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능력치가 안되는 촉매로 시전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굳이 그럴 일이 없어서 말이죠.) 겉보기엔 똑같아도 마력의 방패나 불역의 방패를 씌웠다면
마방이면 물리 공격을 가드 했을 때. 줄어드는 스테미너량이 같은 적을 상대로 평상시와 다른지 확인하면 되는 일이고 불역의 방패도 촉매는 안되나 마법 시전이 가능한 경우라면 각종 속성 공격을 가드했을 때의 데미지가 차이가 나는지 보면 됩니다.(물론 방어구나 탈리스만은 변경하지 않아야 정확한 측정이 됩니다.)
필요에 따라 바꿔씁니다. 애초에 불역의 방패 인첸트는 신성 공격이나 각종 속성 데미지계열의 공격(주로 마법사 타입의 적) 같은 걸 피하거나 막아서 버티기 너무 힘든 적을 상대할 때 돌파하고 다가가는 용도로 씁니다.
실제 경감 비율 같은 건 굳이 생각하지 않는데... 이게 그냥 아무런 신성 내성치가 별거 없는.(50 정도 되는) 대방패로 막는다 치면 절반정도는 피해가 들어오지만, 불역 방패를 쒸우게 되면 가드로 줄어드는 피해량에서 적잖게 차이가 납니다. 허나 최대 성능을 뽑으려면 성수 문양 대방패처럼 특정 속성에 대한 내성이 뛰어난 대방패에 걸어줘야 제대로된 데미지 감소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계산 자체보다 실제로 써보고 효율이 충분히 나오기만 하면 그대로 쓰는 걸로도 충분하죠. 우린 마법을 만들어가면서 쓰는 게 아니라 필요한 만큼. 익히고 배워서 자신이 쓰고자 하는 것에 맞게 써먹는 걸로도 재미는 느낄 수 있지요.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지만, 최대한 정확한 값을 찾아 그 값을 바탕으로 효율을 최적화 시키는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도 있지만, 반대로 감각적으로 반복을 거듭하면서 뭔가를 하면서 경험을 축적 시키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더 "어렵게" 혹은 "수월하게" 즐기는 플레이어들도 있지요. 말고도 여러 타입의 플레이어들이 있습니다만,...
제 경우는 피지컬이 좀 심하게 많이 나빠 그걸 커버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더듬다 수월하게 플레이를 하는 것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최대한 동원해 즐기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고인물 유저를 보고 "석유" 드립을 치곤 하는데 절벽 아래에 고였다. 느낌이죠. 반대로 파릇파릇한 새싹은 절벽에 다가서기 전에 있는 무수한 나무나 식물들 느낌이고 전 중간에 들러붙은 이끼같은 겁니다.(...오래하긴 했는데 실력은 피지컬이 너무나 나빠서 웬만큼 나쁜 플레이어들의 반도 못 따라가니 말이죠.)
능력치 부족하면 주문보정이 60으로 고정 될거예요
버프만 쓸거라서요 ㅎㅎ
한번도 능력치가 안되는 촉매로 시전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굳이 그럴 일이 없어서 말이죠.) 겉보기엔 똑같아도 마력의 방패나 불역의 방패를 씌웠다면 마방이면 물리 공격을 가드 했을 때. 줄어드는 스테미너량이 같은 적을 상대로 평상시와 다른지 확인하면 되는 일이고 불역의 방패도 촉매는 안되나 마법 시전이 가능한 경우라면 각종 속성 공격을 가드했을 때의 데미지가 차이가 나는지 보면 됩니다.(물론 방어구나 탈리스만은 변경하지 않아야 정확한 측정이 됩니다.)
실험을 해봐야겟네용~!! 뷰너맨님 항상 논문급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지문석쓸때 마력방패랑 불역 방패 중에 뭐쓰시나요?? 불역이 시간이 좀 짧은게 흠인데 속성/내성 경감 올려줘서 실용성은 좋을 거같은데 실제로 얼마나 경감되는지 위키에도 안나와있어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필요에 따라 바꿔씁니다. 애초에 불역의 방패 인첸트는 신성 공격이나 각종 속성 데미지계열의 공격(주로 마법사 타입의 적) 같은 걸 피하거나 막아서 버티기 너무 힘든 적을 상대할 때 돌파하고 다가가는 용도로 씁니다. 실제 경감 비율 같은 건 굳이 생각하지 않는데... 이게 그냥 아무런 신성 내성치가 별거 없는.(50 정도 되는) 대방패로 막는다 치면 절반정도는 피해가 들어오지만, 불역 방패를 쒸우게 되면 가드로 줄어드는 피해량에서 적잖게 차이가 납니다. 허나 최대 성능을 뽑으려면 성수 문양 대방패처럼 특정 속성에 대한 내성이 뛰어난 대방패에 걸어줘야 제대로된 데미지 감소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계산 자체보다 실제로 써보고 효율이 충분히 나오기만 하면 그대로 쓰는 걸로도 충분하죠. 우린 마법을 만들어가면서 쓰는 게 아니라 필요한 만큼. 익히고 배워서 자신이 쓰고자 하는 것에 맞게 써먹는 걸로도 재미는 느낄 수 있지요.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지만, 최대한 정확한 값을 찾아 그 값을 바탕으로 효율을 최적화 시키는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도 있지만, 반대로 감각적으로 반복을 거듭하면서 뭔가를 하면서 경험을 축적 시키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더 "어렵게" 혹은 "수월하게" 즐기는 플레이어들도 있지요. 말고도 여러 타입의 플레이어들이 있습니다만,... 제 경우는 피지컬이 좀 심하게 많이 나빠 그걸 커버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더듬다 수월하게 플레이를 하는 것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최대한 동원해 즐기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고인물 유저를 보고 "석유" 드립을 치곤 하는데 절벽 아래에 고였다. 느낌이죠. 반대로 파릇파릇한 새싹은 절벽에 다가서기 전에 있는 무수한 나무나 식물들 느낌이고 전 중간에 들러붙은 이끼같은 겁니다.(...오래하긴 했는데 실력은 피지컬이 너무나 나빠서 웬만큼 나쁜 플레이어들의 반도 못 따라가니 말이죠.)
흑 감동적인 말씀이시네요 ㅠㅠㅠㅠ 저도 피지컬이 나빠 연구에 연구를 거듭 중입니다... 8회차 노영체 도전중입니닷
많이 해보고 맞는걸 써야겟네요~!!
다시한번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