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각자 설득력이 존재함
예를들어 미치르가 동료들의 입장을 대변하거나 비호하는 입장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했는거 아닌가의 이야기도
그럴만 하다 아니다 이야기가 나오니까 말이지
즉 역으로 말하면 뭘 확정짓기 어렵다는게 맞는듯
아무래도 우리는 진짜 제3자 그 자체라 화두의 자극성 때문에 고통은 받는데 손쉽사리 해결되는 걸 목격할 수 없는 입장이라 어찌됬건 한 동안 우리들 속은 쓰릴 듯하다....
추탭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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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여기서 불타봤자 결론이 나올 문제가 아니기도 하고
이해는 됨 이 모든게 " "가 신뢰를 보여줬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역시 문제다 문제야
고발을 할 순 있는데 친구를 위해서 였다라면 그 친구들의 의사나 피해가 갈 상황도 고려해야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긴함 차라리 내가 마음에 안듬이면 아 ㅇㅇ 그럼 고발하고도 남지 일이긴하니깐 그리고 그 고발의 내용도 결국 본인 주장이라 당사자들 이야기를 더 들어봐야 판단이 가능한 일들 뿐이고 여러모로 애매한거같음
이건을 너무 가볍게보고 진행한건 사실. 황달이 가오상해서 안하지 않을까? 소리가 나올 스케일이 아닌대
나머지건은 우리가 끼어들껀 아니고 " "이새끼는 ㅈㄴ 까여야한다
공감 됩니다. 댓글 보니 다들 생각이 다른게 보입니다. 일단 저는 처음부터 도라 아렌님 안 걸고 '라이브루리에서 있었던 부조리'로 폭로 했으면 미치르님 편 들었을것 같은데 훑어보니 그랬으면 지금 미치르님 편 드는 분 중 일부는 오히려 비판 했을거 같더라구요.
나도 챗방에서 그걸 물어봤고 미치르가 애둘러서 말하길레 좀 뭔가 그런데 싶었지만 반대로 동료들이 어떠한 의사표현을 했다 자체가 사실상 어느 입장에 종속되어서 선택권이 없어져버리는 쪽이 될수도 있으니 저리 표현 했을 수도 있다 싶어서 그냥 해당 건은 판단보류인 상태
일단 지켜봐야겠지.. 오늘 내로 해결 좀 됐으면 좋겠다
애초에 여기서 불타봤자 결론이 나올 문제가 아니기도 하고
나머지건은 우리가 끼어들껀 아니고 " "이새끼는 ㅈㄴ 까여야한다
이해는 됨 이 모든게 " "가 신뢰를 보여줬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역시 문제다 문제야
이건을 너무 가볍게보고 진행한건 사실. 황달이 가오상해서 안하지 않을까? 소리가 나올 스케일이 아닌대
스케일을 감지하고 움직이는 사람이면 그긴거도 안 나오긴 했을거야...
아오 대영제국시치
공감 됩니다. 댓글 보니 다들 생각이 다른게 보입니다. 일단 저는 처음부터 도라 아렌님 안 걸고 '라이브루리에서 있었던 부조리'로 폭로 했으면 미치르님 편 들었을것 같은데 훑어보니 그랬으면 지금 미치르님 편 드는 분 중 일부는 오히려 비판 했을거 같더라구요.
사실 발단자체는 그 계기도 그렇고 미치르 여왕님이 감정적으로 들어간게 맞는지라 도라는 몰라도 아렌은 이야기에 같이 나올 수 밖에 없긴 했는데... 반대로 그러니까 준비가 부족해보이는건 맞는듯
결국 당사자들이 나서서 이 건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는 이상 미치르의 이야기만 남아 있지
고발을 할 순 있는데 친구를 위해서 였다라면 그 친구들의 의사나 피해가 갈 상황도 고려해야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긴함 차라리 내가 마음에 안듬이면 아 ㅇㅇ 그럼 고발하고도 남지 일이긴하니깐 그리고 그 고발의 내용도 결국 본인 주장이라 당사자들 이야기를 더 들어봐야 판단이 가능한 일들 뿐이고 여러모로 애매한거같음
나도 챗방에서 그걸 물어봤고 미치르가 애둘러서 말하길레 좀 뭔가 그런데 싶었지만 반대로 동료들이 어떠한 의사표현을 했다 자체가 사실상 어느 입장에 종속되어서 선택권이 없어져버리는 쪽이 될수도 있으니 저리 표현 했을 수도 있다 싶어서 그냥 해당 건은 판단보류인 상태
근데 이건 피해갈수 없는 논쟁인게 폭로라는게 변화라는게 100%의 동의를 받을수 없음 그리고 그 결과가 항상 좋지만도 나쁘지만도 않음
다각도로 보는게 시선이 다양해서가 아니고 본인들이 쉴드치고 싶은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거임
그것도 맞겠지. 하지만 그 의견자체는 설득력을 갖추고 있으니 본문의 말도 틀렸다곤 생각은 안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