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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살아있는게 잘 느껴져서 죽고 싶어짐
나도 작년에 멘탈 터지고 거의 당일퇴사 해서 집에서 몇 달 놀면서 아는 형네서 알바나 좀 하다가 살짝 용기내서 이력서 8장 넣어보니 당일에 7군데에서 연락오는거 보고 아직 쏴라있네 싶었지
존나 도수 센 술 마시면 식도 위치가 느껴지잖아 딱 그거임 존나 고통스러워도 움직이는 그때 역설적으로 살아있다는 실감이 극대화됨
저러다 현타오면 걱정인데
나도 존나 이해안감 ㅋㅋㅋㅋ 백수하다가 취업하면 다시 백수하고 싶다 이 생각밖에 안듬 ㅋㅋㅋㅋ
20:00 이거 내일 까지 마무리좀 해줄래? 00:01 아까 말했던거 마무리 됐나?
출근날 일어날때마다 숨이 턱 막힌다 ㅋㅋ
너무 살아있는게 잘 느껴져서 죽고 싶어짐
나도 작년에 멘탈 터지고 거의 당일퇴사 해서 집에서 몇 달 놀면서 아는 형네서 알바나 좀 하다가 살짝 용기내서 이력서 8장 넣어보니 당일에 7군데에서 연락오는거 보고 아직 쏴라있네 싶었지
부러워..... 난 얼마전에 취업사기 비슷한거 당했거든
역시 기술이 있어야..
하여튼 한참 일 안하다 하면 뭔가 살아있는걸 느끼긴 하는거 맞기는 한...문제는 좀 시간이 지나면 아 일하기 싫다 모드가 다시 켜지게 되지만...
저러다 현타오면 걱정인데
돈많은백수가되고싶다
난 죽어 있음을 실감하고 싶은데
저러다가 갑자기 번아웃 오던데...
20:00 이거 내일 까지 마무리좀 해줄래? 00:01 아까 말했던거 마무리 됐나?
이정도면 악의가 느껴진다
취업하고 돈벌기 시작하면 주변에서 돈빌려달라고 점화옴
저러다 쉬는날 혹은 퇴근했는데 연락오면 미침 ㅋㅋ
죽어있어도 좋으니 돈많은 복권 당첨자 되고싶다
존나 도수 센 술 마시면 식도 위치가 느껴지잖아 딱 그거임 존나 고통스러워도 움직이는 그때 역설적으로 살아있다는 실감이 극대화됨
주말에 전화하지 마!!
좀 지나면 전화벨만 울려도 ㅈ같아짐. 발신인 보고 욕 한번 하고 받는게 일상이 됨
난 이랬는데
실제로 시니어클럽 같은데 오시는 어르신들 돈 벌기 위해서보다 그런 사회에서 자기 위치 인정욕 그런 것 땜에 오시는 게 훨씬 많어
가만히 있어도 돈 벌고 싶어 주변 사람들이 가만히 있게 두질 않음
난 저렇게 살아있음을 실감하기 싫은데 ㅋㅋㅋㅋㅋ
그건 본인뿐만 아니라 다 그럼ㅋㅋㅋ 당연히 다 백수로 살면서 평생 놀고 먹고싶지
솔직히 살아있다고 실감안나ㅏ고 번호다 차단하고싶고 그냥 죶같고 저 글이해안감
유우는 부릉부릉
나도 존나 이해안감 ㅋㅋㅋㅋ 백수하다가 취업하면 다시 백수하고 싶다 이 생각밖에 안듬 ㅋㅋㅋㅋ
첫 취직하고 한 달은 일하고 싶어서 근질거림 왜냐하면 아는게 없다고 일도 안 시켜서 가만 있는게 더 곤욕... 그래서 첫 일거리 주면 신남 그렇게 첫 월급도 받고, 부모님, 친구들 앞에서 나 직장인이라고 떳떳하고 한게 너무 즐거움. 한 석달쯤 정말 즐거움. 그러다 실수해서 까이거나 덤탱이로 까이는 첫 스타트를 기준으로 점점 회사 ㅈ 같아지기 시작함 회식 다음날 숙취 덜 깼는데 출근해야 할 때 ㅈ + ㅈ 같음이 느껴지고 일이 손에 좀 익는 순간 뭔가 부당하거나 효율적이지 못한 관습 같은게 눈에 밟히면서 거지 같은 환경이라 생각이 들기 시작함 1년쯤 지나면 퇴사가 마려워지기 시작함
요즘은 그래서 일 어느 정도 하다 그만두고 다시 일하고 이런 경우 많이 보임
뭔직종인데 전화를 신입이 받냐 ㄷㄷ
부럽다..... 난 얼마전에 취업사기 비슷한거 당함
돈 문제만 없으면 절간처럼 고요한 생활을 하고 싶음
출근날 일어날때마다 숨이 턱 막힌다 ㅋㅋ
자재구매쪽이였는데 하루에 평균 전화 40통 정도 왔었음 이틀동안 110통 온적 있었는데 핸드폰 부셔버리고 싶었음
싱싱해서 죽고 싶어졌다
음... 일하기싫다. 작업 자체는 할 수는 있는데, 이게 다른사람과의 약속이며 책임이 되버리니까 피하고싶어짐
벨 울리면 걍 짜증부터남ㅋㅋ
가끔 전화기 버리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