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스토리야 요즘들어 좋았던적이 없었으니까 깔끔하게 포기하고 플레이하는데
귀찮은 산책요소는 그대로인데 그 사이 캐릭터들과
회화하는건 많이 짤려서 풍설산책의 단점만 가져온 느낌이고
그에따라 캐릭터에 애정붙이기도 더 힘들어졌네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가뜩이나 세계관도 백야암야급으로 대충 만들어놨는데
캐릭터까지 애정붙이기 힘드니 지원회화를 보는 맛이 정말 없습니다ㅠㅠ
또한 육성요소도 너무나도 아쉬운게 전직템인 프루프를 너무 적게 줘서
구작들처럼 이리저리 직업옮겨다니면서 스킬찍는 맛도 사라졌어요.
애초에 스킬칸 자체가 적긴 하지만요.
아직 엔딩을 보지는 못했지만 현재까지의 감상은
7년이나 기다린 외주작 아닌 본가 파엠치고는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제가 희한한건지 모르겠는데, 회화고 스토리고 거기선 애정이 잘 안가고 전투에서 어떻게든 살려서 나중에 고생한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 애정이 많이 들더라구요 생과사의 갈림길에서 같이 살아돌아온 전우같은 느낌이랄까?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스토리 노잼...근데 성우진은 좋아서 연기하는거 보는 재미가 있음 회화 대충때운건 진짜 화남!! 풍설은 회화가 너무 방대해서 살짝 귀찮을정도였는데 그래도 그거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전투는 만족하는 편이라...깔게 없는거 같고 여주는 아직까지도 적응에 실패;; 앞머리 좀 잘라주고 싶고...염색도 해주고....제발 의상, 헤어스타일 dlc 좀 빨리 나왔으면!! 이부분은 갠적인 취향임;;
제가 희한한건지 모르겠는데, 회화고 스토리고 거기선 애정이 잘 안가고 전투에서 어떻게든 살려서 나중에 고생한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 애정이 많이 들더라구요 생과사의 갈림길에서 같이 살아돌아온 전우같은 느낌이랄까?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 부분은 모든 파엠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니까요.
캐릭터에 애정 붙이기 힘들다고 하셔서요 제 생각 즥어봤어요 근데 모든 파엠이 이런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것도 사실이지요 ㅎㅎ 그 재미로 파엠하는것도 맞고
근데 인게이지 단점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단점은 스토리나 회화나 이건 이젠 흔하게 지적되는거고 메인스토리때 적들 레벨고정인데 조우전은 적들이 아군레벨을 따라간다는거요 이건 저도 단점같네요 거꾸로 됐다면 납득이 됐을텐데
저는 풍설은 안 해봤지만 인게이지는 본가가 직접 제작을 했는데 이 정도면 아마 시리즈 내내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꽤 많이 실망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토리 노잼...근데 성우진은 좋아서 연기하는거 보는 재미가 있음 회화 대충때운건 진짜 화남!! 풍설은 회화가 너무 방대해서 살짝 귀찮을정도였는데 그래도 그거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전투는 만족하는 편이라...깔게 없는거 같고 여주는 아직까지도 적응에 실패;; 앞머리 좀 잘라주고 싶고...염색도 해주고....제발 의상, 헤어스타일 dlc 좀 빨리 나왔으면!! 이부분은 갠적인 취향임;;
산책 단순화 시켰다면서 더 귀찮음 그냥 메뉴상에서 골랐으면 좋겟음
저 같은 경우는 대사와 스토리가 rpg에서 게임을 계속시켜주는 주요 동력이 되어 주는데 전투가 진짜 겁나 재밌지 않으면 모를까 이번 파엠은 뭔가 힘이 쭉쭉 빠져서 잘 손이 안가네요. 성전의 계보 리메이크나 빨리 나왔음 좋겠다
저는 전투만큼는 이번 작품이 제일 재밌네요. 인게이지 반지통해서 여러 전략도 만들수있고 블레이크랑 스매쉬 병종 특수 기질같은거는 좋은 변화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