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차 구입 고민중에, 레이싱 게임이나 시뮬레이션에도 조금 흥미도 생겨서, 트러스트마스터 T300 페라리 레이싱 휠을 구입하였습니다.
어째, 택배용 외부박스도 없이 통으로 보내네요.
아무튼 박스를 뜯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합니다.
자세히 보니 봉인 테이프가 이미 잘려있습니다.
그것도 여러번 잘랐다가 붙였다 하고, 그 위에 다시 박스 테이프로 다시 붙여둔거네요.
이거 중고 반품 제품을 보낸 거 맞죠?
쿠팡에 문의해보니 자기들은 새 제품 보낸거라는데, 아무리 봐도 새 제품의 포장 상태가 아니에요.
일단 박스 테이프 중 한쪽은 자르지 않았어서, 그대로 반품하기로 했습니다.
리뷰 보니 젤 위에, 저와 같은 상황의 리뷰가 적혀있었네요.
이런 일이 자주 있나요?
쿠팡센터에서 바로 로켓배송으로 온 거 같은데, 왜 이런 짓을...
다른 곳에서 사려하는데, 나중에 제 잘못이라고 환불 안 해주는 건 아니겠죠??
이유도 없이 반품을 그렇게 마구잡이로 해주는데 그게 다 감당되겠음? 보나마나 다른 곳으로 돌리고 돌리는 거임.
쿠팡에서 그 얘기는 예전부터 말 많았습니다.
그냥 반품하세요 걔내들 반품물건들 검수도 제대로 안하고 신품으로 뺑뺑이 돌립니다 저도 이전에 g304 당한적 있습니다
쿠팡에 전자제품 휴대폰은 걸러야합니다 절도도 겁나 많았죠 빈 케이스가 온적도 많다고 ㅋㅋ
끔찍하네요...최소한의 검수도 안하나보군요.
이유도 없이 반품을 그렇게 마구잡이로 해주는데 그게 다 감당되겠음? 보나마나 다른 곳으로 돌리고 돌리는 거임.
끔찍하네요...최소한의 검수도 안하나보군요.
마나씨
쿠팡에서 그 얘기는 예전부터 말 많았습니다.
그냥 반품하세요 걔내들 반품물건들 검수도 제대로 안하고 신품으로 뺑뺑이 돌립니다 저도 이전에 g304 당한적 있습니다
원래 저런곳이었군요. 쿠팡 실망이네요.
쿠팡에 전자제품 휴대폰은 걸러야합니다 절도도 겁나 많았죠 빈 케이스가 온적도 많다고 ㅋㅋ
쿠팡 반품센터 가봤는데, 간단하게 개봉, 혹은 가개봉 상태에서 체크리스트 몇개 클릭해서 넘어가는 식으러 검수하고 분류합니다. 박스 개봉흔적이 있어도 새제품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어요. 제대로 된 새제품이 아니라면 반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바로 반품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콘솔 주변기기 구매했을 때.. 중고스러운? 제품이 왔길래.. 바로 뒤도 안 보고 반품했습니다 ㄷㄷ;;)
쿠팡에서는 전자제품 사는거아닙니다
이상한데? 하면서 그냥 쓰는사람한테 떠넘기는 느낌이죠
가끔 반품을 반품이라고 표기 안하고 파는 경우가 있음.
쿠팡 반품된거 새걸로 포장해서 파는거 악명 상당히 높습니다 처음부터 중고라는 것을 알고 사면 그나마 나은데 중고라고 표기 하지도 않은걸 새걸로 팔고 있으니 더 짜증나는거죠
근데 반대로 반품 중-상 상품을 샀었는데 새제품이 오더라고요 ㅋ그런경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