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건담 시드에서 어떻게 보면 제일 아이러니한 애들

[루리웹-2805719831]

설정상 잔혹한 성격이고 묘사도 호전적으로 전투하는 애들인데

디아카는 막상 포로가 됐을 때 말실수해서 상대방이 상처입은거 보고 전향했고

이자크는 그 전향한 전우가 전투를 하지않고 그저 설득으로 나와서 마음을 바꿈

키라와 아스란이 파탄관계까지 갔다가 바뀐거와 다르게

[深く暗い 幻想]

이자크는 피에 굶주린 복수귀가 될줄 알았는데 의외였음
줄타기 족고수!

[오덕이중사]

부모가 플랜트 의원이니까
이으려면 뭐

[마나미니]

버스터건담이 잘안팔린덕분에 잘풀린 케이스

[컴백한야도란빌런]

이자크는 초반에 셔틀 쏜 것 때문에 뭘 해도 좋게 안보임. 그 단점 하나가 너무 커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본인이 죽인것도 아니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전향한 디아크

본인이 조졌지만 같은편 되고도 사과는 커녕 말한마디 걸어본적 없는 아스란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아 그리고 민간인 몰살시키고 아무 양심의 가책따윈 느낀적 없는 이자크

[호쿠토]

느끼고 있음
자기 직석상사인 키라를 피하는 이유가 민간인 셔틀 쏜것 때문임

근데 키라는 이자크 알굴에 흉터만들었던것 때문에 피함...

근데 이게 작품에서 묘사가 안돼
소설이랑 설정으로 풀지말라고...

[루리웹-2591942323]

민간인 몰살시킨건 시데때도 회상으로 후회한거

나옴 이자크는 시드때도 호전적이긴 했어도

민간인 학살 포로학살은 재미없다 안했음.

13화때는 열받아서 도주병이라 생각하고

죽인건데 지금 최대트라우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