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에서 그나마 제일 커여운 쿠라링
분량이 늘어나니 애들이 입체적이게 되서 그런가 비호감 요소들이 너무 거슬려요
1편은 하쿠오로가 완성형 캐릭이라 주변인물들을 성장시키고, 동료가 된 이후 서로 윈윈하는 느낌이라면
2편은 주인공도 서브스토리에서 민폐, 능력이 있거나 매력이 있냐면 그것도 전혀 없음
이쯤되면 성우 목소리까지 은근히 짜증남
주변애들도 주인공을 그냥 NPC1 취급하며 서로 하하호호 하며 따로 놀고
캐릭별로 비호감 요소를 하나이상씩 다 박아놓음
초반이라 그렇겠지만 이건 나중에 얘네들이 성장한다고 해도 호감캐릭이 될거같진 않네요
그립습니다 하쿠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