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초반이기 때문에 이제서야 닥터 언 하트를 만나러 갑니다.
스펠링이 왜 이따위야!
아마나키 마을 입구에 파킹 되어있는 똥차
타기 싫지만 제일 가까운 차량이 항상 똥차이므로 어쩔수 없이 타게됩니다.
섬 곳곳에는 세계대전 시대의 잔재가 남아있습니다.
이러한 물건들 주변에는 유물이나 수집품이 있으니 둘러보는게 좋습니다.
먼 거리를 이동하다보면 빈번히 해적들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그래봤자 너님들은 차셔틀일 뿐이져
차를 타고 한참을 올라가면 철조망으로 막다른 곳이 보입니다.
작은 폭포와 나무다리가 있는 아름다운 곳
나무계단을 다 오르면 작은 집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실내에는 불이 켜있지만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뉴트리라이트??
어머 시..ㅂ...
갑작스런 괴노인의 등장
이사람이 닥터 언하트입니다.
제이슨의 친구인 데이지를 데리고 있다는데
2층으로 올라가서 데이지를 만납니다.
몸이 불덩이 처럼 뜨거운 데이지
언하트는 제이슨에게 데이지를 낫게 할 버섯을 구해오라고 합니다.
근데 데이지면 버섯먹고 막 커지고 그럼? ㅋㅋ
찾아간 곳은 조낸 낭떠러지 절벽 이었으니...노인네가 버섯이 이런데 있는걸 어떻게 알았지?...
설상가상으로 동굴 입구가 물속에 있는데 해가 짐 ㅋㅋㅋㅋㅋㅋ
과감하게 입수
실제라면 절대 따라하면 안됩니다.
신비한 느낌이 감도는 동굴 속
은근이 뚝 떨어지는 곳들이 있어서 조심조심 다녀야 했습니다.
무언가 포자 같은 걸 들이마시고 맛이 간 제이슨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버섯을 손에 넣었다는 훈훈한 이야기
날씨도 좋으니 산에 상자나 루팅을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비가 오거나 벼락이 치거나 할때도 있습니다.
AM2
다리를 건너려는데 해적 두놈이 접근하는 것이 보입니다.
적절히 숨어있던 찰나 호랑이가 나타나 해적 두놈을 해치웠습니다.
과연 호랑이가 체고시다.
저는 숨어서 호랑이만 남을 때를 기다렸다가 얍삽하게 화살을 뿅뿅쏴서 호랑이를 조졌던 것입니다.
멧돼지 편에 대한 피의 복수임 개생꺄
누가 보물을 죄다 산에 가져다 놓았는가...
오르막을 오를일이 참 많은 듯
파크라이3에 등장하는 갖가지 구름의 표현이 참 마음에 듭니다.
구름의 종류가 많이 등장하는데 이게 참 볼거리입니다.
고고히 혼자 산책하는 염소 한마리
산 정상에는 돌로 쌓아 올린 조그만 제단 같은 곳이 있었습니다.
곤달걀 처럼 생긴 유물을 겟
먹거리 엑스파일인가 곤달걀편 보고 어우...
정상에서 이국적인 얼굴조각상을 발견하여 찍어 보았습니다.
추운 겨울 뜨뜻한 열대 지방의 생생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파크라이3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이 참 즐겁습니다.
여러분 파크라이3하세요 파크라이3
지금 공원에서 구매하시면 송비포함해서 4만원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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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너무 수려해서 그냥 돌아다니며 랜덤이벤트와 사냥하는 것만으로도 참 재미 있고 눈이 즐거운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
배경이 참 아름답네요. 하긴 1편이나 2편 모두 배경만큼은 당대 갑이었으니 ㅎㅎ
배경이 참 아름답네요. 하긴 1편이나 2편 모두 배경만큼은 당대 갑이었으니 ㅎㅎ
배경이 너무 수려해서 그냥 돌아다니며 랜덤이벤트와 사냥하는 것만으로도 참 재미 있고 눈이 즐거운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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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