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갓 이터」시리즈 인터뷰
인류 위협인 수수께끼의 생명체 "아라가미"를 동료와 힘을 합쳐 쓰러뜨리는 멀티 플레이 액션으로 2010년에 등장. 중고교생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일약 인기 시리즈의 게임판 IP로 여러 장르에 대한 전개가 예정됐으며 올해 여름에는 TV애니메이션이 시작된다.
주식회사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토미 자와 유스케
"갓 이터」시리즈에서 캐릭터 나 세계관의 감수 등 작품 전체를 총괄하고있다.
― ― IP를 넓히는 시책의 하나로서 여름에 방영 예정인 TV 애니메이션화에 대한 경위를 알려 주세요.
『 갓 이터 』는 초기부터 뮤직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거나 애니메이션적인 표현을 사용하며 게임의 재미를 보여 왔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애니메이션화와 코믹스쪽은 거리감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팬의 여러분에게 애니메이션화에 대한 희망의 목소리를 많이 받거나 매번 오프닝이나 극중의 애니메이션을 다루고 있는 ufotable씨와 거래를 거듭하는 가운데 간신히 호기가 찾아온 건지 그 결과로 5주년 기념으로 공동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다만 게임의 이야기를 그대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것만으로는 정말 재미있는 것은 안 될 것이므로 유저님들이 『 갓 이터 』에서 느낀 뜨거운 감동과 상쾌한 마음을 애니메이션 이라는 형식으로 느끼도록 하려는 마음입니다.
나도 요시무라 군도 협의 단계에서 충분히 관여하면서 스태프와 뜨거운 논의를 나누며 만들고 있습니다. 밀도가 굉장히 짙은 작품이 될 것으로 향후 공개되는 정보에 놀라움을 가지고 보시게 될 겁니다.
● 첫 PS4에 대한 대응과 해외 전개
― ― 가정용 게임에서는 최신작 『 갓 이터 2 레이 버스트 』가 플레이 스테이션 4에 대응했지만 반응은 어떨까요?
최초 거치기 이므로 가장 마음에 된 것은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방법이었습니다.
" 대형 화면으로 스토리를 포함해 즐길수 있는건 정말 좋았어요." 등 플레이 스테이션 4에서 플레이 자체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이어서 안심했습니다.
본 시리즈는 휴대기에서 플레이할 것을 생각해서 게임을 디자인하고 있었으므로 거치기도 위화감 없이 즐겨 주신 것은 우리로서는 기쁜 발견이에요.
플레이 스테이션 4는 일본보다 해외에서 매출이 호조로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전개를 염두에 둔 경우 이번이 플레이 스테이션 4에 발을 내딛는 적당한 때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플레이 스테이션 Vita와 멀티로 개발한 플레이 스테이션 4의 머신 스펙을 모두 쓰고있는 것은 아니므로 본작을 바탕으로 하면서 향후의 작품에서는 두가지 하드의 장점을 더 표출한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 ― 지금 해외의 이야기가 나왔는데 아시아에서 『 갓 이터 』가 히트하고 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재작년 『 갓 이터 2』 발매 후 대만에서 열린 팬 사은 행사에 초대 받았는데 수백명의 유저들이 모여 일본어판을 충분히 플레이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유저님과 같은 뜨거운 얼굴을 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나에게 "『 갓 이터 』를 더 가르쳐 줘", "중국어판을 내달라"와 같은 요청을 일본어로 말을 건네 주었습니다.
그런 뜨거운 마음을 받아 시장 조사를 거듭한 결과 본작은 번체 자판 (중국어 버전)도 내놓게 되었습니다. 발매 자체는 일본의 1주일 후에 되었는데 덕분에 『 갓 이터 2 레이 버스트 』는 아시아권도 매진될 정도였다고 들었습니다.
― ― 무엇이 해외 유저의 마음을 잡았다고 생각하세요?
재팬 계열의 콘텐츠로 아시아가 가장 친화성이 높다는 데이터는 있는데 특히 캐릭터에 대한 갈망 같은 것은 강하게 느낍니다.
직접적으로 "이 캐릭터를 좋아합니다"라고 해외 유저들은 솔직하게 마음을 전해 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아시아에 한발을 내디딘 것으로 앞으로는 북미를 포함한 전개를 모색해 가고 싶네요. 감동하고 상쾌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는 본질적인 매력에 끌리는 사람은 전 세계에 있을 것 입니다.
― ― 끝으로 올해는 본 시리즈 탄생부터 5주년이란 나이지만 뭔가 애니버서리적인 기획은 하는 것인가요?
최근이라면 6월 28일에 5년 만인 갓이터 축제를 개최하는데 그곳에서 5주년의 후반을 위한 비책을 발표하겠습니다.
기획 단계이지만 소재를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빨리 말하고 싶은데요…… 죄송해요!
다만 TV애니메이션의 방송이 시작되는 여름보다 전에는 정보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5주년에 이어서 2015년은 아직 시작한 참이고 획기적인 발표를 준비하고 있으니 여러분 기대해 주십시오!
게임 재미있게 만들어줘서 고마워...근데 진짜 한글화는 해줘...
우리도 본사에 쳐들어가서 한국어로 내주세요! 하고 수백명이 가면 한글화 되는 건가
한글화좀 해줘,,,
저긴 애초에 일본어판도 잘 팔렸었다고 들었어요. 개발자도 찾아갈 정도니 당장 안한글 안사요부터 해결되야 합니다.
적 많이 나오거나 화려한 기술 나올때 빼면 프레임에서 별 차이 못느끼겠던데요 전;
한글화좀 해줘,,,
하다못해 영문판이라도ㅠㅠ
하고싶어도 못해요 언압땜시
우리도 본사에 쳐들어가서 한국어로 내주세요! 하고 수백명이 가면 한글화 되는 건가
아뇨
그렇게 수백명이 경찰서에 연행...
게임 재미있게 만들어줘서 고마워...근데 진짜 한글화는 해줘...
그러게 얼마나 PS4판이 위화감이 없었으면 비타로 플레이하는거랑 큰 차이를 못느꼈냐
플포판 하다가 비타판 못하겠던데요.. 로딩, 프레임 차이 꽤 나고 그래픽도 생각보다 차이 많아 나고
적 많이 나오거나 화려한 기술 나올때 빼면 프레임에서 별 차이 못느끼겠던데요 전;
늦게나마 레이지 버스트라도 한글버전으로 다시 출시해주면 좋겠다...
리멤버 노한글
우리나라에 해주지 못한걸로 인해 북미를 진출하지도 못하고 아시아에서 막혀버리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다 좋으니까 영문판도 좀 내 줘. 내 양덕 친구놈이 일본어 배우는 중인데 이거 하고 싶어서 환장함.
머리에 일본어 패치가 깔리다가 말아서 안한글은 절대 안삼. 가뜩이나 밀린 한글화겜 넘침..
'시장 조사를 거듭한 결과' 한글로는 영원히 못볼 듯
그나마 조사한 결과가 나루티밋4 인듯
안한글 못사요
아사쿠사에있는 반다이 본사로 쳐들어가면 되는건가!? 가서 일본어로 한글화해줘라고 해주면 되겠군 같이 가실분?
게임은 반남 게임즈로 가야합니다.
반본어 반한자패치 깔려있는데도 못 하겠음 진짜. 귀찮아서...
한글화나 해라 이새끼들아
저긴 애초에 일본어판도 잘 팔렸었다고 들었어요. 개발자도 찾아갈 정도니 당장 안한글 안사요부터 해결되야 합니다.
언어압박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게이머즈같은 게임잡지 보면서, 일본게임했던 오덕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함미다...
한글화하면 더욱 잘팔릴텐데..
타격감 좋아요~ 약점부위 제대로 맞춰서 때리면 뭉툭한 고깃덩이에 칼 밖아넣는 찰진 느낌 납니다. 다만 워낙 템포가 빠르고 몹에 따라 근접무기로 약점 밖아넣기가 ㅈㄹ맞는 몹이 좀 있는게 함정;;
몬헌4g 개망작인데 그래도 이겜보단 낫다
그런데 심지어 안한글!
에이 그래도 4G만큼은 아니죠.
한글화에 있어서 코에이와 디지털터치의 1/5도 못따라가는 반남...
안한글인데 해요... 한글화 좀 해줘 ㅆㅂ들아...
갓이터2 rb 다음작이라도 한글화 해준다고 해줘
갓이터는 한글화 해줄법도 한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 판매량도 나올텐데.... 여하간 갓이터는 할만큼 했으니까... 로스트송이나 한글화좀!!
영문판이라도 ㅋㅋㅋ 일본어는 진짜 모르겟어
한글화는 반남로고 있으면 거의 포기수준. (몇개는 있긴한데 요즘 신작은 거의 보기 힘듬...)
현지화 안해도 해외 유저의 마음을 잡았으니 안하기로 하겠다 이건가
한글화는요 ㅅㅂ
반남은 중국 간체판 낸 코에이와 달리 중국 플포 해외판 구동 가능하니 번체판이나 하라는 마인드로 웬지 중국 간체 진출 안할듯.
으.. 진심 세계공용어인 영어로라도 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