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일단 게임이 재미있으니 엔딩까지 계속 붙잡고 있었네요.
여전히 아쉬운 볼륨입니다. 아무리 게임이 속도감 있는 액션이지만 이건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근데 이번 작품은 진엔딩 조건이 너무 뜬구름 잡는 히트를 줘서 도저히 모르겠네요.
1탄 때는 대놓고 숨겨진 아이템 찾으라는 뉘앙스였고 2탄은 투톱 주인공 체제 자체가 힌트였고,
근데 이번애 힌트를 그따구로...
...
...
....
........
.............
......아니곘지?
시험해볼게 있어서 다시 보스 잡으러 가보겠습니다.
그거 메비우스 본체를 부적으로만 딜하는 거에요 GV한테 빙의 중일 땐 칼질을 하든 상관 없는데 빙의 풀리면 부적으로 딜하면 되요
한시간 전에 잡았습니다. 뭔가.... 뭔가 엔딩이 또.....
이럴 거면 굳이 제목에 건볼트가 붙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