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들에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고
일단 키우는 과정이 현질과 노가다가 골고루 필요해서... 마이팀 기존 nba선수들로 날아다니며 재밌을 게임을 60짜리로 헤딩하는게 고되서 맛만 보고 말았었죠
근데 이번작 마이팀이 워낙 보상도 짜고 몇년간 마이팀하고나서 '그 노가다를 또해?' 하는 번아웃 비슷한것도 와서 이번엔 그냥 마이커리어를 시작해봤는데...
음.. 이전에 느꼈던 전작의 단점들이 많이 개선되니 꽤나 재밌네요
일단 쓸데없는 동선과 퀘스트가이 많이 간결해졌고
으악 와이프왔다
마커 멀티 맛 들이면 다른 거 못 하죠. ㅎㅎ
엌ㅋㅋ 막줄
저도 마이팀 하다가 제대로 된 로스터 나오면 시즌모드로 넘어가려구요…vc가 막히니 뭔가 공산주의 국가에서 사는 느낌이…
막줄이 핵심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