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GTA 온라인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계속해서 늘어나지만, 정보글이 그 수요에 비해 부족하거나, 오래되어 묻혔거나, 먼지가 쌓였다던지...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옛 서적이 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과거의 제 경험을 투영시켜서 글을 써봅니다.
본래 사진자료가 많이 들어가기에 여러개의 글로 나눠 쓸까 하다가... 그냥 하나의 게시글에 사진 8장 우겨넣고 간략하게 짚어드리는게
보시는 분들에게 편할 것 같다고 생각되어 하나의 긴(?) 글로 쓰고자 합니다.
더욱 디테일한 정보는 다른 분들의 팁글이 남아있으니 검색을 통해서 얻으시거나 댓글을 통한 소통으로 다른 유저분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도움을 얻으시거나
수정할 것은 수정하는 식으로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돈" 이죠
"GTA 달러 어떻게 버나요??????"
저는 이 물음에 대해서 연락책임무,스패와 반반, 벙커와 바이커, 나이트클럽, 습격(구습격과 신습격) 정도로 나눠진다고 보고
풀어나가보겠습니다.
참-!
루리웹이라서 아무래도 PS4 유저풀이 더 많은 것을 고려하여 PS4 위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다만 PC도, XBOX도 적용은 됩니다...)
A. 같이 할 고정멤버가 있다면 습격을 반복적으로 뜁니다.
다른 유저를 구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해당되지 않으신다면 습격을 반복하셔서 수익을 올리는 것 만큼 편하고 깔끔한 방법도
없습니다. 제일 추천되는 루트는 신습격의 보그단 피날레 2인 무한 반복입니다. (일명 보반) 이 방법으로는 15~30분에 100만 달러를 벌기 때문입니다.
다만 글리치(버그성 플레이)를 필요로 하며, PC버전의 경우 사용 시 계정 밴을 당하기 때문에 제약이 있고
글리치 없이 노멀한 방법으로는 작전 1을 반복하는 방법이 있는데 2인이서 진행할 시 수익은 구습격의 꽃 퍼시픽 피날레보다 좀 더 많이 법니다.
당신이 같이 할 파트너가 있는 PS4 유저라면 [보그단 반복]
B. 혼자 걷는 당신에게 주어진 것은 다음 다섯가지
1. 레벨이 낮아서 아무것도 못할 때는 [연락책 임무]
연락책 임무란 GTA 온라인 내 NPC들이 제공하는 임무들인데 이 임무들은 일정 레벨이 도달하면 해금하는 형식으로 풀립니다.
찾아가는 방법은 간단하게
[option -> 온라인 -> 작업플레이 -> Rockstar 생성 -> 임무]로 가시면 되구요
작업의 특성 상 시간에 비례해서 보상이 증가하기 때문에 최대 보상인 15분을 꽉 채워서 완료하시면 좋습니다.
효율상 최적은 5분에서 10분정도 채우고 임무를 완료하시면 됩니다.
미리 끝내놓고 각종 능력치(운전, 스테미너, 사격 등등)를 올리는 작업으로 남은시간을 보내셔도 좋습니다.
추천되는 임무는 아래와 같고, 레벨이 5가 되지 못한 경우 [레이스->미국 순례]의 자전거 레이스를 1인으로 반복하여 레벨을 맞추시면 됩니다.
임무마다 조금씩 보상금이 다르지만 돈보다는레벨링에 의미가 많으며, 10분에 만달러 정도 벌어들이는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더욱 추천되는거는 매주 일어나는 2배 이벤트를 적극 참여하시는 겁니다.
효율이 떨어지는 몇몇 미션을 제외하면 2배 이벤트의 보상이 매우 달달하거든요.
또한, 연락책임무를 하다가 간간히 세션으로 나와 차량을 로스 산토스 커스텀 샵에 차량을 파는 방법으로 만달러 정도의 목돈을
챙길 수 있습니다.GTA 시간으로 하루 1회의 판매가 가능하고 그 하루는 현실시간으로 48분입니다.
초반에는 매우 유용한 벌이이고, 갈리벤터같은 도심지의 차량도 좋고 위 사진처럼 특정 시간대에서 얻을 수 있는 레어차량을 습득, 판매하시면
좀 더 알차게 긁어모을 수 있을겁니다.
이 판매차량의 가격 끝판왕이 덥스타2 라고 금색/크롬의 튜닝된 레어 덥스타인데 모터사이클이나 벙커 판매 미션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판매가는 2만달러가 넘습니다. 도움을 받던지 한대 우연히 얻게 되면 꼭 간직하셔서 무한증식시켜줍니다...
위에 나오는 우베르막트 센티넬 죠스바도 17000 달러 정도 합니다.
2. 내 집 마련의 시작 [고급아파트 그리고 습격]
PC나 휴대전화의 인터넷을 통해 각종 구매 및 활동이 가능한데 먼저 고급아파트를 구매합니다.
고급 아파트란, 차고 10대를 보관할 수 있는 거주지를 말하는데 고급 아파트에서만 [습격을 진행 할 수 있는 습격판]이 있습니다.
습격의 참여는 초대메세지만 온다면 레벨의 제한없이 뛰어들 수 있지만, 호스트로써는 레벨 12가 되어야 합니다.
12레벨에 레스터에게 연락이 오고 습격판이 있는 부동산을 보유하라는 이야기를 하며 본격적으로 습격에 입문하게 됩니다.
보통은... 하라는 대로만 하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나, 4인을 요구(플리카 작업 제외)하기 때문에 멤버 모으는 게 골치아픈 작업이기도 합니다.
초반에는 플리카 작업을 반복하는 방법으로 자잘하게 긁어모으는 걸 추천드리며,숙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능범죄 도전]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지능범죄는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있어서...)
그리고 [방탄 구루마]와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헤비컴뱃아머] 3종세트면 사실상 모든 습격의 난이도가 내려갑니다.
초반에 자본이 없는 무일푼의 뉴비에게 구루마는 많은 걸 가능하게 해주는 효자상품이니 보유하는걸 추천합니다.
습격을 주 수익모델로 삼게되고, 경험이 쌓였다면 퍼시픽 스탠다드를 통해 수익을 벌어들이면 됩니다.
본 글에서 언급할 대부분의 수익활동 비교모델이 퍼시픽 피날레 하드 40/20/20/20 기준에서퍼시픽이 시간대비 수익에서 조금 더 앞섭니다.
신습격의 경우 고급아파트가 아닌 [시설]이라는 부동산을 따로 구매해야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신습격은 습격(혹은 구습격)에 비해 인원수가 자유롭지만(최소 2인에서 최대 4인) 난이도가 높고(겁낼 정도는 아닙니다..) 헤비컴뱃아머의 효과도 없으며
총격전이 비교적 많아 전투 경험을 높이는데 좋은 수단입니다.
또한, 위에 언급한대로 시간대비 효율의 최고인 보그단 피날레 무한 반복이 가능합니다.
3. 오피스 사고 CEO 시큐어 에이전시!! [스페셜패키지와 반입/반출]
흔히들 스패와 반반이라고 하는 수익활동을 말합니다.
오직 공개세션에서만 진행 가능하며 그만큼 타 유저들의 방해같은 위험성을 내포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1인 공개세션이라는 방법을 이용하며
세션에 혼자남아 안정적인 수익형태로 가기도 합니다.
반반의 경우는 케서방이 나왔던 영화 "식스티세컨즈"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배된 차량을 훔쳐 차고로 가져와서 고객에게 되파는 겁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은 모든 차량(총 32종)을 다 모은 뒤 최고급차량만 한대씩 팔고 채우고 반복하는 것으로 32종이 다 모이기 전까지 중복차량이 나타나지 않는
규칙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차량 입고하시면서 최고급은 그때 그때 파셔도 되고 모으셔도 되며, 일반, 고급은 꾸준히 모아 32대를 맞추시면 됩니다.
사업 투자금이 엄청나지만, 차량매입에 돈이 안들고 20분마다 최고 8만 달러의 수익이 나옵니다.
더불어 활동범위가 로스 산토스 뿐만아니라 팔레토까지... 맵 전역을 다 쓰기 때문에 이동수단을 걸고 날 수 있는 [카고밥]이 있으면 편한 부분이 많습니다.
스페셜 패키지는 창고에 각종 상품을 구매, 회수하여 파는 일종의 물류사업 같은 것으로 로스산토스 도심지(추마쉬와 사막까지...)를 종횡무진 하며 전투도 해야하므로
기동성이 뛰어난 [버자드 공격헬기]가 그동안 각광받고 있었습니다만, 최근 심야영업 업데이트로 [오프레서MK2]라는 괴물 이동수단이 등장하여
버자드를 밀어내며 사실상 이 분야의 탑이 됩니다.(2019년 1월 기준)
물류업중 유일하게 물류가 많이 쌓일수록 인센티브가 붙으며
대형창고 111개 풀로 쌓았을 때 판매가 220만 달러를 먹는데 패키지 구매값으로 약 67만달러정도 소비되니순익 150만이 나옵니다.
숙련도와 미션 분양받는 운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대형창고 하나 다 채우는데 평균 6시간정도 소요됩니다.
4. 제품을 가공해서 파는 [벙커와 바이커] 사업장
일단 이 둘을 같이 묶은 이유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원리는 간단하게 [보급->가공->판매] 의 사이클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보급은 손보급(보급품 강탈)과 돈보급이 있는데, 기회비용의 이유로 돈보급을 강력추천합니다.
꼭! 손보급을 해야되는 이유는 몇몇 이동수단의 할인 금액 선행조건이 붙기 때문입니다.
[또한, 벙커의 경우 1회의 돈보급으로 딱 1인이 판매 가능한 수량만큼의 이동수단이 나옵니다.]
벙커의 기준 돈보급/풀업 1인판매시 7만5천달러에 보급품 구매해서 2시간 30분 정도에 가공이 끝나 21만 달러를 먹으니
2시간 반에 14만달러를 얻습니다.
만약... 벙커와 바이커 중에 선택해야 한다면... 벙커 사업을 시작하는걸 추천합니다.
바이커 미션에 비해 벙커 판매미션이 쉽기 때문이고, 수익도 계산을 해보면
벙커 = 보급 75,000/판매 210,000 콬카인 = 보급 75,000/판매 168,000 (다만 벙커는 2시간 반, 콬크는 2시간이 걸리고 한번의 보급으로 둘다 2칸을 채움)
또한 벙커의 경우는 사업장으로써의 기능도 있지만 연구의 기능도 있습니다. 이 연구들은 몇몇 이동수단 및 무기의 업그레이드를 잠금 해제시켜 줍니다.
그 유명한 [열감지 스코프]가 저 연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겁니다.
가끔씩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벙커/바이커의 장비와 직원 업그레이드 해야되냐 말아야 되냐...는건데
답은 [Yes] 입니다.
보급품을 가공하는 효율 차이가 있고, 상품의 판매가가 달라지기 때문에 나이트클럽 재고용으로 쓰는 게 아니라,
직접 보급하고 판매하는 수익모델로 이용하시는 거라면 투자하셔야 합니다.
보안 업그레이드는 CCTV 설치해주는 정도이니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직원이 늘어나면 공과금이 늘어나므로 활동을 안할 시에는 CEO/모터싸이클을 꺼두시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모터사이클의 경우 CEO의 오피스처럼 클럽하우스를 구매해야만 해당 사업장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피스처럼 지리적 중요성이 강조되는 부분은 없기 때문에(오토바이 전용 차고인데다 모싸를 활성화 하면 모든 오토바이를 즉시 소환가능)
클럽하우스는 원하시는 거 구매하시면 됩니다.
5. 불로소득, 최종 컨텐츠 [나이트클럽]
어떤 분께서 나이트클럽을 사려고 알아보니 "초보라면 나이트클럽 말고 다른거 부터 차근차근 사세요" 라는 답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사실상... 나이트클럽을 구매하실 시점이라면 이 글의 내용보다 더 많은 걸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윗 내용들이 필요로 하실 분들의 눈높에 맞춰서 이 내용을 풀어가보려 합니다.
나이트클럽 지하에서는 직원들이 제가 보유중인 사업장들의 제품들을 스스로 쌓고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제 사업장 창고와는 별개로 쌓이며, 업그레이드의 영향 역시 독자적인 나이트클럽의 업그레이드에만 영향을 받습니다.
보급은 일체 스스로 하며 저는 오직 쌓인 물건을 판매만 하면 됩니다.
근데 왜?? 이 좋은걸 초반에 못사게 할까요??
첫째, 쌓이는 속도가 느립니다. 시간대비 효율로 따지면 연락책임무보다 못할겁니다.
둘째, 투자할 금액이 너무 많습니다. 나이트클럽 사야되고, 관련된 업장도 보유해야하고, 배달할 차량(사실상 파운즈 커스텀과 기본제공되는 스피도면 됨)도 있어아죠.
그런데, 이걸 너도나도 다 가지고 있는 이유는??
첫째, 불로소득!! 아무것도 안해도 재고가 쌓입니다. 켜놓고 회사를 다녀오든 영화를 보고 오든 잠을 자든, 습격을 뛰던, 다른 사업을 하던 접속만 유지된다면
계속 물건이 쌓이는 겁니다.
둘째, 테러바이트와 옵막투
옵막투를 사려면 테러바이트가 있어야 합니다. 테러바이트를 사려면 나이트클럽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테러바이트는 이런 기능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바로 어디서든 작업수주가 가능하게 모든 사업장의 PC를 터치스크린에 묶어버렸습니다.
이로 인해서 사실상 오피스의 위치도 중요해지지 않게 되었죠. 테러바이트를 잘 세워두면 되니까요.(사실상 손보급이기 때문에 스패,반반 작업 시에만 쓰입니다)
게다가 쿨이 30분이지만, 미션 하나당 소요시간이 짧은 테바 미션은 초대세션에서도 할 수 있고, 보상도 괜찮은 편입니다.
타겟데이터/다이아몬드 쇼핑/강도현장 4분 내외로 걸리는데 3만 달러 법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했던데로 옵막투의 기동성과 전투력이 버자드의 능력을 상회하므로 디럭소와 버자드를 병풍화 시켜버렸습니다.
나이트클럽 구매 시 팁을 드리자면...
1. 나이트클럽 사업은 위 사진에 보이듯, 코카인,위조지폐,ㅁㅁ,벙커,스페셜패키지창고 다섯개를 굴리는게 제일 수익성이 좋습니다.
2. 스페셜패키지창고는 소,중,대를 가리지 않고 아무거나 하나 있으면됩니다. 스패창고 없이 격납고를 가지고 있어도 됩니다.(격납고 사업도 화물운송사업이라)
3. 벙커 및 바이커 사업장은 초도보급 이후 직원들이 활성화 상태이기만 하면 굴러갑니다. 다만 사업장이 공격을 받아 폐쇄되거나 운영을 안하는 경우에는
나이트클럽도 비활성화됩니다.
4. 나이트클럽의 재고품 쌓이는 속도는 각 사업장의 업그레이드 유무와 관련없으니, 관련없는 업장에 대해서는 깡통으로 유지해두시면 됩니다.
ex) 바이커 사업장은 코카인 사업장만 돌린다면 코카인사업장은 업그레이드해서 보급품 보급해서 돌리고 나머지는 깡통으로 보급품 안채워줘도 된다는 것
5. 판매차량은 기본으로 주는 스피도 커스텀 외에 뮬과 파운즈 커스텀이 있는데, 파운즈 커스텀만 사면 됩니다.
각각 판매량에 따라 차량이 선택되는데 뮬이 없어도, 파운즈가 있다면 뮬이 감당하는 운송수량을 파운즈로 배달합니다.
더군다나 두 차량에 비해 뮬의 성능이 최악이기 때문에 정신건강상 구매 안하는게 좋습니다. 실수로 구매했다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6. 나이트클럽 사업장의 업그레이드는 총 3개있는데 이 중 장비만 지하 사업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직원수 늘리는건 나이트클럽의 표면적 직원이 늘어나는겁니다.
(바텐더와 바운서가 늘어남)
7. 판매미션은 대부분 똑같이 3군데 배달 or 5군데 배달 or 한곳에 배달 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매우 낮습니다.
이상으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고자 긴글 써봤네요.
GTA 달러는 이렇게 다섯가지 방법으로 버시면 됩니다.
레벨이 100이던 레벨이 1000이던 다들 이런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벌고들 계실겁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끗
검색어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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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작전1 을 반복한다는게 어떤걸 반복한다는건가요?
신습격이 총 3개라 작전1,2,3으로 많이 부릅니다 보그단이 작전2 이듯, 작전1은 정보약탈입니다ㅎ
사업장 보안 업그레이드 하는게 좋은데, CCTV만 설치하는게 아니라 사업장 습격 이벤트 빈도를 줄여줍니다. 제가 코카인 보안 업그레이드 없이 대략 30~40시간에 한번 꼴로 습격당했는데... 경찰이 습격하는건 그나마 괜찮습니다. 근데, 라이벌 갱이 습격하면 코카인이 광속으로 사라져서 다 죽이고 복구해도 재고품 많이 날리더군요. 또 한번은 경찰이 직원과 기물압수해서 가는거 구출해야 했는데, 오프레서로 미사일 잘못쏴서 직원 다 뒤졌습니다... 사업장 폐쇄되고 재고, 보급 다 날리더군요. 한 두어번 날려서 손해가 20만 달러 넘어서자, 보안업 하는게 속 편하다는걸 꺠닳았습니다....
공과금이랑 같은건데, 모싸나 CEO를 켜놓고 아무런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은 상태로 유지하면 사업장 습격이 진행됩니다. 활동할 때 외에는 꺼두고 계시면 재고품 털릴일은 없습니다
문제는 사업활동할때는 사업장 습격 이벤트가 벌어지지 않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확률은 누적되는거 같습니다. 습격 이벤트 뜬게 대부분 게임 막켜고 클럽이나 CEO 켜거나, 사업이 끝나자마자 발동되었거든요. 재고품 양과 보관시간에 따라 습격 이벤트 발동 확률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모아서 팔면 최대한 방지할 수 있지만, 네번만 막는거 실패하면 보안 업글 비용만큼 날려버리기 때문에, 하는게 속편한거 같습니다. 시간도 덜 뺏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