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봤습니다. 감동적이네요
엔딩후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현실세계가 따로 있고 포드를 통해서 접속한다는것, 주인공일행외에 나머지 120만이 모두 AI 라는것은 알겠습니다.
매트릭스 같은 개념이라고 이해 하면 될까요?..
그럼 실제로 주인공들이 생활하고 전투를 벌이던 장소는 실제장소가 아닌것인가요?..
실제 장소가 아니라면 가상세계에서 각각의 섹터를 나누고 30km 정도로 제한을 둔것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터널밖은 아무것도 없다는 거요...
그 세계의 모순이 뻔히 드러나게 되는데요..
2188년의 개발자가 구현을 다 못한것인가요?..
아니면 연극무대처럼 실제 코로니가 존재하고 거기에 AI 들이 돌아다니는것인지..
본 스토리에도 나와있지만, 현재 주인공들의 실제 육체는, 지구가 아닌 외우주의 어느 행성에 도착한 상태이며, 지구의 모든 자연과 문화를 그곳에서 다시 꽃피우기 위해 선택된 존재들이죠. 그런데 그들이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깨울수는 없기에, 일정 나이가 돨때까지 섹터에서 과거의 지구를 배울 시간을 갖는거였죠.
갓미키
게임룰을 바꿔서 메타칩을 얻어 기병을 강화시킨다는 시점에서 이미 현실은 아닌것 같긴했는데.. 가상세계를 굳이 그렇게 까지 꾸몄을까 하고 의문이 들었습니다. 빈공간으로 해놓아도될것을 너무 공을 들인 케이스 인가요?..
본 스토리에도 나와있지만, 현재 주인공들의 실제 육체는, 지구가 아닌 외우주의 어느 행성에 도착한 상태이며, 지구의 모든 자연과 문화를 그곳에서 다시 꽃피우기 위해 선택된 존재들이죠. 그런데 그들이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깨울수는 없기에, 일정 나이가 돨때까지 섹터에서 과거의 지구를 배울 시간을 갖는거였죠.
게임이 내에서 이미 그 정도만 운용해도 유니버설 컨트롤의 80% 를 사용 중이라는 거 보니 그게 한계인듯 싶네요
유니버셜 컨트롤이 작동하는 동안은 해외 상황까지 랜더가 됩니다. 플레이어가 관측할때는요. 평시에는 30km까지만 랜더가 되지만요. 유키랑 슈도 할머니댁에 방문한 기억은 있지만 해당 씬에서는 이나바가 해킹을 걸어서 랜더를 막아놓은상황이였죠. (기병을 외곽부에 숨겨놓았는데 플레이어가 관측하던 상황이 아니라 미 랜더된 지역에 숨겨진거)
만약 이나바가 해킹을 걸지 않았으면 두 사람은 할머니댁에 도착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