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스탠다드 피날레에서 125만$ 세이브를 위해 렉트로까지 달린 후 자살하는 분들을 위한 팁 입니다.
이게 되다 안 되다 하길래 조건이 대체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지만 별 정보가 없길래 아는대로 적습니다.
결론만 말하면 걍 담 넘을 때까지 아무도 안 죽이기가 답인 듯 하네요. 아니다 싶으면 알려주세요.
자살법
1. 달리는 사람은 은행에서 나가자마자 닥치고 달릴 것
2. 달리는 사람은 흰 담을 넘고 빌라 안 쪽의 체크 포인트를 찍을 때까지 아무도 죽이지도 죽이려 하지도 말 것
(은행 대기 조는 하던대로 은행 앞 정리하고, 돈가방 가진 사람은 앞마당 정리되면 잠깐 나갔다 들어가기)
3. BGM이 없고 헬기가 안 뜨면 성공, 체크 포인트 이후로 경찰이 딱 한 명 대기
주의 : 달리는 사람에게 갈 경찰이 은행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쪽으로 감
(참고 영상)
*보너스*
구루마는 이제 귀찮고 운전자 빼곤 다 손놓고 멍하니 구경하는게 재미없는 분들을 위한 팁입니다.
렉트로 125만$ 세이브 법
1. 4명이 렉트로를 한 대씩 탄 상태로 '협곡으로 가라'는 자막이 뜬 후 돈가방 가진 사람부터 출발 (선두가 제일 안전)
2. 터널 진입 전까진 노란 내비만 따라가고 절대 지름길로 가지말 것 (경찰 증원되고 그 후엔 총 쏘기 시작함)
3. 1과 2를 충실히 지켰으면 터널 전 까진 총 쏘는 경찰이 없고 터널 앞 두 명, 산길 한 명만 총을 쏘니 알아서 제거
주의 : 은행 인질을 쐈거나, 달리다 괜히 총을 쏘거나, 경찰차 피한답시고 길에서 너무 멀리 벗어나면 실패
(참고 영상)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npc 조져두 되여. 은행안에서 대기하는 사람들이 은행 문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대기하면 됨. 걍 첨부터 은행 안에서만 기다리면 실패 뜸ㅇㅇ
아 말이 좀 헷갈렸군요. 달리는 사람이 아무도 죽이지 말라는 얘기였습니다. 은행에서 대기하는 조는 당연히 은행 앞을 정리해야죠. 수정하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정확한게 아니라 그냥 랜덤이라는 제보도 있네요.
정말 잘하시네요.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