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와서 새롭다거나 혁신적이다 그런게 뭔가 적은 느낌
특히 기가브 시리즈 같은건 돌아보면
특히나 3편은 그걸 게임이라 불러도 좋은 물건인가 싶어짐
그래도 로멘싱사가 1~3은 나름대로 꽤 좋다 생각함
1은 낡지 않았냐 싶어도 의외로 리메이크인 민스트랄송보다 진행 자유도가 더 있는 부분도 있고
민스트랄송과는 다른 재미가 있었고
그 외에는.. 메탈멕스 리턴즈가 뭔가 서양 RPG 느낌이 들기도 하고 재밌었네
2편은 뭔가 그냥 jrpg식 스토리 중심 전개라 그런가 별로 였음
라이브 어 라이브 ㄱㄱ 리메이크도 있음. 대충 7개의 시대에 7명의 주인공이 7가지 겜방식으로 진행하는겜이고 다깨믄 8번째 시대가 추가되는겜
라이브 어 라이브는 막말편 뺴면 사실 게임으로선 미니게임 천국 수준이라 생각함 뭐 스토리 부분서는 뽕차는 부분이 없진 않은데 게임으로서는.. 근데 막말편도 갠적으로는 야겜중에서 오렉터 사막의 마술사란 게임이 있는데 그쪽이 더 명작이라 생각함
서부편도 이것저것 찾아서 잘할 사람에게 함정 만드는걸 맡기는 그런 느낌의 게임이라 이것도 생각하기에 따라 나쁘지 않을지도
크로노트리거 ㄱ 내 인생겜
해보긴 했지 뭐 파판5도 그렇고 무난하긴 한데
그렇다먼 고잔 게임말고 최신게임을해
최신이라 해도.. 뭐 로멘싱사가 2 리메이크 기대는 하긴 하지만 위저드리 시리즈라던가 울티마라던가 그런거 도전해보고 싶음 JRPG란 장르의 뿌리이자 이것들의 단순화한게 JRPG다보니 이런쪽 건들면 오히려 더 신선한게 많더라고
파판6 ㄱ
옛날에 어디까지더라.... 동료들 해어지고 하는 부분까지 했던거 같은데 난 격겜 커맨드 입력 잘 못해서 그 격투가 동료는 잘 못쓰겠더라
악튜러스 ㄱ
관계 없지만 씰 해보려고 파일만 받아뒀네.. 언제하냐.. 그보다 스토리 중심보다는 탐험 중심쪽을 하고 싶음
그외에 psp판 나리키리던전 x 테오판에서 테오판 미래편까지 진행했던거 기기 까먹어서 방치했네 나름 재밌게 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