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안이랬는대
중학교 올라가면서
무언가 큰 실패 좌절을 맛보고
자존감이 바닥을 쳤었거든
그 때부터 사람들 눈치보고 사람 대하는게 너무 힘들었음
내향인이 아니라
내성적인
소심한 인생을 살게됨
나이를 먹어도 사람들 앞에서 눈도 재대로 못맞추니깐
누굴 사귀지를 못하는 편
참 외롭다 느낌
나도 대학로같은 핫플 다니면서 인생을 즐기고 싶은데
쉽지 않지
극복하고 싶은데
쉽지 않음
어릴때는 안이랬는대
중학교 올라가면서
무언가 큰 실패 좌절을 맛보고
자존감이 바닥을 쳤었거든
그 때부터 사람들 눈치보고 사람 대하는게 너무 힘들었음
내향인이 아니라
내성적인
소심한 인생을 살게됨
나이를 먹어도 사람들 앞에서 눈도 재대로 못맞추니깐
누굴 사귀지를 못하는 편
참 외롭다 느낌
나도 대학로같은 핫플 다니면서 인생을 즐기고 싶은데
쉽지 않지
극복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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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사줄생각없어
계기가 터지는 날이옴. 나도 개소극적인 인간 이었는데. 알자 하나 하다가 성격으 바뀜.
친구 한명한명부터 더 만나봐
나도 개소극적인 인간인데 애초에 내향적인 소극적인 인간이라 대학로고 홍대고 절대 가기 싫어서 괜찮은데
뒤돌아보면 놓쳐버린것들이 아쉽더라 돌아간대도 그걸 경험하진 않을것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