한가봐 월천을 그냥 막 부르네
우리나라 중위소득은 200만에서 250만 사이 아닌가
1000단위와 100단위가 공존하는 평균연봉이라니
업계탑 같은덴 저 학생들 생각처럼 월 몇천씩 벌기야 할듯
3000 받으려면 유명 연예인들 모두거 자기 손으로 만들고 자기 손으로 유명 연예인 만들 수준이면 삽가능
요즘 치과의사들도 월급받는 치과의사들도 350만원 받는게 평균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게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상상하던 치과의사랑 갭이 좀 크긴 했음
그렇게 많이 내려왔다고? 믿기 힘든데...
임플란트 등 가격이 많이 내려옴
소비자 입장에선 잘된건가...
그래서 그런지 나때 유행했던 치과대학 가겠다는 소리가 주변에서 잘 안들리긴 하더라 이거 때문인가 싶었음
치위생사가 그거보다 더 받는데 먼 말도 안되는 ㅋㅋㅋ
아닐걸 처음에 들어갔을때 월급쟁이 치과의사 월급 400만원 넘는게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렸음 아마 사람들이 상상하는 그런 월급은 개원했을때 이야기인거같고 월급쟁이 치과의사는 생각보다 박봉인거같음 만약에 그런 박봉이 아니었으면 아직도 인기학과라는 소리가 들렸을텐데 안들리는거보면 헛소리는 아닌거같다
여기서 평균소득은 국세청에 신고된 사업소득 총액의 평균을 의미하고, 중위소득은 신고자 중 상위 50%에 위치한 사람의 사업소득이다. 의사에 이어 회계사(2억2천만원), 세무사(1억2천만원), 치과의사(1억원), 수의사(1억원), 한의사(1억원), 변리사(9천만원), 관세사(8천만원), (한)약사(8천만원), 변호사(7천만원), 감정평가사(4천만원), 건축사(3천만원), 법무사(3천만원), 노무사(2천만원) 순이었다. 1위인 의사의 평균소득은 2위인 회계사의 1.8배에 달했다. 중위소득 역시 의사(2억7천만원)가 가장 높았으며, 치과의사(1억6천만원), http://www.taxtimes.co.kr/news/article.html?no=266474 암만 치과의사가 의사보다 못해도 국세청 공식 자료만 해도 말도 안되는거 알텐데 치기공사 보다 손재주 더 나쁜 치과 의사 신입도 350이 넘구만 구라를 쳐도 정도껏 해야지 치과 의사가 350 받는게 진짜 그렇게 힘들면 보건소 치과의사 구인난이 왜생김? 한달 400 기본에 주 5일인데? 현실은 지원자가 없어서 공중 보건의 받아 겨우 유지 하고 있는게 보건소 치과쪽임
치과는 개원의가 많은편이라 통계가 이런거 아닐까
저건 평균이라서 그런거고 처음 월급제로 들어갔을때는 상당히 박봉이라는 소리를 진짜 많이 들었음 그러다가 연수가 올라가거나 아니면 자기가 병원을 차리면 확 올라가는 경우가 많았음 자료조사도 잘 보면 사업소득이라고 적혀있지 월급이라고 적혀있지 않잖아 사업소득으로 따지면 치과의사 돈 잘버는건 맞는데 누구 밑으로 들어가서 월급받으면 박봉이라는 소리임
그 박봉이라는건 이 뽑고 드릴질 하고 박고 하는거에 비해서 적다는거지 그렇게 따지면 의사도 경력 적으면 드릴질 하고 톱질하고 가공하는거에 비해서 박봉인건 마찬가지임 전문의 경력쌓이고 돈 좀 벌겠다 시기 되면 대학병원에 퇴출 되는구만 ㅋㅋㅋㅋ
그러니까 이게 세월의 차이라는거지 내가 대학교 들어갈때는 월급으로 받는 치과의사도 시작하자마자 월급 800만원 받는다 라고 하면서 너도나도 치과대학 들어가겠다고 줄을 서는 때가 있었거든 그 시절 800만원이면 장난이 아니었는데 이제 물가가 오르고 시대가 바뀌었는데 시작이 300만원이라니까 어쩐지 결혼정보회사에서 언급이 없더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함
네네 치과 의사 못번다 열심히 믿어 주십쇼. 진짜 거지가 부자 생계 적정 한다더니 딱 그꼴이네 ㅋㅋㅋ
글쎄요........ 내가 대학교 들어갔던 17년 전과 지금과의 치대 인기가 하늘과 땅차이이고 결혼정보회사에서 말하는 내용이라던가 실제로 말하는 사람들 내용 들어봤을때는 선생님 이야기보다 제가 들었던 이야기가 더 정확한거 같습니다만? 안그래도 친구 중에 의료계에 있는 친구도 있어서 가끔 이야기를 듣는데 치대가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가 한번도 안들리는거보면 인기가 팍 죽은건 사실인거같습니다 제 주변 조카들이 의대나 약대로 들어가겠다는 소리는 들었어도 치대로 가겠다는 소리도 못들어봤고요
월 천 이상이라니. 도대체 뭘 보고 다닌건거냐.
미용실 스탭은 디자이너가 될 때까지 2년동안 월 70을 받으면서 주6일 하루 8시간 중노동을 합미다...
칭구가 옛날에 미용실 스탭이어서 썰 많이 들었는데 손에 샴푸독 옳아서 손이 변색,까진 상태서 상태로 열정페이를 당하는것보니 마음이 넘모 아프더라구요..
요새도 그리 주나? 서울은 이제 최저는 준다던데
[대구] ㅅ '
대구면 그럴수 있지;; 그쪽이 좀 심하긴 하더라 나 아는 디자인 하는 애도 대구사는데 분명 일잘한다고 스카웃 제의인데 그 제의가 최저부르더라구 그러더라 전직장에 10년 일하고 퇴직금 못받음
한달 총매출액이 달4천넘는 업장이었는데 취급이 넘모 박했워요.. 퇴직금은 무적권 받을수있지않나오?
진짜 열정페인 극혐이에요 저도 전에 일하는 곳에서 내가 일 가르쳐 드립듣는 순간 바로 노동청 신고했어요 친구는 천만원이 넘으니 부담스럽다고 천천히 준다 분할해서 준다 자꾸 재촉하면 업계에서 못일하게 한다 이러고 시간끌다 안주고 폐업처리하고 튀었데요 얘도 그 땐 시대도 시대고 어려서 신고 생각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최저를 안준다고..?
Sense는 [대구]와 [미용실] [사회 초년생]의 합작을 우습게 보시는군요..!
미안하다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 않겠다
몇살임 쟤네 근데저 기우쌤 연예인 머리하는사람 아님?근데 일반인이랑 수입이 다를게없음?
월 천이 너네집 강아지 이름이니?
애들이 너무 현실을 모르네 중학생들한테 물어봐야 저 금액대가 나올거같은데
가끔 최소 월300이상 200만대받을거면 왜 회사다녀? 하는 동생들볼때마다 뭐라하고싶더라
아 그거.. 그때는 차라리 노동강도 낮은 알바나 하지 힘든 회사 왜 다님 하는거지 근데 이제 30 넘어가고 경력도 없고 나이 때문에 알바도 하기 힘들어지면 슬슬 생각이 많아지긴 할거임...
천단위는 진짜 업계에서 알아줄 정도가 아니면 힘들지....
월천이 애들까까값도 아니구 .ㅋ
월 천도 어이없는데 3500 이야기하는 애는 ㅋㅋ
유명 헤어디자이너도 기겁할듯 ㅋㅋㅋ 청당돔이나 한남동도 1000~2000대라고 하던데 ㅋㅋ
애들 돌았네
월 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없다는건 잘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받네 잘나가는 대형 미용실 정식 크루 됐을때 임금인가?
좀 큰 체인에서 보조 한명 딸렸을때 금액일듯
노동강도 생각하면 많은것도 아님... 빨간날 쉬는것도 아닐거고
좀 대형 미용실이라 그럴걸? 내 친구 전여친이 미용 했는데, 방식이 월급이 아니라 미용실에 고용된 프리랜서 형태로 사실상 열정페이 좀 꼈음 기본 계약금(최저시급보다 한~참 못함. 사실상 '존재는 한다' 수준) + 응대 손님당 인센티브(지명 외 손님) + 지명고객 인센티브 + 커트 외 건당 인센티브(트리트먼트, 펌, 염색 등) 이런 식으로 구성이었음. 그래서 따로 지명손님 만들기 전에는 그냥 적당히 하는 알바 수준으로 돈을 받았지 월급쟁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금액을 받음. 나중에 그나마 지명손님 좀 생겨서 다른 시술도 하니까 딱 사회 초년생 월급 정도 나왔고...
거기도 작은건 아니고 지방 중소도시 번화가에 있는 가격 좀 있는 헤어샵이었는데 그럼. 더 작은데 가면 그냥 열정페이도 그런 열정페이가 없다고 했고...
청담으로 넘어가면 좀 나오기는 하는데 그게 쉬운게 또 아니다보니...
인터뷰한 장소같은 고급 샵에서 원장급 하면 얼마 벌거 같냐는거 아니야?
만약에 그런 질문이었으면 마지막에 현역 미용사한테 물었을때 저 대답이 안 나왔을텐데
인터뷰하는 사람들은 인터뷰한 장소 기준으로 영향을 받을거고 전화로 질문받은 사람은 그런거 없으니까 오차난거 아닐까 싶음 현실감각 없다고 보기엔 인터뷰한 사람들이 일관적으로 평균을 높게 부른게 좀 이상해서
장래희망 대통령, 연예인, 변호사라는 초등학생 보는 느낌인가?
예전에 미용실에서 돈 제대로 받으려면 몇년 몇개월간 머리감기기만 미친듯이 해야되고 돈도 제대로 못받고 교육도 못받고 한다던데 생각보다 많이 받네 평균의 함정인가?
대가리에 꽃달고 댕기는 애들 많구나...
뭐 쟤들 중에 업계 탑이 나오면 저 월급 받을 수도 있지.... 대부분 탑 찍기 전에 냉혹한 현실에 부딪혀서 업종 변경하겠지만....
사회초년생이면 월 300도 엄청 많은거임 쟤네가 그냥 기술자지 사짜 직업 들어가는 애들 or 존나 인기있는 직종도 아니고 월 400도 택도 없지
나 어릴땐 150만 받아도 와 많아 했었는데...
지들이 무슨 박사 딴 연구원이나 의사, 변호사인줄 아나봄 ㅋㅋㅋㅋㅋ 월 1000, 월 2000, 3500 무슨
금액이 너무 크다 너무 생각없이 막 불렀어
쟤네가 보는 헤어디자이너가 다 유튜브나 SNS에서 엄청 유명한 디자이너니까 저렇게 현실감각이 사라지는거지
천 이야기하는 애들은 무슨 프랑스 에이전트 입사 예정이냐?
가게 소속되선 에이스라도 많이 못받더라. 그래서 다들 샵차리고 싶어 하던데
그리고 저기도 말단이 약간 도제 느낌이어서 진짜 개고생해야함...
진짜 사회생활 안 해본 애들인거 아니냐 저건 아니면 연봉을 잘못 들었거나 ㅋㅋㅋ
보니까 그냥 ㄹㅇ 사회생활안해본 대학생들이지 뭐
그야 대딩들이니까ㅋㅋㅋ
미용고 나와서 100 200 말하면 유튜브 각이 안사니 잘 모르는 사람들로 하는 거잖아 ㅋㅋㅋ
보통 대기업아니고선 중견도 쌩신입은 월 300받기도 매우 힘들다.
퇴직금 주는 곳 있어??
중학교 다닐 때 옆에 바로 미용고 있었는데 월 200이상 받는다고 츄라이 츄라이 영업 했었는데 그게 10년전이니까
폰으로 대화한건 글자색 바꿔주면 보기 더 편했을껀데 편집자 아쉽다
쇼츠에 뭘 바라
아!
지금이 사짜직업인줄 아네 ㅋㅋㅋ
헤어과 고등학생이면 솔직히 학력 높은 애들은 아닐거고(+집안 자산도 적을거고) 그러면 주변에 현실감각 ㅈ도 없는 애들 몰려있을 확률이 높지않을까....
어느 직종이든 탑은 다 저러고 현실은 저렇겠지
근데 애들한테 너무 금전감각을 바라는것도 좀 무리긴 하지
월 500 얘기하는것 까진 이해하는데 1000, 2000은 컨셉이지 ㅋㅋ
저 월300도 쌤소리 듣는 사람들일텐데... 전문업계에서 월 1000받는 사람들은 재능은 기본이고 그만큼 노력을 했었거나 노력을 하는 사람들임. 물론 예외는 있음...
월천 ㅋㅋ 노력없이 샵만 차린다고 돈도 쉽게버나 니랑 같이 나온 친구들부터 사회진출하면 다 라이벌임 짜르는 사람만 늘어남 알바도 안해봤나
염색이나 파마 같이 재료비 들어가는 거 말고 커트 하면 자기 가게 세 안낸다고 생각하면 그냥 자르는 대로 돈이 들어오니까 나쁘진 않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기까지가 어려움... 회전률도 높여야하고 몸이 축나면서 벌어야 사오백은 나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