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탭 17만원에 파는데 글올린지 5분만에 산다길래 싸게 올렸나보네 했더만
본인이 16시에 보자해놓고 연락없이 15분 늦은거도 문제
초기화된 태블릿 등록하고 사양 확인하고 거래하는데 박스기 없니 충전기가 없니 케이스가 더럽니 해서 3만원 까달라고 함
부처와 같은 마음으로 그래 만원만 까줄게 하고 상대도 ㅇㅋ 하고 입금하는데 이새기가 2천원 덜 입금 하려는거임
바로 태블릿 회수하고 조심히 드가십쇼 하고 집에 올라옴
ㅅㅂ 호구처럼 배려해줬더니 그걸 더 처먹으려고 하네
상대가 와서 다행이지 내가 쫄래쫄래 갔으면 기분이 두배로 더러웠을듯 함
뭐 하나 해주기 시작하면 호구로 보기 때문에 일절 해주면 안됨
그래서 무조건 중고 거래는 사는쪽이 방문하는게 국룰이지.ㅠ.
그런 경우 많긴 하지 그래서 나는 무조건 팔때는 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