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솔직히 개찐따고 뭐 특별히 잘난 거 없고
우울증 땜에 정신과 다녀본 적도 있고
그래도 잘 모르겠던데
그냥 영화는 영화고 그 영화 재밌게 봤다 끝.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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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에 가까운 시각으로 광인들을 이해하려 하니까 안되는거임...
빌어먹게 재수없는날이 있었던 사람한테는 좀 다르지
아님
총이 있으면 보이는게 달라질지도 몰라
아니더라 인터넷 반응 기준으로는
특히나 미국 살면 백악관 습격도 그리 옛날 일이 아님 아직
빌어먹게 재수없는날이 있었던 사람한테는 좀 다르지
나도 최근에 그런 날 있었는데 그 때 조커를 함 봤으면 이해가 됐을라나
정상인에 가까운 시각으로 광인들을 이해하려 하니까 안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