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극적으로 쨍한 고채도 색감.청록빛 하늘과 뜨거운 모래빛을 대비시켜 피사체를 분명히 강조하고밤씬은 완전히 파랗게 만들어 극적인 그림을 만들었다.이를 촬영하는 단계에서는 밤씬을 낮에 찍어서 색감과 명암을 조절하는 '데이 포 나이트' 기법도 쓰였다고. n대개 포스트 아포칼립스 하면 떠오르는 이런 삭막함과 멸망의 분위기장르에 걸맞기는 하겠지만, 너무 많이 사용되어왔다보니 감독은 분명히 다른 효과를 주고 싶었다고.
밤씬 낮에 찍는거 70년대 영화에서만 하는줄 알았더니 지금도 하는구나
웨이스트랜드는 못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