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중국유저들이 정리한 카이사르 사용 파티

[촉수금지]

결론부터 말하면..

그냥 적당한 케릭 두명에 카이사르 붙이면 그거 자체로 파티완성.....정도의 범용성이라네요.

태생이 쉴드와 피증 요원이다 보니.. 얼음이건, 에테르건, 불이건.. 그냥 쑤셔넣으면 자기 밥값을 하는 케릭..

그래도 그중 고점은 제세카, 엘리카.. 두파티를 쳐주는것 같구요.

담에오는 버니스도 예쁘긴한데..역시 버니스는 이상파티의 파츠로 사용폭이 굉장히 제한적일 느낌인지라..

둘다 데려갈수 없는 무소과금러는 카이사르쪽이 정배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RaHu]

올라운더는 바꿔말하면 뭐든 어중간하다는 소리죠
버프를 받을만한 캐리가 있어야 효과를 보는건데 그럼 파티구성이 제대로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캐리가 가능한 버니스가 더 낫다고 봅니다

[kwan]

반대 아닐까요? 파티 구성 처음 시작하면 강공이나 이상 같은 딜할 캐릭 제일 먼저 키우는데, 카이사르는 어느 메인 딜 캐릭이랑 맞춰놔도 시너지가 나니 파티구성 안된 사람들에게 더 빛을 보겠죠. 2파티 구성시에도 일단 부족자리에 카이사르 끼어넣고 시작해도 되고.
물론 메인 딜 캐릭이 없는 사람이라면 버니스가 낫겠지만요.

[Plague doctor]

주연 청의 니콜 파티에는 청의를 뽑았다면 자리가 없고
제인 파티에는 루시 대신 들어가도 되지만 다음에 출시될 버니스쪽이 더 나을거 같고
결국 엘렌이나 11호, 코린같이 온필드 타임이 긴 경직저항이 필요한 강공캐랑 같이 쓰는 캐릭터라고 봅니다.
특히 루시랑 같이 조합하면 물리 강공 불 강공 누구와도 같이 운용 가능할듯.

[★요노]

캐릭 체인지를 안하고 패링이 가능하다는 점이 재밌어 보이긴 한데
시작부터 픽뚫 당하니 과금할 의욕이 사라졌네요.
시유 방어전 2~3팟 돌릴 정돈 되니 이젠 맘 비우고 해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