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파이널판타지 10-2 시작해서 지난주 마무리를 지었네요.
2회차까지 약 130시간해서 몬스터 사전 크리크리엔딩까지
마무리 짓고 라스트미션 20시간해서 알차게 끝냈네요ㅎ
1회차는 유리파 2회차는 몬스터로 몬스터 도감작
크리크리 엔딩작 스토리100%작 진행했는데
너무 지겨우면서도 동시에 파판 특유의
파고들기 재미에 빠져서 열심히했네요
마키나 3형제 열심히 키우고 마물 콜로세움 하나 격파할 때
마다 능력이 확확 오릅니다.
마총사/다크나이트/흑.백마도사/인형사 세팅에
함정회피, 혼란방지,3회공격 악세 번갈아 끼며 진행하니
초중반은 힘들지만 40층부터는 그냥 인벤토리 정리하는
게임입니다.
재미없다고 하지만 매 10층마다 유우나 리쿠 파인의
대화에서 친구들끼리 흔히 하는 고민 갈등 대화가 현실적으로
다가와서 재미있었네요.
파판은 로자 레나 셀리스 티파 리노아 그리고 유우나까지
언제나 여캐는 이쁩니다요.
작년11월부터 반년동안 파판10, 10-2에서 자나르칸트여행과
유우나의 성장기를 보며 다시금 명작이라고 느꼈네요.
지난 1년간 파판1~10까지 클리어하고 이제 좀 쉬었다가 영식
12 월오판 15하러가겠습니다.
지금보니까 얼굴이 좀 빻....
유우나 CG와 갭이 좀 있군요 ㅎ
지금보니까 얼굴이 좀 빻....
라스트 미션 같은 경우 플스2판으로 처음 했을때 정말 힘들게 깼던 기억이 납니다
10으로 끝났음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을 작품 재밌게 숨겨진요소까지 다 했지만..이걸 굳이??후속작을 이라는 느낌이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