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만 해도 육사면 좀 쳐줬는데 요즘 육사 간다 하면 말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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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서울의 봄 영화에서 전두광이 말하는거 보면 그 옜날에도 육사는 머리는 서울대 갈정도로 존나 좋은데 집에 돈이없는 학생들이 입학하는 학교였던거같음.
그리고 지금은 레알로 갈 이유가 1도 없는학교지. 저길 왜가 연금도 점점 깎아대는데.
저 육사를 망친것도 다름아닌 육사선배들임, 병은 줄어드는데 장군수는 양보안하고 그와중에 장군연봉은 계속 오르니까 밑에 후배들 월급만 갉아먹는 형태
그때랑 젤 큰 차이점이라면 지금은 인생 나락 직행 티겟이란 느낌
육사만 나오면 진짜 귀족같은 존재가 됐던 시절에서 멀어질수록 평가가 내려갈 거라 생각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될줄은
육사도 탈출 오지게 하는 중임
말려야지..
말려야지..
근데 서울의 봄 영화에서 전두광이 말하는거 보면 그 옜날에도 육사는 머리는 서울대 갈정도로 존나 좋은데 집에 돈이없는 학생들이 입학하는 학교였던거같음.
해해
그리고 지금은 레알로 갈 이유가 1도 없는학교지. 저길 왜가 연금도 점점 깎아대는데.
그때랑 젤 큰 차이점이라면 지금은 인생 나락 직행 티겟이란 느낌
근데 옛날은 대학 자체가 가기어려웠던거 아님? 수준도 그렇지만 일단 돈이
그 옛날에는 어느 대학이든 대학 자체를 가려면 집안 소팔아야 했기 때문이지...
그때는 군대를 장교로 가서 장성 달면 그게 입신양명의 한 방법이다 이런 느낌이었던거 같음
육사라구요? 미쳤습니까?
휴식아티스트
지금 육사가는건 오히려 지능좀 떨어지는거 같기도 ㅋㅋ
수능 전만 해도 육사가 원탑이었음 육군이 괜히 수능을 육사 숙청 중 하나라고 ㅈㄹ떤게 아님
학비가 없고 오히려 품위유지비라고 돈을 주니까. 그리고 장성이 되지 않더라도 장교 출신이라면 학력이나 리더십 등 장점이 있어서 기업에서 서로 데려가려던 것도 있고
육군이래 하나회 숙청
휴식아티스트
지금 중경외시랑 건동홍 사이 어딘가 입결인데 상위권이라면 좀 애매함
육사는 굳건하지 않나
핀터레스트 돚거빌런
육사도 탈출 오지게 하는 중임
그럴리가. 군 장교들 대우랑 이미지 개 떡락하고있는이상 굳건할수가없지.
계속 군대에서 버틸수 있다면 최고의 선택이지 근데 전역하면...
그런 뉴스 본적이 없는데
육사로 장교 임관해도 대령은 지랄이고 중령까지 일사천리라는 보장 자체가 사라진 상황이니.
다른별
공사도 갈린거 보면 군대 문제가 아닌거같ㅇ느데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10/03/YHQ52P2UOBEL5BLFDA6IXPCJNA/ 작년도 1학년 500명 넘게 대탈주ㅋㅋ
옛날에는 관직이 꽤나 권력있던 시대니까
지금은 힘은 쥐뿔도 없는데 조롱은 오지게 받으니+박봉
육사만 나오면 진짜 귀족같은 존재가 됐던 시절에서 멀어질수록 평가가 내려갈 거라 생각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될줄은
저 육사를 망친것도 다름아닌 육사선배들임, 병은 줄어드는데 장군수는 양보안하고 그와중에 장군연봉은 계속 오르니까 밑에 후배들 월급만 갉아먹는 형태
그건맞음 ㅋㅋㅋ 자업자득이지.
원래 군대를 최고 엘리트들끼리도 경쟁해서 가는 동네는 중남미나 동남아 아프리카 독재국가같은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따지기엔 미국도 아직도 추천서 까지 요구하면서 가고 있음 그건 병 레벨이지 장교레벨은 그래도 엘리트 라인임
그 장교들도 커리어 쌓으러가는거지 전역해서 로스쿨이나 MBA과정 밟는게 정배
삭제된 댓글입니다.
!
금전적 대우를 못해줄거면 하다못해 명예나 대외적인 이미지, 복지라도 챙겨줬어야했는데 무엇하나 제대로 해준게없지
하나회 잔당 들어갈수 있으면 인생폄 훈련병 죽을때까지 돌리다 죽여도 경찰까지 뒤를 봐준다구
그 하나회 잔당 들어가는것도 꽤나 까다로웠던거같음. 일단 육사 졸업은 당연히 해야하고 그중에서도 머리 당연히 좋아야하고 전씨를 위해 목숨까지 내던질수있는 충성심도 입증해야했다고 들음
저거 연재할 때도 쳐주긴 하는데 끝물이긴 했음 공사나 해사랑 비교해서 전역하고 먹고살게 없다고
몇년전까지만해도 쳐줫지만 흐으으음
하지만 현실에선 사관학교 여전히 경쟁률 높음 전액 무료에 취업보장 아무리 군대조직이 조ㅈ같고 해도 나중가서 전역한다고 해도 당장 저 매리트 무시못한다
와 경쟁률 겁나떨어졌네 ㅋㅋㅋㅋ
사관학교는 뻥 경쟁률임 수능이랑 별개로 따로 시험 치뤄서 모의고사라고 생각하고 상위권들이 그냥 지원해두고 시험만 치고 안가서
작년에 비해 소폭 상승 했지만, 그래도 지원률이 떨어져서 엄청 위험한 건 마찬가지예요.
肉死 황군의 후예(팩트) 센빠이 님들이 하도 조져놓아서. ㅋ
군인에 대한 예우가 형편 없는 나라인데 정작 장교들도 병사를 공노비로 취급하니까 뭐... 정신머리가 제대로 박혀 있으면 병사에 대한 예우를 먼저 살려야 하고 병사가 대우 받으면 장교는 더욱 대우 받는 나라가 되는 건데, 거기까지 생각이 없지.
10여년만에 세상이 뒤집어졌어
과거: 이야 엘리트네! 장군이네 장군 요즘: 뺑이치겠네 고생이 많다
참고로 지금 우리가 쓰는 표준 한글 자판은 육사에서 만든거다
공사가 최고
육사쪽은 그래도 진급에 이점이 있어서 괜찮은데, ROTC 지원률이 나락 가면서 육군3사관학교쪽 취급이 개차반이 되어 버렸음.
정년도 명예도 급여도 대우도 남는게있나?
육사갈 머리면 고시같은거 도전이라도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