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 구입한지는 이제 2년 하고도 3개월 되가는데 구입한 게임은 PSN에 나타나 있는 숫자만 봐도 220개가 넘어가네요.
psn으로 무료 게임 주는거는 사실상 이미 구입해서 죄다 플레이 해본게 대부분이라 대작 게임 풀려도 감흥이 있었던 적이 없었고, 차라리 똥겜이라던지
남들이 구입 안하는 B급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 주는게 차라리 좋았네요.
ps5에서는 멀티,싱글 인스톨을 별도로 나눠서 할 수 있다는데, 다음 세대에는 psn도 무료게임 유무로 차별화 좀 주면 좋겠네요.
할러데이 세일 기간인데 가뜩이나 살 게임 없다고 푸념하시는 분들이 많은 가운데, 저 또한 아무리 건져보려고 해도 살 게임이 보이지 않고 이미 가지고 있는 게임만
30%씩 세일하고 있는터라.. 사람인지라 한달 전 구입한 게임이 그러니 괜히 미리 구입했나 싶네요. 어차피 인스톨해서 한두번 실행해보고 나중에 해야지하고
삭제한 게임이 수두룩해서..
세일이 혜자인데 내가 못 먹어 먹는건지, 연말 세일이 진짜 똥이라서 정말로 살 게임이 없는건지 분간이 안가네요..
네
1-10월 말까진 대작 게임 소식 끊고 살다가 11월 중순 이후부터 급 관심 갖고 블프/연말 세일만 보면 가장 승리자 같습니다 ㅎㅎ ps4 독점겜은 시간 1년쯤 지나고 DL로 줍는게 답이구나 해서 올해도 연말까지 존버해서 DL 할인가로 갓오워, 스파이더맨, 데이즈곤, 데스스 이렇게 독점작 4개 할인가 줍줍하니 딱 좋네요. +로 취향 맞는 다른 게임 할인가로 한두개 더 질러주고 이 4개 다 클리어 하면 또 내년 연말 세일 되서 라오어2, 사펑 할인 기다립니다.
저도 첨엔 엄청 질러댔는데 4년차 좀 넘고 나니 예구는 바로 할꺼 아니면 좀 자제하게 되네요. ㅋㅋ
저도 스팀 플스4게임 구입할만한 게임은 다 구입했고 파판7리메이크 바하3리메이크 제다이 폴른 오더 둠 이터널 정도만 구입예정으로 남게 되니까 굳이 게임구입에 돈 잘 안 쓰게되고 이제야 마음의 안정이 찾아왔네요 ㅋㅋㅋㅋ
이미 플레이를 햇다면 세일을 봐도 아깝게 느껴지지 않거나 좀 덜한데 그게 아니면 타격이 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