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소리냐면
TL 이랑 호연은
개고기 맛을 엄청 빼놓고 내놨음.
문제는 손님들이
응 어쩔개고기~ 하면서 그냥 거름.
왜? 먹다보면 자연스레 이새끼들이
순도 100% 짜리 개고기로 바꿀거니까
게임사마다 후두러 패서 돈을 뜯어내는 고과금 게임이랑
적당히 놀아라~ 하고 냅두고 떡밥좀 뿌리는 저과금 게임
양쪽으로 나눠서 저과금으로 회사에 유입시키고, 고과금으로 돈을 범.
이건 ㄹㅇ 그냥 간단한거임.
백화점 1,2층부터 1200만원짜리 에르메스 백 파는거 아니잖아.
3만원짜리 넥타이도 팔고 7만원짜리 지갑도 팔고 하면서 백화점으로 유도해서
뭔가 기념일날 돈 써야 할때 1200만원짜리 에르메스백 9층 명품관에서 사게 끌어들이듯이.
트릭스터 M은 우리는 개고기만 팔지 않아요~
하는 저과금 게임이었어야함.
사람들이 유입되기 쉬운 탕후루라는 소재를 가지고
개고기 탕후루를 만들어서 머가리를 깨버렸으니
"저 새끼들은 탕후루에도 개고기를 넣는다." 라는게 인식이 박혀버렸음.
트M 을 모르는 서양애들은 음~ 잇츠 낫 도그 미트~ 액션 이즈 쏘쏘 벗 웰 메이드 MMO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응~ 절대 안 속아 게임 정 붙이면 개고기로 바꿀거잖아 끝까지 의심해
상황이 되버린거지
아마 트M 의 주박은 NC가 사업 접을때까지 절대 안 없어질거다.
엥 보통 명품괌은 1층에 있는디요
입구에 1200만원짜리 에르메스백 있어??? 해봐야 몇십만원따리 있는거 아니었어??? 내가 잘못 기억하나
에르메스 입점할 강남 현대나 신세계본점 다 1층에 있는데
음 그러면 에르메스 말고 다른 백으로 바꿔야겠군 ㅋㅋㅋ
프라다나 구찌도 다 1층임 애초에 명품관 자체가 대부분 1층 그래서 줄서는거
요즘 트렌드가 다 1,2층 명품관 몰빵이넹 우리동네만 늙은 동네라 변화가 늦었을뿐....
TL은 그말대로 겉모습만 보면 리니지 향 그득해보여서 진입 못했고 호연은 개고기맛 싹 빼놓고 봐도 게임이 그냥 죶구려서 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