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피우셔서 그것도 가정부랑 해서 혼외자식 있었고
그것도 끝내 부정하다가 나중에서야 인정했는데 그 탓에 한창 말이 많았음.
아놀드 아재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대단한게
최근 뉴스인데 아놀드 아재 심장병 있음.
그게 선천적인거라 이번이 세번째인가?네번째 수술이래.
그런데 그런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노력한거임.
아놀드 아재가 그러더라.
이분 자서전을 보면 그래도 성공한 멘토는 된다 생각해.
1.할수있는 구체적 목표를 세워라.
2.내가 되고 싶고 하고 싶은걸 상상해야한다.
3.내가 사람들이나 사회에 어떤 공헌을 하고싶다는 마음을 가져야만 한다.
자신은 항상 그 마인드로 살아왔다고함.
전에 영화에서도 어눌한 오스트리아 발음에다가 사투리로
영화가 폭망하니까 코난 더 바바리안 찍을때
감독이 아놀드 말고는 그 배역을 할 배우가 없다고 생각해서 대사를 엄청 줄였다고함.
그래서 그 영화보면 대사가 그리 많진 않음.
그런데 아놀드는 그 대사를 혹여라도 발음이 누가될까봐 한문장당 40번에서 50번이상 발음 연습을 하고
촬영했다고함.
하고싶은 말은 다들 희망을 가지고 살길 바래.
나처럼 되지 말고.
난 저런 이야기를 암만 알아도........우울증이 심해서 희망이 안생기더라고.
희망을 품는것도 결국엔 습관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