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붕이
추천 1
조회 217
날짜 2024.05.24
|
F14Maverick
추천 0
조회 333
날짜 2024.05.24
|
정의로운꼰대
추천 1
조회 234
날짜 2024.05.24
|
나홀로게임777
추천 1
조회 180
날짜 2024.05.24
|
조깅하는 검은토끼단
추천 0
조회 73
날짜 2024.05.24
|
나홀로게임777
추천 1
조회 123
날짜 2024.05.24
|
지상최군
추천 1
조회 140
날짜 2024.05.24
|
나홀로게임777
추천 1
조회 58
날짜 2024.05.24
|
fales
추천 2
조회 145
날짜 2024.05.24
|
둘리 형아
추천 0
조회 116
날짜 2024.05.24
|
정의로운꼰대
추천 1
조회 291
날짜 2024.05.24
|
JORDANGOM
추천 2
조회 411
날짜 2024.05.24
|
isnow-rain
추천 2
조회 494
날짜 2024.05.24
|
CRE8OR
추천 3
조회 488
날짜 2024.05.24
|
팔란의 불사군단🌰
추천 1
조회 226
날짜 2024.05.24
|
루리웹-6909320951
추천 2
조회 297
날짜 2024.05.24
|
komyammi
추천 0
조회 327
날짜 2024.05.24
|
비질런트게임
추천 0
조회 122
날짜 2024.05.24
|
정의로운꼰대
추천 3
조회 502
날짜 2024.05.24
|
나홀로게임777
추천 2
조회 497
날짜 2024.05.24
|
JORDANGOM
추천 3
조회 264
날짜 2024.05.24
|
음식진짜좋아해
추천 1
조회 151
날짜 2024.05.24
|
루리웹-6957434713
추천 1
조회 305
날짜 2024.05.24
|
딩딩바바
추천 1
조회 317
날짜 2024.05.24
|
재미깨 즐~
추천 1
조회 269
날짜 2024.05.24
|
inner2
추천 3
조회 329
날짜 2024.05.24
|
정의로운꼰대
추천 3
조회 781
날짜 2024.05.24
|
루리웹-0889024405
추천 1
조회 495
날짜 2024.05.23
|
정의로운꼰대
추천 1
조회 319
날짜 2024.05.23
|
moirun
추천 0
조회 368
날짜 2024.05.23
|
그림 완전 귀엽네요~
신의 살갗을 보면. 대체 이 들은 누구의 무엇의 살가죽을 뜯어 이를 자신의 방어구로 삼은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알려지지 않은 신의 살가죽을 뜯어다 만들었을까 싶죠.
영묘에 데미갓 많고, 과거 원탁에도 무수한 영웅이 있었으니, 그들의 살갗일 겁니다. 마리카의 자손들이 데미갓이라고 하는 거 보면, 고드릭, 고드플로어, 접목의 귀공자처럼 황금의 자손을 칭하는 이름이었을겁니다. 고드릭이 먼 후손이고, 그 전에 피를 진하게 물려받은 진퉁 황금의 일족이 무수히 있었을테니까요. 거진 데미갓이었을 겁니다. 아니면 마리카가 정말 많이도 낳았을지도 모르고요.. 이건, 로데일 시민이 희인처럼 머리가 길고 키가 큰 데에서 확신할 수 있습니다. 여왕의 피, 그러니까 희인 혈통이 아주 아주 옅게나마 섞였겠죠. 직계와 방계중에서 인정 된 게 고드릭일 뿐. 데미갓과 반신도 다르고요.
확실한 건 방어구 설명문으로 생각되는 것은 일개. 평범한 인간의 피부는 애당초 특별한 과정을 거치더라도 저들의 몸을 담을 크기가 되긴 힘들테니 자연스럽게 제외되겠죠. 영혼이 죽었지만, 육신은 아직도 살아있는 고드윈의 피부를 뜯어냈다던가 했다면 그 정도였으면 방어구에 관련된 설명문이 분명히 붙었을텐데 그렇지는 않을테고. 그럼 결국 그 아래에 있는 여러 존재들을 검은 힘. 흑염의 힘을 가지고 만들었을 가능성이 가장 크겠죠. 두 타입의 살갗을 보면 하나는 정말. 여러 데미갓을 잡아냈다는 건 분명하니 말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얼굴이 그렇게 몸통에 드러나있을리는 없을테니... 이래저래 이들이 쓰는 힘을 보면 신적 존재를 사냥할 힘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애당초 죽음에 연관된 힘이 흑염이기도 하니 말이죠.
흑염이야말로.. 죽음이죠 말리케스에게 빼앗기기 이전에는, 죽음의 힘이 신사냥의 검 나선형 중간에 꽃혀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아니면 횃불처럼 생겼으니 성화봉송할때처럼 가운데부터 죽음의 불길이 나오는 생김새나
여러모로. 그냥 대충 보면 가볍게 넘기기 쉬운데 이걸 자세히 살펴보면 괜히 말리케스가 봉인을 그렇게 지키려든 게 아니었다 생각됩니다. 단순히 살기가 힘들어서 안식을 원하는 자들에게 내려주기만 하고 아무 문제가 없었다면 되려 축복의 일종으로 여겨졌을테지만,... 신을 쓰러뜨릴 수 있는 힘이 어디 보통 힘이라고 보긴 힘들테지요. 주인공의 행적을 보면 이 죽음의 힘을 자신의 것으로 삼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그가 규율의 시대라 불린 근원에는 이런 죽음의 두려움 때문에 괜한 짓을 벌이지 못했다는 것일 가능성도 크다 생각됩니다. 게다가 주인공이 엔딩 시점에서 대적할만한 존재가 거의 남아나지도 않았을테고 설령. 몇몇을 제끼고 넘겼어도 자신의 안위를 위해 새로운 왕이 된 주인공과 비벼보기도 힘들었을테죠. 뭔가 엄청 시간이 또 흘러 생각지도 못한 변화가 다가오지 않은바에야...
그림 완전 귀엽네요~
그림 칭찬을 빼먹었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인데 이걸로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찰떡이네요 ㅋㅋ 탸케쇼보도 아니고! 프롬은 DLC나 내라! 이 중소!
너무 재밌고 귀여워요. 더 그려 주세요라고 하면 실례일까요...!
팝팀에픽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