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EA티뷰론은 매든 NFL 시리즈와 타이거우즈 시리즈를 주력 제작하는 미국 올란도에 위치한 EA의 스튜디오입니다. 한편 EA캐나다는 캐나다의 벤쿠버에 위치한 세계최대 규모의 게임스튜디오구요. 주력으로 FIFA와 NHL 시리즈가 제작됩니다.
어찌되었든 엘리트11 혹은 엘리트12의 행방이 또 묘연해지는군요. 일단은 심히 우려됩니다.
요새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과 월드시리즈의 열기 때문에 더쇼 10을 하다가(스틱 돌리고 꺽는 맛 때문에 간간히 2k의 MLB 10도 합니다만), 사정상 어제가 되어 2k11 농구를 구입해 몇판 해봤는데, 뭐 더 해봐야 하겠지만 일단은 예전작보다 많이 좋아졌더군요. 플레이 부분을 많이 손본 거 같습니다. 그래도 오랜동안 계속된 유사한 게임성 때문에 예전처럼 그렇게 불타오르는 느낌은 없더군요. 그건 더쇼도 마찬가지긴 한데...
라이브10은 간간히 하는 온라인 대전이 역시나 재미있지만, 아무래도 구작이 되어버리다보니 예전처럼 손이 많이 가질 않네요. 처음엔 연기한게 좋다는 생각이었지만, 이제와 생각해보니 완성도 많이 떨어져도 엘리트11을 그냥 냈어도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가격은 20달러로. ㅋ.
여튼 당분간은 더쇼와 2k11로 시간을 죽일 것 같습니다.
안되...라이브10을 그렇게 잘 만들어 놓고....어디가;;;;; ㅠㅜ 엘리트12로 걍 밀어 붙이면 좋을텐데...
사실 엘리트가 라이브10와 차이야 있겟지만.. 완전히 바뀌지 않는이상 찾는사람이 크게 없을듯 라이브10이 너무가 안좋아서 근데 영상을 보니 크게 차이가 없어서,,아마 2k와 좀 차이를 벌일려고 미루는것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