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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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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섬유탈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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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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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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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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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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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문화가 아니라 복지...
저런 무료급식소는 봉사활동이라 도입이고 뭐고 할게 없음. 무료급식소 가서 메 뉴바꿔달라고 하면 유게 박제감이지.
정말 없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는건 찬성함 근데 저거 받고 벤츠 끌고 돌아간다는 말이 나오니 문제지
저건 그냥 민간의 자선사업과 봉사활동이라 복지와는 많이 다른 영역임 우리가 일본을 보고 배워서 도입할 복지는 장애인들의 이동권이나 사회적인 인식 개변 및 법률과 제도 아닐까 함
돈까스= 돼지고기 카츠=포크 커틀릿 다 똑같은 메뉴라서
저런 거 다 떠나서 현재 일본 젊은애들이 존나게 곤궁한 건 확실히 사실임. 여러모로 물가를 따져보면 식비를 제외하면 일본이 결국 종합적인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더 비싸. 교통비, 광열비, 전기세 등등. 여러 곳에서 세금도 비싼 편. 근데 다른 건 몰라도 청년층 임금은 한국에 추월당한 상태고 물가도 높은데 급여도 낮다? 뒤질 지경인거지. 애들 식생활부터 조져지는 편이고, 원래도 탄수화물 중독식 식단인 일본이지만,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탄수화물only 식단이 되기도 쉬운 상태. 일본인들은 왜 해외 여행을 안 가냐!! 하면서 꼰대들이 난리를 친다지만, 대부분의 일본 청년층은 해외를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상황임.
취약계층 대상이라고 하면 가면 안되고 단순 무상급식이면 네 말이 맞는거고
이건 문화가 아니라 복지...
제목 바꿈
저런 무료급식소는 봉사활동이라 도입이고 뭐고 할게 없음. 무료급식소 가서 메 뉴바꿔달라고 하면 유게 박제감이지.
무료급식소라도 정부 차원의 지원은 있으니 넓은 의미의 복지임. (임차료 지원, 기부금 공제 등등)
맛있어보인다
근데 돈까스를 왜 돼지고기 커틀릿이라고 하지
그러게
sickarl
돈까스= 돼지고기 카츠=포크 커틀릿 다 똑같은 메뉴라서
영어로 커틀릿이라는 걸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라 한국 방송에서 일본을 취재한 건데 왜 한국, 일본 공통으로 사용하는 돈까스(=돈카츠)라는 말을 두고 커틀릿이라는 일반적으로 한국인이 사용하는 않는 말을 굳이 쓰냐는 거임
그건 일본은 정통적으로 자기들이 먹던 돈까스가 아닌 위에 소스가 올라간걸 양식으로 취급해서 커틀릿이라 부르기 때문임. 한식에서 일식 돈까스랑 경양식 돈까스를 구분하듯이 똑같은 거라고 보면 됨
금시초문인데여....ㄷㄷㄷㄷ;;;;;;;;;
포크 커틀릿은 돈까스가 아냐
cutlet 얇게 저민 고기, 주로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을 빵가루에 묻혀 굽거나 튀겨낸 서양 음식을 말한다. 원형은 이탈리아 요리인 코톨레타(cotoletta)이며 뼈가 붙은 송아지 앞다리살을 튀긴 것이다. 勝つ.빵가루를 입혀 튀기는 서양식 커틀릿의 일본식 변형인 카츠레츠의 줄임말. 흔히 한국에서 돈까스라 불리는 돈카츠가 대표적이며, 소고기를 사용한 규카츠, 에비카츠, 치킨카츠 등의 변형이 있다. 일본 수험생들은 시험을 앞두고 돈가스를 먹는 징크스가 있다. 카츠든 커트릿이든 빵가루 덮어 튀긴 거지 따로 돼지 의미는 없음
알아보니까 조리법은 미묘하게 다르던데? 크로켓이랑 고로케처럼 아예 속이 다른 경우도 있고.
와 돈가스를 줘?
정말 없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는건 찬성함 근데 저거 받고 벤츠 끌고 돌아간다는 말이 나오니 문제지
주거 취약층을 위한 임대아파트 주차장에 억대 외제차가 많단 기사도 있으니..
그런데 벤츠 끌고다니는 사람도 납세자라서 먹으면 안된다는 거에는 공감을 못하겠음 고교 무상급식도 차별을 안하는데 노인들이라고 재산에 따라서 무료급식소 접근을 거부하는건 너무하다고 봄
맛있는 삼계탕
취약계층 대상이라고 하면 가면 안되고 단순 무상급식이면 네 말이 맞는거고
이제 재산 일정이하에, 수입 일정이하, 가족들재산조회까치완료됬다는 인증카드 발급받은 사람들 대상으로 무료급식하도록 정책ㄱㄱ?
이거랑 좀 다른게 임대아파트는 엄연히 비싼차 소유하면 당첨 안되는데 꼼수부려서 들어가는거라 불법이나 다름없지
무료급식카드 이미 하고있잖아
학생이랑 노인은 경우가 좀 다르지않나
학생은 어차피 돈이 없겠지만 그 양육의무를 진 사람의 돈에서 나가겠지요 노인도 본인이 본인을 담당하거나 피부양자일거구요
사실 이런 구별을 해야한다는 것 때문에 실제적으로 실행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은게 복지라 복지를 추구할거면 일단은 보편적으로 이루어지는게 맞다고 보긴함 이래서 못 거르고 저래서 헛점있고 따지면 실제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복지들 대다수도 사라져야함
인간은 원래 ㅈㄴ 이기적인 존재고, 재산은 많지만 정신머리가 거지새끼인 놈도 있음 근데 그런 놈들이 눈꼴시럽다고 정말 필요한 복지나 사회 안전망을 없애려고 하니까 문제지 나쁜 놈을 변명 삼아 선한 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거야말로 나쁜 놈의 계략에 넘어가는 거 아닐까?
이건 복지도 아니고 그냥 기부,봉사활동이지. 그리고 한국에도 있다.
저건 그냥 민간의 자선사업과 봉사활동이라 복지와는 많이 다른 영역임 우리가 일본을 보고 배워서 도입할 복지는 장애인들의 이동권이나 사회적인 인식 개변 및 법률과 제도 아닐까 함
응? 일본이 장애인 이동권으로 우리나라보다 더 좋아?
ㅇㅇ 적어도 소위 대도시 기준으로 인프라도 좋지만 사람들 인식도 더 낫더라는 인상임
더 좋지
우리도 저상버스 도입 등 나아가고 있긴 한데 한참 멀었음. 서양은 휠체어 타고 어딜 가든 특수차 호출서비스 안 해도 갈 수 있다 해도 될 정도이고, 일본도 대도시 기준 그정도 됨. 사회인식도 달라. 우린 장애인 노약자용 시설 설치하면 그게 비장애인도 사용할만하면 그냥 비장애인용이 되어버림. (예를들어 지하철 엘리베이터: 뒤에 휠체어 대기하고 있는데 자기들 바쁘다고 꾸역꾸역 타버리더라. 비어있으면 비장애인도 쓸 수 있지 정도가 아니라 그냥 공용 엘리베이터로 여기는거 같음. 줄을 서서 타는게 아니라 휠체어 먼저 보내고 정 바쁘면 다른길 가야지. 엄연히 장애인 노약자용인데. 좀 돌아가면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이 멀쩡히 있구만) 그리고 장애인이 이동 관련 도움을 받을 때 여러모로 눈치를 봐야하는 것 등 전반적인 인식이 일본에 비해 아직 불편함. 뭐. 나아지겠지. 20년 전과 비교하면 분명 크게 나아졌음. 계속 개선해나가야지.
반대로 민간 부분에서 저런걸 할정도로 복지제도가 문제 있는거 아니냐 하는 사람도 있음 그건 우리나라나 미국도 마찬가지고
포커스가 좀 어긋난거 아닌가 민간 자선 단체가 아예 사라질 수가 없는 거고 지금 여기서는 배식되는 밥 퀄이량 양을 보고서 본받아야 한다는 식의 논지인 거 같은데
저런 거 다 떠나서 현재 일본 젊은애들이 존나게 곤궁한 건 확실히 사실임. 여러모로 물가를 따져보면 식비를 제외하면 일본이 결국 종합적인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더 비싸. 교통비, 광열비, 전기세 등등. 여러 곳에서 세금도 비싼 편. 근데 다른 건 몰라도 청년층 임금은 한국에 추월당한 상태고 물가도 높은데 급여도 낮다? 뒤질 지경인거지. 애들 식생활부터 조져지는 편이고, 원래도 탄수화물 중독식 식단인 일본이지만,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탄수화물only 식단이 되기도 쉬운 상태. 일본인들은 왜 해외 여행을 안 가냐!! 하면서 꼰대들이 난리를 친다지만, 대부분의 일본 청년층은 해외를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상황임.
해외 여행 가 봐야 나라돈이 유출되는 건데 꼰대들이 왜 해외 여행 안 간다고 난리 치나?
그 일본 꼰대들은 20세기 7080에서 90년대 중후반 일본의 황금기를 겪으면서 풍족했던 일본이란 세계관으로 시간선 멈춰있어서 그럼 그러니까 요즘 젊은 것들은 자기들처럼 젊을 적에 악착같이 벌어서 차도 사고 집(사실 월세살이가 과반이지만)도 사고 해외여행도 가고 그러지 않고 야망도 없이 늘어져서 노오오오력을 안 한다고 핀잔 주는 것
아! 마치 연봉/13하는 주제에 연봉 2900만원이면 라떼보다 2배는 더 받네 하는 회사 꼰대 같은 곳이구나!
해외 견식이 있는 젊은이들이 적다. = 나라 인재풀이 메마른다.
"한국에서 일하자" 이런 광고가 나오는 세상이 될 줄은 몰랐을거임.
고령화 사회에서 젊은이들은 행복을 꿈꿀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정서가 살만한 사람은 도와주면 안됨 이런게 좀 박혀있는거 같음. 그냥 보편복지 개념좀 확대하면 안되나. 자꾸 사람들이 눈치보면서 복지를 못받잖아. 나정도면 받으면 안되는거 아닐까 하면서.
살만한 사람(최저시급 받으며 월세 살이 해도 살아는 간다)
고 말하며
난 그래서 선별적 복지가 회의적임
복지정책 기조 자체가 저소득층으로 맞춰져있다보니 보편복지라는 개념이 많이 약하긴 하더라 나도 이번에 전세 이사하면서 전세보증보험료 지원사업 지원했는데 구청담당공무원이 전화하더라 신청대상 해당 안된다고.. 나도 세금 낼거 다 내는데 30만원 좀 안되는 돈조차 지원을 못받더라고..
복지도 다 돈인데 받을 사람은 늘고 돈 낼 사람은 줄어가니 그렇게 막 확대하는 것도 어렵지
이렇게 다 밥주면 무료급식소가 아니라 배급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