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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아프리카 흑인 무역
백번 양보해서 뱅기값 640만원은 글타 치자 근데 사옥을 대출까지 땡겨서 산다고...? 니들이 그걸로 뭘 할건데???
애당초 한국 유니세프는 그냥 유니세프 이름만 떼온곳임. 지난번 페이커가 이름 걸고 나섰으니 돈 넣은거지 유니세프에 내 돈 한푼도 넣을 생각 없음.
사옥은 좀 생각해봐야하는게 저런 큰 건물을 구매하면 임대료가 나와서 자금운용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음. 기부금 자체가 워낙 들쑥날쑥한 수입이다보니 저런 복지재단 사업의 경우 기부금에만 의존하면 장기적인 지원사업을 벌이기가 매우 어렵거든. 괜히 미국이나 유럽의 재단들이 기부금에만 의존하는게 아니라 부동산 사업도 같이하는게 아님. 물론 유니세프는 그거랑 별개로 욕먹을 짓 많이한것도 사실이지만ㅋㅋㅋㅋ
저런 뉴스도 걸러 봐야지 중요한건 투명성이야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6/2018022601711.html 몇년전 기사이긴 한데, 규모있는 비영리단체들이 왜 사옥을 구매하는지에 대한 기사임 물론 그중에는 이후 비리와 부패로 타격맞은 곳도 잇고 여튼 규모있는 비영리단체 특성상 임대료지출을 줄이고, 대여사업을 통해 기부금이외의 지속적 수익확보등의 이유가 있기에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구세군은 100주년 기념빌딩 하도 비난당해서 오해를 못푸니깐 매각할려고 하는데 여기는 반대로하네 ㅋㅋ
21세기 아프리카 흑인 무역
진짜 딱 이꼬라지네 모금한 돈으로 돈잔치하고 띵까띵까 쳐놀러 다니고
빈곤 ㅍㄹㄴ 역하지..
포,르노도 검열한다고 ㅋㅋㅋㅋ? 말세네 진짜
정작 실제로 아프리카 가서 활동하고 사람 돕는 사람들은 수십년째 가난하게 살지…
뽀르노라고 쓰면 돼.
백번 양보해서 뱅기값 640만원은 글타 치자 근데 사옥을 대출까지 땡겨서 산다고...? 니들이 그걸로 뭘 할건데???
애당초 한국 유니세프는 그냥 유니세프 이름만 떼온곳임. 지난번 페이커가 이름 걸고 나섰으니 돈 넣은거지 유니세프에 내 돈 한푼도 넣을 생각 없음.
“한국 위원회“ 어쩌고 붙은 곳은 그냥 꼰대 한국인 밑에서 돈 세는 일이나 하는 곳이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유니세프 업무를 처리하는 선진국들에 설치되는 기관이다. 33개 선진국에 설치된 위원회가 있는데 한국위원회가 그 중 하나다. 직속 아니다 어쩌고는 뉴스타파가 선동하는 거
저런 뉴스도 걸러 봐야지 중요한건 투명성이야
기부단체 투명성 순위 검색하면 나오는 데 한번 봐봐 참고만 해도 좋음
솔직히 우리나라 소외계층 어린애들도 아니고 저 멀리 아프리카 어린애들을 우리가 왜 도와줘야 되는지도 잘 모르겠음... 전 유럽 열강들이 싸놓은 똥인데...
'왜 도와줘야 되는지'는 사실 말이 이상하지 '해야 하니까' 하는 게 아니라 '하지 않아도 되는데' 하는 게 선행이니까
이건 아니라고 봄 우리나라가 유니세프에게 밥 얻어 먹었던 나라였는데
유럽이 책임져야하는게 맞긴해
우리가 어려웠을 때 그 지지리 가난한 에티오피아도 도운 건 기억 못 하지?
도움 받은지 백년도 안된 나라가 할말은 아니라고 본다만
사옥은 좀 생각해봐야하는게 저런 큰 건물을 구매하면 임대료가 나와서 자금운용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음. 기부금 자체가 워낙 들쑥날쑥한 수입이다보니 저런 복지재단 사업의 경우 기부금에만 의존하면 장기적인 지원사업을 벌이기가 매우 어렵거든. 괜히 미국이나 유럽의 재단들이 기부금에만 의존하는게 아니라 부동산 사업도 같이하는게 아님. 물론 유니세프는 그거랑 별개로 욕먹을 짓 많이한것도 사실이지만ㅋㅋㅋㅋ
구세군은 100주년 기념빌딩 하도 비난당해서 오해를 못푸니깐 매각할려고 하는데 여기는 반대로하네 ㅋㅋ
거긴 뭐 다 알더라도 "아무튼 예수쟁이 맞죠? 위선이죠? 가식이죠? 역겹죠?" 로 밀어붙히는 것도 있을 듯
저기 월 3만 어쩌구 써있어서 돈 넣으면 매달 더 비싼걸로 후원 바꾸라고 책자 보내고 설득하려고 존나 귀찮게 함.
저기도 모금단체 터질때 같이 터졌던거로 기억하는데 국내에서 멀쩡한거로 순위권 드는곳이 구세군이랑 사회복지모금회(사랑의열매)니까 그냥 거기에 기부하는게 속편함
전자는 서울시랑 영국 구세군본부가 털고 후자는 정부가 직접 터는곳이라 사고났을때 깔끔하게 배갈리는곳이니 사고나도 잘 해체쇼해줄곳들 있는곳임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2/26/2018022601711.html 몇년전 기사이긴 한데, 규모있는 비영리단체들이 왜 사옥을 구매하는지에 대한 기사임 물론 그중에는 이후 비리와 부패로 타격맞은 곳도 잇고 여튼 규모있는 비영리단체 특성상 임대료지출을 줄이고, 대여사업을 통해 기부금이외의 지속적 수익확보등의 이유가 있기에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잠깐이나마 경험해 온 봐로는 목적을 떠나 저런 비영리단체들이 규모가 커질수록 자원봉사, 기부로는 한계가 명확하기에 고정지출을 줄이고 고정수익을 늘리려는 건 필연적임 그러니 그과정이나 다른부분에서 부패나 비리가 있다면 때려잡아야하겠지만 그런게 아닌 이상은 무조건 좋지않은 시각으로만 보지는 않았으면함
활동을 하려면 근거지가 있어야 하고 행정과 실무가 갖춰져야 하는데다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도 엄연히 다 먹고 사는 사람인데… …그래도 수장이라는 놈이 비즈니스 타고 다니고 하는 건 열 받네…
굳이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싶으면 세계식량계획에 기부해라. 가끔 기부금 더 늘려달라는 짜치는 전화 하는 거 말곤 유니세프 한국보단 믿을만해...
루리웹에서 본 댓글에선 저런데 기부할바에는 자기가 사는 지역 주민센터가서 주위에 보육원같은거 있는지 알아본뒤 거기 직접가서 필요한거 없는지 물어서 기부하는게 최고라고했던......
눈먼돈은 주인이 없다. ㅋㅋㅋㅋ
진짜 여긴 맨날 변명해도 사람들 돈 낭비해서 저렇게 좋은 건물 지었겠지!! 소리나 듣는데. ㅋㅋㅋ
이쪽이 진짜 음해를 당하는 곳이지 ㅋㅋㅋ 뭐 영국 구세군에서도 하지말라고 호통치는중이긴 한다던데
빌딩사는걸 마냥 나쁘게 볼 것은 아닌게 원래 자선단체들은 저렇게 자본을 축적해서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게 목적임. 받는데로 기부해버리면 그러다 기부가 줄면 어떡하겠냐? 저 건물도 대부분 세줘서 수익 얻을 걸?
사옥같은건 이해 해줄수 있어도 운전기사 딸린 연두색 번호판 해외 고급차는 이해가 안되던데.
애초에 묻지마로 무작정 잉여생산물 가장 싸게 구해다가 저기 인구수만 늘리며 후원사업 이어가는 게 난 '올바른' 행동인지 자체가 이제 슬슬 의문임. 참고로 아프리카 인구는 지난 50년간 6배 가량 불었고, 평균 출산을 여성 한명당 6,7명씩 한다고 알려져있음. 자국 생산력만 가지고 자생? 현대과학의 정수를 들이부어도 불가능한 수치에 진작에 도달함. 오로지 외부의 잉여생산물, 그중 가장 싼 것들에만 의존해 살아가는 상황엔데, 말 그대로 영원한 기아와 굶주림에 고통받는 수만 늘리는 거 아닐까? 지구 인구가 지난 50년만에 40억에서 80억으로 두배로 분 것도 저런 곳 때문인 거 생각하면, (선진국은 오히려 줄어들어서 문제, 그 중국도 강력한 인구제한 정책 덕분에 벌써 6년간 인구축소) 앞으로 기상이변으로 거의 확실히 식량난이 닥칠 때 저기선 어마어마한 비극이 초래될 게 뻔한 상황인데.. 그 비극을 감당 가능함? 그저 굶어죽고 끝이 아니라 중동 난민문제 처럼 전쟁이건 난민이건 세계를 뒤흔들텐데?
아이러니하게도 살기 힘든 지역일 수록 성범죄가 흔하고 피임을 안해서 출산율이 높음. 따라서 선진국들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생활수준 향상을 해주는것이 모두를 위해서 이득인 상황인데, 내가 알기론 밥매기는거는 광고고 다른 방식으로 지원을 많이 한다고 알고있음. 다큐 찾아보면 뭐 많기는 한데 세부내용은 몰루?
난 지금의 아프리카의 그 사태는 '어차피 버릴 잉여농산물 값싸게 주워다 후원금으로 값을 치루고 아프리카에 무작정 넘기는, 점점 더 필요 액수가 커지는 무한한 돈벌이 사업' 으로 여긴 구호단체들의 의도대로 흐른 거 아닐까 굉장히 의심중이야. 식량 부족하면 스스로 인구조절했을 코 앞의 비극을 막겠다고 대재앙의 환경을 조성한 결과가 되어버렸는데, '책임'따윈 전혀 느끼지 않는다 하겠지?
아프리카 농부들 조직화 되있지도 않고, 가격결정권도 없는거 이용해서 농산물가격 저가로 입찰받아 자국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유럽제국주의자들이 아직도 현존하는 마당에 말이지. 무엇을 위한 기부인가? 싶음
의심중이라니? 맞는말이니 고민할 필요 없음. 공공 이익을 의한 봉사단체들 봉사 하는게 아니라 돈받고 하는 일이 저거인거지. 우리나라 복지시스템이랑 별 다를바 없음.
유럽등의 물가대비 값싼 농산물의 실체가 노예노동에 가까운 난민이나 이주민 착취로 이뤄지는 거 생각하면, 점점 파멸의 거품만 커져가는 지금 상황이 웃기기 짝이 없음.
엘리시온의 자손들이 아프리카 토인들을 인간으로 여기기는 할까? 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Luna
너 같은 허위소문 퍼뜨린 애들 많아서 유니세프가 직접 반박도 했다 https://www.unicef.or.kr/about-us/notice/82240/
아.. 그럼 찐으로 낭비하는 자들이구나 ㅇㅋ
??? :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일하는 우리를 위해 쓰는 돈도 결국엔 불우이웃을 돕는것과 마찬가지... 쒸벌놈들이?
솔직히 저런 단체에 기부하는것보다 그냥 주위에 있는 복지시설에 직접 기부하는걸 추천함
인왕산 호랭이
부의 집중이 덜했다면 이런식으로 이해해줬을텐데.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저런 단체들은 저게 일임 우리들이 다니는 회사랑 똑같음 우리가 물건을 팔아서 돈을 버는 것처럼 저 단체는 기부받아서 직원들 월급 주고 임대료 내고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그냥 일을 하는 거뿐임
ㅇㅇ 저정도 규모면 사실상 기업화 된 사업이라 봐야지. ㅋㅋ 장례업이 고인에 대한 예우 깍듯이 해도 속으론 '오늘 몇건'이라고 생각할 거나 비슷함. 안 그래도 주작 섞인 동정표 광고연출 같은 거로 말도 많았으니까.
근데 난 아이러니하다고 생각함. 쟤내들은 그냥 유니세프에서 일하는 직원인데 유니세프라는 단체에 다니는 사람은 무조건 자원봉사자여야하고 항상 아끼고 살아야하는가.. (이게 무슨 종교단체도 아니고 유니세프는 그럼 회식도 하면 안되고??) 기금은 기금으로 보고 조직운영비는 조직운영비로 별도로 봐야지 자기보고 저런 생활하라면 죽어도 못할 사람들이 남들보고 왜 기부안하냐 왜 허름한 건물에 안다니냐 왜 좋은 비행기 타냐 하면 뭐... 이건 맨날 공무원한태 세금타령하는 사람듷 한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거 같음
참고로 공공기관쪽 얘기인데 공공기관에서 비싼 사옥 짓는다고 정부에서 개 ㅈㄹ해서 임대사옥으로 하면 오히려 그 눈먼돈 빼먹는다고 5년도 안돼서 사옥 지으루돈으로 임대료에 다 나감 ㅋㅋㅋ 그냥 뉴스에서 말하는걸 곧이곧대로 보지말고 거를수 있는 눈을 가져야함
부동산 투자수익 생각하면 사옥은 미래를 위한 투자가 맞긴한게... 울 건물주도 회사 사옥으로 쓰려고 지은 빌딩인데 현재는 회사 이름만 걸려있지 소득이 전부 임대수익에 직원도 이젠 거의 없고 임대료와 부동산 시세차익만으로 웬만한 입주 회사들 몇년간의 수익을 뛰어넘는중임.
우리나라 기업들이 부동산 투자에 올인해서 경쟁력을 잃어버리는 과정을 그대로 밟았군. ㅎㅎ 그 쉬운길 나두고 뭐하러, 성공여부 불투명한 연구개발 투자하고 할까 싶긴 함.
구호단체가 지속가능하게 굴리려면 자기자본도 있어야됨. 뉴스타파의 저딴 비난은 걍 너 왜 구호단체인데 가난하게 안 꾸리냐는 소리랑 똑같음. 640만원도 비즈니스 타면 당연히 나올 수 있는 수준인데 개 억까임ㅋㅋㅋ
후원 많이 받고싶으시면 이미지 관리 하셔야지
사실상 이때 한국의 기부문화는 더이상 제기불능의 나락으로 떨어져 버림 몇십년이 지나도 절대 회복불가의 이미지 타격이라 공인이 자기 이름걸고 하는것 외에는 자선단체 기부의 신뢰도가 개박살 남
돈 받은걸로 초호화 파티하는 단체 ㅋㅋ
유니세프가 꺼림칙하다면 유엔 산하의 세계식량계획에 기부하자
애시당초 아프리카 출산률/인구 증가율 엄청 높은데 가난뽀/르노 틀어줘서 돈모으고 밥먹고 새끼나 까라고 계속 밀어붙이는게 정말 지구를 위한 일인가. 오히려 아프리카도 대책없이 인구만 늘어봐야 점점 더 나락으로 빠질 뿐인게 아닌지
나도 요즘 그게 '돕는'건지 진짜 의문이더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지나도 진작에 지났는데.. 단순히 아프리카 밥먹이자 핑계로 상류층의 절세 수단이고 감성팔이 모금의 기부산업 할 뿐이 아닌지? 점점 필요 식량 규모만 커져갈텐데?
자강이 되게 해야 되는데, 지금 의도적으로 죽지 않을정도 자강이 안되게 할정도로 조정당하는중임 ㅋㅋㅋ 미국이 멕시코랑 남미 조지는 것 처럼
이거보고 또 다시 생각난게 결국 국제적으로 모금된 자본으로 1차산업 종사자들이 생산한 작물들중 시장에 내놓기에는 경쟁력 없어진 작물들 소비하는데 쓰이는거 아닌가? 생각됨. 이건 빈곤한 아프리카를 돕는게 아니라 유럽 농민들 돕는게 더 정확하다고 봐야할 듯 ㅋㅋㅋ
나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허울 좋은 짬처리로 밖에 안 보임. 그것도 무한정 입만 늘려온.. 앞으로 짬이 안 남으면 사단이 나겠지.
구세군하고 의사회 2곳만 하고있음... 거기빼고 할만한곳이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