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편 끝내고 잠시 다른겜하다가 오랜만에 오딘스피어 켜서 메르세데스편 시작했었습니다 ㅎ
정말 아껴서 하고싶은 게임..
메르세데스 귀엽네요 헠헠..
지금까지의 케릭터들과는 완전다른타입이라 이게 또 상당히 재밌네요. 고속비행으로 이동을 엄청빨리할수도 있고
장거리에서 짤짤이만 해도 몹들이 죽어나가니 가장 편하게 사냥할수있는 케릭터인듯..
근데 돌진형 보스한텐 좀 어렵네요 ㅎㅎ; 은근히 컨트롤이 어렵더군요ㅠㅠ
힐포션을 먹어본게 얼마만인지..
POW 관련 패시브나 어빌이 있어서 후반가면 가장 쌘케릭터가 메르세데스일것 같네요.
처음배우는 액티브스킬인데 이 스킬이 손맛쩔고 엄청 쌔네요 ㄷㄷ;;
귀여운 얼굴로 모든것을 불태워버리는...
메르세데스 전용 슈팅스테이지도 있더군요 ㅋㅋ
이번에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케릭터 각자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다른 케릭터와의 연관점도 나오고
정말 너무 잘만든 게임이네요.
그리고 , 코르넬리우스가 손맛이 쩔었었는데 메르세데스는 더하네요 ㄷㄷ;;;
데미지도 미쳤고 손맛도 쩔고 오스왈드도 너무 기대됩니다 ㅋㅋ
어째 처음했던 그웬돌린이 가장 구린듯한 =_=;;
노멀난이도로 진행, 모든스킬입수, 요리트로피를 위해 새로나오는 요리시식
적당히 50레벨부근으로 끝내는데 익숙해지니 점점 플탐이 짧아지네요 ㅎㅎ
그웬돌린 7시간 / 코르 5시간 / 메르세데스 4시간..
메르세데스는 워낙쌔서 금방깨네용
이제 최강 간지케릭이라 기대했던 오스왈드를 할수있지만
다른게임으로 텀을두고 또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