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며 방귀 뀌어라!"
...식사 후 '방귀 걷기', 살 빼는데도 도움?
틱톡의 70대 웰빙 인플루언서 메를린 스미스에 의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전세계에 퍼졌고
의학자들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함
산책 중 걷다가 방귀를 뀌면
복부 팽만감과 소화불량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되고
당뇨병 위험까지 낮출 수 있다는 주장
메를린은 틱톡 동영상에서
저녁 식사 후 '방귀 산책'을 하는 것은
멋지게 나이 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거의 매일 남편과 자신은
저녁 식사 후 60분 정도 지나면 운동화를 신고
'방귀 산책'을 하러 나간다고 말했다고
영국 폴 몰 메디컬의 일반의이자
의료 책임자인 춘 탕 박사는
식사 후 산책을 하는 것은 건강한 습관으로
식사 후 걸으면 위장관을 움직여
소화를 촉진하고 혈당 수치를
더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퇴고
기분을 좋게 하는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발걸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은 물론이며
실제로 걷기의 기본 이점을 그대로 착안한 방귀 걷기는
복부 팽만감을 완화하고 혈당 급등을 예방하며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