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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랑 상의해야지
4촌이상 상은 안알리는걸로 알고 있긴 합니다
할머니는 2촌인데요
가족이랑 상의해야지
보통 안보내고 걍 친한 친구한테만 할머니 돌아가셨다 얘기정도만 하고 마는듯
회사에는 상때문에 결근하면 어차피 다 알게 될거라 그냥 뭐 사무실 관리자든 상사든 한테 얘기하면 걍 그릏구나 하고 말건데 머 부의금은 다 모아서 알아서 정산할건데 일단 모을거같은데 어머니한테 드리든 아버지한테 드리든....
저도 몇달전에 외조모께서 주님 곁으로 가셨습니다 저의 경우엔 평일이었던 관계로 업무상 회사에 알린것 이외에 다른 사람에게는 알리진 않았지만 정말 친한 주변인 들이 있다면 알린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없습미다 조의금은 원하는데로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그냥 알아서 쓰라고 하시더군요
마지막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봉투는 주먄 따로 챙기고 통에 넣으면 마는거고 그거 다 갚아야하는거야
명복을 빌어주세요 정도로 알리는건 하지않나?
친구랑 가서 묶으면서 얼굴뵌적 잇는 특수한 상황 아니면 그닥...
보내도 되고 안보내도 됨 조의금은 일단 어머니한테 드린다고 하면 받으시던지 본인이 쓰라고 하던지 하실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