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랑 한창 싸우던 중국에서 장개석도
일제가 피부병이면 공산당은 심장병이다고 주장했었는데다
그대로 심장병에 의해서 대륙에서 축출당했고
김구선생님이 인도의 간디처럼 비폭력 독립운동 하신게 아니라
일본놈이나 일제부역자들 처단하던 무장투쟁 운동을 해왔고
일본놈들 몰아내자고 소비에트 앞잡이가 되버린 사람들도 많았으니
독립을 이루고도 또 다시 소비에트의 식민지가 되는거 아니냐는 생각이 없을 수 없음.
특히 2차대전 끝나고 소련이 꿀꺽 했던 나라들이
민주화 되찾기 까지 얼마나 많은 피 값을 치뤘는지 생각해보면
이쪽도 일제만큼이나 경계해야 하는 대상이긴 했음.
물론 백색테러 활동 없이 정치력으로 이끌어나갔으면
더 훌륭한 위인으로 남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윤봉길의사, 이봉창의사 등 무장독립 투쟁 해왔던걸 생각해보면
반공활동도 무장투쟁으로 하는게 일관된거겠지.
특히 권력쥐고 추악한짓 벌이던 양쪽의 대가리와 그 주변의 비데들과 비교했을때
소련의 지원을 받은 인물의 암살보다
공산주의, 자본주의 묻었다고 민간인 수천 수만 쏴죽이는게 훨씬 더 끔찍한거 아닌가?
공은 공 과는 과 이렇게 나눠야하는데 뭐 하나 껀덕지 잡히면 돌 던지기 바쁜 사람이 많아서 그럼
공은 공 과는 과 이렇게 나눠야하는데 뭐 하나 껀덕지 잡히면 돌 던지기 바쁜 사람이 많아서 그럼
하지만 자기들이 빠는 대상은 결사옹위 하겠지.
'킬구'가 되야 하는 쪽을 편들어서 그런가보지
킬구 그거 역갤 새끼들 쓰던 말인데 아직도 걔네가 살아있었나
세종대왕도 유튜브에서 무지성으로 까는 샛기들이 있는데 김구선생이라고 안그럴려나 ㅄ 들인갑다 하고 생각해야지.. 애초에 사실 조차 들을려고 하지도 않음 저런 샛기들은
근데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중 공산주의쪽 성향인분들도 많은데 그들 모두가 소련 부역자란것도 굉장한 논리 비약인데다가 그 논리로 탄압받은 억울한 사람들도 많고 그걸 빌미로 올라온 친일 부역자들도 많은데 공산주의 사냥하면 선이라 치는것은 문제가 많지 그렇기에 독립 이후 암살단 행보는 결코 좋게 보기 힘듬
임시정부를 이끈 인물로서는 위대한 독립투사이긴 했지만 그의 행보 모두가 안중근 의사처럼 일본인들마저 우러러볼만한 행적이 아니라 어느정도 비판이 붙을 여지가 큰 인물이란 평가는 무시할수는 없지
강대국이란 것들 중에서 식민지 독립하라고 지원할 나라가 소련밖에 없는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긴 하는데, 나는 그 사람들이 소련의 지원을 받을 수 없었다는 것도 이해하는 만큼. 민족주의 진영에서는 또 다른 대제국의 식민지가 될 수 있다는 생각도 이해함. 특히 다른건 몰라도 김일성 암살이 성공 했으면 미래가 많이 바뀌었을거임.
소련 지원을 넘어서 김구는 극단파벌중 하나였고 온건파벌 사냥에 앞장선 시점에서 문제가 된단거임 여운영 암살은 실제 벌어졌고 그것이 가져온 문제들이 있기에 비판 받는거고 김일성 암살이 성공했다면 달라질수야 있다 쳐도 그래도 남는 또하나의 독재자가 있고 김구 자신도 그리 될 가능성이 있단점에서 독립 이후의 김구에 대해선 호의적으로 보기 좀 그렇지 않나 싶음 소련이냐 미국이냐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가 미국 진영에 간다 하더라도 이후의 과도한 메카시즘 광풍에 휘말릴 필요도 없었을지도 모르고 그걸 빌미로 많은 독립투사들 탄압할 필요도 없었겠지 결과적으로 따지면 김일성도 못죽인 주제에 억울한 사람들 공산쪽 진영이란 이유로 사냥한것만 남은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