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플레이해서 조금 더 덧붙입니다.
인생 두번째 한정판 구매네요.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피규어 디테일 만족 합니다.
포아너 3투구 옆에 고이 모셔 둔 빠덜
-처음 산 한정판이 포아너 였습니다. 하... 귀큰놈...
들어있는 모든 것들과 박스 컷입니다. 펼쳐두니 뭐가 많아 보이네요.
게임 자체는 아직 초반이라 조심스럽지만 그냥 딱 파크라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문제는 몰입도가 조금 떨어진달까요. 악역들의 매력이 많이 떨어지네요. (주인공이 굳이)왜 싸우는지,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다던지 부족합니다. 부족해....
(코타나 구하는 치프같은 간절함이 있었으면 싶은)
전투 자체는 즐겁습니다. 특히 비행기 타는게 좋네요. 공중에서 기어다니는 차량들 박살내는 재미를 추천!
+동료들 바꿔주면서 적들을 전략적으로 잡아내는 맛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격수 동료로 빵야! (콰이어트 보고싶다.)
+개인적으로 성격이 급하고 쓸데없는 노가다를 싫어하는지라 (난이도는 닥쉬움) 동물 재료 안 모아도 되서 굉장히 좋네요.
결론: 귀큰놈이 딱 속일만큼 속였다.
쉴틈없는 전투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미세먼지 심해요 마스크 필수, 감기 조심!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첫 한정판이 포아너두번째가 파크라이5입니다. ㅎㅎ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첫 한정판이 포아너두번째가 파크라이5입니다. ㅎㅎ
앗 동지분을 뵙네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유비게임이 말은 많아도 항상 평타는 넘는 것 같아요. 한정판 박스 디자인도 예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