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조 캐릭터가 예뻐서 찌머크하러 들어갔는데
튜토리얼부터 쌔한 기분이 들더만...
오픈 월드 특유의 드넓은 배경 보이자말자 우욱씹..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그냥 눈으로 봐도 지침;
저 넓은 지형을 탐험할 엄두가 안남;;
원신이야 씹덕 오픈월드가 처음이라 걸어다니거나 산타는 것도 재밌었는데..
그것도 3~4년째 되니까 탐험은커녕 숙제 하는 것도 힘듬...
근데 새 게임을 밑바닥부터 다시 파먹는다?
무리무리 ㅋㅋ
어지간한 갓겜 아니면 진입할 엄두도 못 낼듯;;
오픈월드 숙제겜은 진짜 하나만 해도 벅참 원신만 해도 반쯤 유기 상태였는데 명조까지 있으니까 걍 둘 다 이도저도 아니게 유기되더라
오픈월드 숙제겜은 진짜 하나만 해도 벅참 원신만 해도 반쯤 유기 상태였는데 명조까지 있으니까 걍 둘 다 이도저도 아니게 유기되더라
ㅇㅇ 아무리 편의성이 좋아도 오픈월드 자체가 기력을 많이 빨아먹는 게임이라...
원신 6개월정도 하는중인데 맵스 체크해가면서 상자 까는것도 은근히 힘듦 캐릭육성? 필드탐험하는 캐릭 몇개만 80렙에 성유물도 대충 끼워둠
6개월차면 그럴만하지 ㅋㅋ
맞음 나도 오픈월드 두개는 못하겠더라 분재숙제겜이야 금방 해치우고 가끔 패치되는 컨텐츠도 짧아서 괜찮은데 원신 명조는 시간 많이 잡아먹지 그래서 4년 가까이 해오면서 좀 신선함이 사라진 원신을 놔주기로 했음...
대단하네 ㄷㄷ 난 시간도 시간이지만,이래저래 정이 붙어서 포기할 엄두가 안나더라;;
10년 조강지처보다 새로만난 추녀가 더 끌린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알거같기도... 흠흠
뭐지 갑자기 이해가 되네... 안 좋은 방향으로 ㅋㅋ
원신은 안하고 명조 시작했는데 젤다 생각하고 돌아댕기니 재밌긴함
돌아다니는거 좋아해서 잘 먹는 중... 이게 플레이하고 얼마 안되서 오픈월드 금방 먹으면 힘든데 텀이 좀 있으면 할만하더라
원신만 합니다.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