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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지성이면 안믿을만 하네
정신병 있는 사람이 특히 의사를 안믿음 꽤 자주 약성 못믿어서 약 안먹었다 이런말나옴 약 먹기 시작했더니 안좋다거나 어떻다거나 이유붙이고 찐 정신병 증상 맞음
니가 걸어 들어온 순간부터 관찰하고 있다네
인터넷 심리테스트 철썩같이 믿는 타입일듯 자기신고식 설문과 관찰평가표 두개를 교차해서 검증하는게 일반적인 평가방법인디
저걸 알고 정신병 확정되는 문단을 외워서 답변한다는 생각 자체가 정신병 같은데
치료받을 생각이 있는 사람이 숨겨서 그걸 의사가 모르면 뭐 어쩔거임?? 애초에 병의 진료라는게 증상이 어떤게 나오는걸 보고 어떤 병이라고 판단하는건데 성실하게 자기 증상에 대해 말할 생각도 없는데 뭐 마음의 눈이라도 개안해서 치료해주길 바람?
정신병을 숨길수 있을정도면 패션정병일 확률이 크지
저정도 지성이면 안믿을만 하네
저정도 지성이면 저 자체가 정신병
정신과는 단순 상담이 아니고 뇌과학이라고 ㅋㅋㅋㅋ
니가 걸어 들어온 순간부터 관찰하고 있다네
점프입장 해야겠군
예술점수 10점... 품행 -3점...
인터넷 심리테스트 철썩같이 믿는 타입일듯 자기신고식 설문과 관찰평가표 두개를 교차해서 검증하는게 일반적인 평가방법인디
이런거 말이죠?
저걸 알고 정신병 확정되는 문단을 외워서 답변한다는 생각 자체가 정신병 같은데
정신병을 숨길수 있을정도면 패션정병일 확률이 크지
루리웹-2021300957
정신병 있는 사람이 특히 의사를 안믿음 꽤 자주 약성 못믿어서 약 안먹었다 이런말나옴 약 먹기 시작했더니 안좋다거나 어떻다거나 이유붙이고 찐 정신병 증상 맞음
정신과 의사등
이건 또 뭔
치료받을 생각이 있는 사람이 숨겨서 그걸 의사가 모르면 뭐 어쩔거임?? 애초에 병의 진료라는게 증상이 어떤게 나오는걸 보고 어떤 병이라고 판단하는건데 성실하게 자기 증상에 대해 말할 생각도 없는데 뭐 마음의 눈이라도 개안해서 치료해주길 바람?
문제는 환자가 어떤게 문제인지를 몰라서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는 거다 환자나 의사나 둘다 답답한데 생활을 24시간 지켜보는것도아니고 정보가 한정된다
뭐 근데 원래 상담 단계에서 스무고개하듯 고객이랑 공방전하는겅 상담 필요한 일엔 흔한 일이라
가족이 너 그거 병이야 진료한번 받아봐라 하면서 끌고 왔는데 환자 본인은 내가 병일리 없어 하고 못믿는 상황? 정신병 확정 되는게 무서워서 환자가 숨기는 경우가 많겠지
하긴 돌팔이들 많다고 하긴하던데
울엄마 우울증 심할때 정신과 의사라는 양반이 "밖에 나가서 조깅도 좀하고 하면서 밝은 기분을 느껴봐요!"했다고함 참 치가떨림
근데 내가 차분하게 서울로 가보자고 설득했고 유명한데 갔는데 거긴 아예 대응 시스템 자체가 달랐고 약물치료랑 입원 잠깐하고 많이 나아지심
KiA~ 국가연금술사 나셨네
쟤는 진짜 가능할지도 몰라
얘는 행동거지가 이상한건 아니었으니까 뭐..
얜 가능할걸(...) 본성 드러낼 때와 사교적일 때 구분도 확실했고, 통과한게 국가 연금술사면 생각만큼 빡세지도 않았을테니까
의사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자신을 바라볼 생각이 없는거
환자가 속이면 어느 의사든 찾는 게 거의 불가능함; 다리 아픈 사람이 가서 머리 ct찍고 다리 진단 못한다고 하는 거랑 같은 거지.
쟨 배아픈데 의사한테 머리아프다고 해도 독심술로 위장약 줄 거라 생각하는듯
의사가 우습게 보이십미까 휴먼
요새는 우습게 보이긴해 인성보면
당연히 능력을 말하는 거로 본문과는 아무 상관없는 인성 얘기가 나오는 거 보니 님도 본문과 다를바 없는 급이군여
인성터진애가 능력발휘하는것도 못봤는데
근데 요즘엔 좀 우스워보이더라....
다른 과에 비하면 확실한 증거를 내기 힘든 경우도 있긴하겠지만 위 글처럼 허술한건 아닌게 확실함ㅋㅋ
설문지가 바보가 만든게 아니라서 같은 질문을 요리조리 바꿔서 내는거임 그래서 일관성 없으면 빼버림
속이는게 되면 그건 우울한게 아니다..
네가 의사를 믿지 않으면 의사도 널 믿을수가 없음
너무 재밋게보셨네 ㅎㅎ~
이건 싸이코패스 적인 입장에서 형식적인 질문만하잖아 이정도에 개소리하는 ㅂㅅ이면 군대에서도 걸러야된다 수준의
신체검사할때 정신병력이 있습니까 질문에 예 체크하는 놈들수준일걸
쟤가 이걸 그렇게 받아들이진 않을거같음 '아 정신과 테스트 그냥 구라만찍으면 되는걸 ㅋㅋ~'하고 있는거지
저언혀 아니다 답변 그자체가 아니라 이런 환자는 이런식으로 답변을 하는 경향성이 있다로 연구가 된 상태라서 가라로 하거나 숨기려고 하는 애들에 대한 것도 다 보인다
가장 많이 쓰이는 MIPP는 애초에 성실하게 답변해도 답안 그자체로 해석하는거엔 문제가 있었음 그럼에도 지금까지 쓰이는건 사례가 ㅈㄴ 많이 쌓여서 경향성이 보인거고
이건 정신과의 문제가 아니라 병원가서 환자가 나 안아프다 하는데 어케 찾아줌??? 애초에 의문자체가 글러먹었는걸.
일반 의사도 증상 속이면 정상진료는 힘들거 같은데
정신과 섬사지가 ㅈ이 아니라서 그럼 함정문항이 ㅈㄴ 많은데 그거 전문적으로 파는사람아니면 구라치기가 쉽지안ㄹ음 그런데 말만하는 진료로는 구라는 칠 수 있는데 정확한 진단은 힘들겠지 그렇다고 무조건 병으로 쳐주지도않지만
검사에 저런거 걸러내는 함정 문항도 많이 숨겨져있음 저런 애들 검사 후에 다 변별 가능함
어떤 과든 숨기려고 들면 못찾기 쉬운데 그래서 환자의 협조가 중요한거고 근데 정신병의 증상 중에 거부가 있으니 정신과 의사도 극한직업이구만
쟤 정신과 안 가봄
거짓말 해놓고서 믿지 못한다는건 또 뭐야 ㅋㅋ
그리고 고작 설문지 딸각! 했으면 개나소나 의사하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신과 의학 학위는 판치기로 따낸 게 아니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믿는 게 맞음 물론 국내 정신과 의사들 숙원사업이 게임질병화라던지 사기 가장 많이 치는 의사가 정신과라던지 생각해보면 무턱대고 믿는 것도 안 좋긴 하다만
증상 숨기면 다른 병세들도 의사들이 어지간해선 못찾거나 힘들어하는 건 마찬가지기도 하고 확연이 육안으로 드러나는 증상 아니라면 원래 그게 정상임
전제 정신과 진료 받은 적 있는데, 정신과 의사들은 환자의 모든 걸 분석해서 진단함 극단적으론 환자가 손톱을 깎고 왔는지, 손톱 때가 끼었는지 같은 요소들까지 판단 요소에 넣어서 감정을 함 그런 정도니 환자가 구라 치는 거 정도는 빤히 보이지
애초에 정신과 아니더라도 환자가 의사 못 믿고 아닌데? 나 존나 멀쩡한데? 시전하면 뭐가 문젠지 알아내기 어려움 이미 입원해있던 환자도 아닌데 감금해서 검사 돌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영화에서 본 건데 의미없는 문항 어마어마하게 풀게해서 지쳤을 때 비로소 진짜 문제를 묻는 방법도 있다고 함.
저건 정신과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과가 다 해당됨 환자가 문진할때 나 안아파요 하면 xray고 ct고 검사 자체를 안들어가게 되니
저 논리면 우울증 걸린 사람도 '아 그냥 오늘부터 우울하지 말아야겠다' 하면 그때부터 우울증 없어지겠네
난 정신과 안믿거나 하진 않는데 불가능하진 않은듯 우울증 검사 정도는 문항수가 그렇게 많은건 아니라
풀 배터리라 불리는 종합심리검사로 가면 검사의 일부인 다면적인성검사 문항 수만 800개임 이후 유명한 로르샤흐를 비롯해 5~6 가지의 심리검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문항 수는 매우 많음..
의사가 대충 시간만 때우려고 하는 놈이면 맞는 말이긴 하지
정신병인척하고 우울증약 받는 정도야 당연히 가능하기는 함. 일본 한구레들이 노숙자들 데려다가 검사 받은 뒤 국가 지원 받아서 약받게 하고 그 약 회수해서 암시장에 푼다던가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딱히 사례가 없는 건 아님 근데 그런 식으로 검사하는 사람을 일부러 속이겠다고 맘먹으면 당연히 힘들어지는 거지 뭐 대단하고 신기하다는 마냥.. 외과도 대놓고 손가락 잘리고 이런 거면 모를까 팔꿈치나 어등등 이런 곳 동네 의원에선 통증 원인 못 잡는 경우도 흔하고 딱히 정신과만의 결점이 아닌데 저런 소릴 하네
정신과가 ㅈ으로 보이냐 객관적 관찰로도 판단이 된다 의사가 너의 일상을 물어보는데 도저히 정상적인 답을 못내놓거나 아예 답을 거부하면 이미 환자인건 확정
상담 해보면 바로 티남
그런식으로 숨기지 못하니까 병입니다
치료받으려고 가는건데 거기서 거짓말을 왜하냐
신경정신과에서 보자마자 음 너 우울장애 이러지 않는다. 진단과 치료 모두 최소 한 분기에서 년 단위로 점진적으로 이루어짐. 증상이 심한 사람이라 폐쇄병동에 들어가더라도 치료자체는 상당히 긴 시간을 가지고 점진적으로 받게 됨.
보통 시험에는 신뢰성 테스트용 문항이 같이 들어가긴함 이거까지 파악하고 뚫어내는게 가능하긴 한데 그러려면 해당 내용을 미리 알아야함 그래서 이런 심리검사지같은거 유출 못하게 막고 전문가한테만 판매하는거임
그 미안한데 딴 병도 일괄되게 거짓 증상 말하면 꾀병 부리네 10새야 못해.....
정신과가 죠스러 보이나
저러니 정신과에 정신병있는 사람이 안가고, 정신병자한테 고통받는 사람이 가지...
숨기려 했을 때 숨길 수 있다 - 경증, 조만간 악화되어 숨기지 못하게 되겠지 정신병 아닌데 정신병인척 한다 - 정신병 맞음, 아니라면 대체 왜 그럼?
5살이 뭔가 저질러 놓고,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거랑 같은 수준이지
ㅂㅅ새끼 다리부러져도 안부러진척 걸어다녀서 정형외과의사도 속여보지 그러냐
오히려 저래서 못 숨기지 싶다
뭔가 착각하는게 의사에게 허위로 말해서 사고치는건 정신과만 그런 게 아님.
근데 하나는 맞음 자기가 우울하다고 계속 어필하면 처방은 해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의사 입장에서 "내가 볼 때 정상이니 썩 꺼져"는 못함 사실 다른 의사도 환자가 계속 아프다고 주장하면 검사는 계속 해야 함 ㅇㅇ
검진 테스트도 최소 몇십에 비급여로 깨지는게 많아서 내가 이딴걸 왜 하는거지? 소리 나오는 상황나올거임
내가 볼 때 병원갔는데 우울증이라 병원비 존나 깨졌는데 본인은 스스로 우울증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우울증인 거 같음
본인이 실제로 우울하지 않다거나 차료 의지가 없는데 병원에 가는 것부터 ㅂㅅ이지
저런 친구들이 제때 치료안받고 나중에 어디가서 칼부림 하는구나 안타깝다
풀배터리검사 안받아봤나보네 거기선 정신질환이랑 전혀 관련이 없을거같은 질문들이 많음
인성검사에 옳고 그름을 판별하고 되려 역으로 답할 정도면 저기 갈 이유 있나?
의사 : 너같이 생각한 놈들이 한둘인 줄 아느냐!
저런 사람들이 우울증 걸린 사람들한테 존나 가볍게 뭐 그런걸로 그러냐! 놀거나 해서 기분 풀면 되지! 이럼. 아니...그니까...그걸로 안되니까 내가 한참 뭘 하던 힘들고 재미가 읎다니까...
정신과 하고 심리상담하고 혼동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는거지. 진짜 내가 ㅈ 되겠다 라고 느껴야지만 정신과 가는 사람이 대부분 이잖아.
쟤도 병원에선 부활주문이 필요한가보네.
정신과는 그냥 고수의 영역인게 사이코같은 여자에게 시달린 남편이 본인도 미칠거같아서 정신과 갔더니 정신과 의사가 "모든 증상은 정상반응입니다. 그런 여자에게 시달리면 모두가 그렇게 됩니다. 약은 좀 드시면서 도움 받으세요. 근데 와이프 분은 좀 심각한데....와이프 분이 오늘 오셔야 됐는데 사실..." 하면서 남편을 고침 "뭐? 의사놈이 알지도 못하면서 나를 욕해?" 정신과 절대 안간다던 와이프도 정신과 의사랑 싸울려고 감 -> "뭐야 와이프말 들으니 와이프 말도 일리가 있네. 남편 땜에 섭섭했겠어. 근데 힘드니까 약은 먹자" 정신과는 뭔가 명의의 영역이 아니라 고수의 영역임
놀고있네. 딴 병원 가서도 아무데도 안 아파요 하면 그럼 왜 왔어요 가세요 하지
진단하는 과정을 너무 얕잡아보네
그렇게 단순하게 진단을 안해.......
*일반 의사도 증상 구라치면 제대로 진단 못한다
그걸 위해서 mmpi 가 있어요.
뭐 진단과 별개로. 병식 病識이라고 자기가 이상있는걸 인지하면 관해율이 대폭 상승함.
답변 성실도를 검사하는 문형도 섞여있어서 건강한척 속이는 것도 쉽지 않다
정신의학이 아직 미지인 부분이 다른 의학에 비해서 많은 건 사실 과학적인 연구 방법이 뇌 자체에 대한 분석을 빼면 사실상 설문조사, 밀착 관찰 말고는 없음. 설문조사는 설문자의 진실성에 대한 통계 오염 우려가 있고 질문 자체의 경향성 등의 오염이 있을 수도 있음. 밀착 관찰도 관찰자의 주관성에 의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고 비용 문제로 대단위 샘플 수집이 어려움. 다른 의학(과학)에 비해서 발전이 더딘게 사실이라서 의심이 좀 생길수는 있다고 생각함. 본문처럼 세토로토닌 수치만 검사해도 의심 추정 할 수 있는 우울증 같은 거 놓치긴 쉽지 않지만.
우울증은 우울[장애] 이지 정신[병]은 아님 다른 내과병들도 미열, 재채기, 알레르기 정도로는 정확한 병명을 알 수 없음 약은 처방해주지만 왜그런지 원인을 알 수 없음 정신병도 마찬가지임. 우울증 정도는 의사가 알수없고, 본인이 어떠한 증상으로 힘들다고 얘기하면 감기약처럼 도움이 될만한 약을 처방해주는거 다만, [병]에 해당하는 정신병은 단번에 정상인지 아닌지 바로 판별가능하다. 저런 글을 쓰는 애들은 단순 [장애]수준을 넘어 [병]걸린 애들이 저런 글 쓰는걸까봐 겁나네
정신과 가면 상담 진짜 오래함 왠만하면 다 알아냄
딱 보면 정신병이 있는 사람은 그냥 일반인이 봐도 알 수 있음. 일반적인 조울증, 우울증이 아니라 조현병이나 알콜중독, 해리성 인격장애 등 주변에서 딱 봐도 일관성이 없는 예측불가적 행동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들이 있음.
정신과 검사가 IQ 테스트지로 보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