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때도 그랬음
선생님들이 시발점 뜻 잘 설명해주시고
욕이에요? 하는 애들 주의주시고
그 다음 욕 아니다 딱 설명하신 다음 진행하셨던 걸로
기억함
다만 학생들의
어휘력 감소 문제는 현실이라고 봄
여기저기서 그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는 건
뭐가 있긴 있단 거라고 보거든
그렇다면 이 어휘력 문제의 해결법이 뭔가를
고민하고자 하는데
해결책으로 나오는 건 독서와 한자교육이더라
독서야 뭐 어휘력, 문해력 신장에
좋은 거 맞다는 게 상식이라 봄
문제는 독서를 어떻게 학생 생활에
정착시키느냐인데 이건 고민 좀 해야한다고 봄
다음으로
한자교육은 중학교 같은 경우
단위학교의
교육과정에
한문 교과가 있으면 실제로 한문
수업 때 한자 교육을 함
그렇다면 이들 학교 학생들 어휘력이 높을까?
이를 알려면 연구가 필요하다 봄
한자교육을 하는 학교와 아닌 학교의
어휘력 차이를 대조하면 유의미한 연구 결과 데이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물론 통제할 변인이 제법 있긴 하지
그래도 꽤 좋을 듯함
내가 한자로 쓸줄은 모르지만 그래도 대충은 뭔 의미인지 아니까 읽기가 중요하다곤 생각함
나때는 보통 자기가 모르는걸 부끄럽다고 질문안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자기가 모른다는걸 마치 자랑거리처럼 삼는 인간들이 많아진거같음
모르는 게 자랑인 시대라니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