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드파운드를 직관적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긴 한데
진짜 직관적이었으면 도량계를 미터법에 의존하지 않았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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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한마디가 1인치인데 사람의 사지는 전부 길이가 달라서 이게 도량이 될 수가 없기 때문에.. 로마시대때도 사람마다 길이가 다르니 "왕의 신체 길이가 1피트" 라는식으로 비직관적 간접도량으로 해결했음..
물론 다 떼놓고 보면 굳이 1인치=2.54cm를 할 거면 뭐하러 그거 꾸역꾸역 붙들고 있나 싶을 거고 나도 그렇게 생각해
직관적이라는건 자기가 쓰고 있으니까 직관적으로 느껴지는거임ㅋㅋㅋ 30대 이상은 평수와 제곱미터 중에 뭐가 더 체감이 확 되는지만 생각해봐도 됨.
반대지 원래는 인치가 그 쯤이다 야드가 그쯤이다 하다가 엄밀성은 필요해지는데 바꾸긴 싫으니까 SI에 연동시킨 거임
뭐 저런 연동 자체는 우리나라도 하긴 하니까 그 자체는 문제가 아니긴 함 다만 우리나라도 도량형의 중심은 미터법이고 실생활에서도 미터법 단위가 상당히 많이 보이는 데 반해 저기는 야드파운드 아직도 많이 쓰고 미터법은 공식적인 자리 우주항공 정도에나 보인다는 거?
걔들한테는 1인치가 2.54cm라 생각하면 존나 cm 왜씀 이럴거
야드파운드법이 진짜 뭐같은건 사용 국가간에서도 통일되지 않았거든요.
직관적이긴 하지 않나..? 1인치라는게 손가락 한마디라고 생각하면 자없이도 얼추 계산 가능해지긴 함. 숫자가 지저분해져서 그렇지..
손가락 한마디가 1인치인데 사람의 사지는 전부 길이가 달라서 이게 도량이 될 수가 없기 때문에.. 로마시대때도 사람마다 길이가 다르니 "왕의 신체 길이가 1피트" 라는식으로 비직관적 간접도량으로 해결했음..
예시 키1.8 평균 민족과 1,7대 민족의 인치는 어마어마하게달라짐
사람마다 다 손가락길이가 달라서 너도나도 다른 값을 이야기 하는데 이걸 직관적이라고 봐야하나.
직관적인 거랑 정확한 건 다르지. 사람마다 정확한 길이는 달라도 대충 평균이나 그정도 스케일은 있으니까 그거랑 비슷한 사람이 많을 거고, 그럼 대략적인 크기 이해 정도는 좀더 쉬울 수 있는거임.
반대지 원래는 인치가 그 쯤이다 야드가 그쯤이다 하다가 엄밀성은 필요해지는데 바꾸긴 싫으니까 SI에 연동시킨 거임
파이어니어
물론 다 떼놓고 보면 굳이 1인치=2.54cm를 할 거면 뭐하러 그거 꾸역꾸역 붙들고 있나 싶을 거고 나도 그렇게 생각해
걔들한테는 1인치가 2.54cm라 생각하면 존나 cm 왜씀 이럴거
뭐 저런 연동 자체는 우리나라도 하긴 하니까 그 자체는 문제가 아니긴 함 다만 우리나라도 도량형의 중심은 미터법이고 실생활에서도 미터법 단위가 상당히 많이 보이는 데 반해 저기는 야드파운드 아직도 많이 쓰고 미터법은 공식적인 자리 우주항공 정도에나 보인다는 거?
직관적이라는건 자기가 쓰고 있으니까 직관적으로 느껴지는거임ㅋㅋㅋ 30대 이상은 평수와 제곱미터 중에 뭐가 더 체감이 확 되는지만 생각해봐도 됨.
ㄴㄴ 인체 기반 단위라서 직관적인거지
근데 야드 파운드가 직관적이긴 함 1마일 = 천걸음 1피트 = 팔뚝 길이 1인치 = 손가락 한 마디 우린 미터법에 완전히 익숙해져서 미터법으로도 가늠이 되긴 하지만... 그냥 교육 없이 막 산다 할 때는 야드 파운드가 직관적이긴 하지 10마일 가 = 1만 걸음 가 식으로 받아들이니까
쟤네도 과학자랑 ㅁㅏ약상은 미터법 씀
육군도 써!
저희 같이 복합 야드파운드 단위 써보시지 않을래요?
야드파운드법이 진짜 뭐같은건 사용 국가간에서도 통일되지 않았거든요.
울 나라에서도 평이나 되 근 이런 단위 쓰기는 해도 뒷자리가 00으로 딱 나눠 떨어지니까 계산 자체는 편하지 근데 야드파운드는 뒤에 뭐 저리 쓸데 없는 사적이 붙냐
1마데리카로 하자
추상적으로 사용하는 여의도면적, 제주도크기, 63빌딩만한 따위를 실제측량에 써버리는 ㅁㅊㄴ들임.
욕하면서도 일상생활에서 잘쓰이는 분야는 뭐 있더라 모니터 크기 같은 거 cm으로 하는 건 못본 거 같은데...
쟤들은 저게 익숙해서 편하겠지 고통받는건 두 도량형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해야할 사람들이고
직관적인 것은 맞음 가령 1마일(1.6km)은 1000걸음에서 시작된 10km 걸어가라고 하면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 잡히지만 1만 걸음 걸으라고 하면 직관적으로 오지
그게 직관적이라고 할수가 없는게.. 1마일은 1000걸음이라고 정하면 "이해"는 쉽지만 "편차"가 생김. 사람마다 보폭이 다르니 1마일은 1000걸음이 될수도 1200걸음이될수도 800걸음이 될수도 있는거라서. 같은 거리라도 누구는 1마일로 인식하고 누구는 1.5마일로 인식하게 된다는거임.... 이러면 도량이 아님. 오히려 직관적이지 못해지는거지.
직관적이란 말과 계산적이란 말을 착각하고 있는 것임 직관적이란 말이 정확하다는 말이 아님 그냥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기 좋다는 말이지
논리적으로 야드파운드가 훨씬 "직관적"이긴 함 그게 정확하지 않은 거지. 1천 걸음 걷자 하고 1km 걷자 하고 어느 쪽이 더 '직관적'임?
그 감이 틀린 감을 잡는데 효과가 있다면 직관이라고 할수가 없습니다... 직관이라는 표현은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보자마자 빠르게 인식하지만 그게 잘못된 인식이다 라고 한다면 오히려 비직관적인거죠;;
사람마다 전부 다 다른값을 이야기 하면 1마일이란 거리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나?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1마일 중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는데 이걸 직관적이라고 하기엔 좀.
직관3, 直觀 /-꽌/ 명사철학 판단·추리 등의 사유 작용을 거치지 않고, 대상을 직접적으로 파악하는 작용. 직각(直覺). 직관적이란 말은 정확하게 안다는 뜻이 아니라 그냥 느끼기에 좋다는 말이라고. 직관이란 뜻을 모르니까 이해를 못하는 거 같네
1마일을 걷자 라고 물어봤을때 "1천걸음이지?" 라는 대답이 무조건 참이라면 그것은 직관적입니다. 근데 "아냐 800걸음이야" 라고 할수도 있다면 그것은 직관적이지 않은겁니다...
그냥 감각으로 "이정도..." 하고 유추하는 게 직관이라고 오히려 모두가 동일하게 딱 여기! 하고 알면 오히려 직관적인게 아니지...
그건 나라마다 다른 거지 1마일의 정의가 명확한 집단 내에서는 문제가 없는 거야. 1톤에 정의가 롱톤이냐 숏톤이냐에 따라 다른데 1톤에 정의가 1000kg으로 확정된 나라에서 그게 헷갈릴 일이 있나
오히려 모두가 동일하게 딱 여기! 라고 알면 추론과 판단 필요없이 그게 정답이니까 완전 직관적인데.
직관에 대한 정의를 완전히 이해를 못하고 있구나... 직관적이란 말은 사유적이고 개인적인 의미임 내 슬픔의 정도를 모두가 딱 4,75포인트다,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직관적이라고 안 하지...
내 감정을 숫자로 정확하게 소수점 셋째자리까지 정의내를 수 있다. 그래서 모두고 내 감정의 정도를 이해할 수 있다 = 이것은 직관적인게 아니라 정반대지. 수학적인거지....
판단·추리 등의 사유 작용을 거치지 않고, 대상을 직접적으로 파악하는 작용. 직각(直覺). A,B,C 세 사람이 모여 1인치 정사격형 프레임을 만든다고 치면 각자 손가락 길이가 다르니 3개가 길이가 다 다른 프레임이 나오는데 여기서 추론과 판단없이 어느것이 정확한 1인치 프레임인지 알 수 있음?
그니까 직관에 대한 이해를 못하고 있으니 말이 안 통하네... 직관적이란 것은 남하고 공유해서 이해시키는 의미가 아니라고 a b c가 왜 그 길이에 대해서 서로 이해를 해야 하는데? 그건 수학적인 거라고 직관이란 것은 그냥 내가 느끼는 길이면 되는 거라고. 이 정도구나, 하고.
이게 동아시아적 사고인가? 내가 아니라 집단의식이라 해야 하는 건가? 흥미롭긴 하네 내가 느끼기에 '이정도 쯤이군'이 직관인 거지 '이 느낌을 모두가 공유받을 수 있어야 직관이지'로 받아들이는게 흥미롭긴 하네.
1마일의 정의를 명확하게 어떻게 내려요...? 애초에 1마일을 피트로 환산하면 5280피트인데 존나 직관적이긴 하네요.... 임페리얼 단위 쓰는 국가에서도 대표적인 비직관의 화신으로 꼽는게 마일-야드-피트인데... 익숙함과 직관성은 다른거에요 선생님..
ㅋㅋㅋ 또 나왔다 전형적인 오해 마일, 피트, 인치 등은 원래 완전 별개 단위임 그걸 굳이 서로 연관지으려고 하는 것도 흔히 하는 착각이고 실수임 1마일 = 1.6km 이렇게 계산된다고 마일과 km가 상호관련있는 단위가 아니지? 마일과 피트도 그냥 별개 단위인데 혼용해서 쓰고, 그러다보니 환산하는 거 뿐임
되도 않은 동아시적사고 같은거 집어 치우셈. 직관적이라는건 누구나 딱 보고 이거구나! 하는 추론과 판단없이 알 수 있는걸 직관적이라 하지 누구나 보고 딱 이거구나 할 수 없는걸 들고 직관적이라 포장하지 마셈. 자기가 느끼기에 이거라서 직관적이다? 결국 말장난이잖음. 그렇게치면 1미터도 완전 직관적임. 내가 이걸 1m라고 느끼니 직관적이다. 이 논리랑 뭐가 다름? 본인이 판단과 추론이 없이 알아보면 직관적이라는 사전적의미 들고와놓고 그 두개만 없다고 되는거 아니고 집단적으로 공유하면 안된다라는 자의석해석을 끼워맞추고 있음?
그거야 직관이라는것은 "내가 느끼기에"에만 한정되는게 아니기 때문임. 직관적이라는것이 참이 되려면 알고있는 나 만이 아니라 모르는 누군가도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하는것이고 그 직관적 판단이 참이 아닐경우 그것은 직관적이지 못한거임. 대표적으로 직관적UI라고 만들어놓고 모든 사람이 직관적으로 잘못된 동작을 한다면 그것은 직관적UI일수 있겠는가? 라는 명제를 고민해보면 직관성이라는것은 단순히 결과를 내놓는게 아니라 "올바른 결과를" 의미하는 단어임.
미터법 vs 미터 아닌 모든 단위 이렇게 착각하는 것이 흔하지 엄밀히는 미터법 vs 피트법 vs 큐빗법 vs 야드법 vs 등등등등등등 임 ㅋㅋㅋ
1피트가 몇 인지 몇 큐빗이고 몇 야드고... 이렇게 복잡한 걸 왜 써??? <<< 가장 흔한 오해이자 착각
전형적인 오해는 아니고 임페리얼 단위계가 그렇게 연관지어놨거든요. 길이도량의 기준이 전부 달라서 직관적으로 환산이 안된다. 비직관적이라는 증거이고 이건 야드-파운드법 쓰는 나라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임.
그건 미터법으로 통일하면서 기타 수많은 도량형을 미터법에 대입해서 만든 거지 원래 별개 단위인데 왜 미터법 vs 전세계 모든 단위로 생각하냐고 에휴 관두자 직관적이란 사전 용어조차 이해를 못하는데 뭔 말을 하냐
제일 쉽게 이해할 수 있는게 선생님한테 "1마일을 걸어가 보세요" 라고 말했을때 직관적으로 1마일까지 갈 수 있습니까? 0.9마일이나 1.1마일이나 1.2마일쯤 가겠죠?
미터법으로 통일하자는 의견이 나온 뒤로 기타 수많은 단위를 미터법으로 정의 내린 이후에 생긴 것을 미터법 외에는 나머지는 상호연관된 도량형으로 생각해서 굳이 1마일은 5280피트 너무 불합리하고 이해안되는 계산법 << 이러고 있으니...
그니까 1마일이 아니라 1.1마일 걷는다고 '직관적이지 않다'가 아니라고!!! 직관 << 이 뜻을 제발 좀 이해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관적이다는 정확하다의 정확히 반댓말이라고!!!!!!!!!!!!!!!!!!!!!!!!!!!!!!!!!!!!!!!!!!!! 그냥 느낌이라고 느낌!!!! 느낌적이다, 이렇게 말해야 하는데 언놈이 직관적이다로 설명을 해서 이렇게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나오냐 에휴...
사실 1마일을 걸어가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마일이라는것의 어원을 모를수도 있기 때문이죠. 1마일은 천걸음이다 라는 지식을 가진 상태에서 추론해야하는것이고 그것이 직관성이냐? 라고 물으면 1m는 자오선을 기준으로 천만분의 1 거리다 라는 지식을 가진 상태에서 추론하는거랑 뭐가 다르냐 그렇게 대답할수가 있겠습니다.
그 직관이 느낌인데 그 느낌이 틀린 느낌이면 잘못된 직관이라는겁니다. 직관적인 단위계 라고 말하려면 정확성을 당연히 담보해야 하는것이구요.
피트법이 '직관적이지 않으면', 대단히 수확적인 도량형이라고 우겨야 해.... 피트법이 수학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임 지금???
ㅋㅋㅋㅋㅋㅋ 하나만 물어보자 '직관적'의 반댓말이 뭐임????
SI단위계도 겁나 직관적이겠네. 내가 느끼기에 1초가 흐른거 같으면 직관적이고 내가 느끼기에 1미터 움직였으니 직관적이고 내가 느끼기에 시속 4km 속도로 움직이고 있으니 직관적이고. 느낌적으로 되면 직관적이니 님이 아무말 대잔치를 벌이고 있는것 처럼 보이니 완전 직관적이네.
직관적의 반대는 논리, 논증, 증명적이야... 피트법이 직관적이지 못한 단위면, 논리적이고 논증적인 단위라는 건데, 그럼 피트법이 누가 들어도 정확하게 공유가 되는 단위여야 하지... 어? 이게 미터법이네????
미치겠다 진짜 ㅋㅋ 덤앤더머들하고 노는 기분이야...
님이 주장하는것 내가 느껴야 직관적이다. 내가 한말 내가 그렇게 느끼니 직관적이겟네.
어 음 그거야 선생님이 야드-파운드법을 옹호하기 위해 직관적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제멋대로 바꾸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직관적이다는 정확하다의 정확히 반댓말이라고!!!!!!!!!!!!!!!!!!!!!!!!!!!!!!!!!!!!!!!!!!!! 그냥 느낌이라고 느낌!!!! 느낌적이다, 이렇게 말해야 하는데 언놈이 직관적이다로 설명을 해서 이렇게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나오냐 에휴... 계속 느낌이라고 임팩트있게 주장하면서 내가 느낌적으로 느끼니 직관적이라 하는데 왜 아니라 캄?
그나마 정형화 된게 이 꼬라지...
ㅈㄴ 웃긴건 미국애들도 인치 야드 마일 변환하는거 잘 못함 ㅋㅋㅋㅋ
뭐 우리도 부동산은 평 잘만쓰고 모니터 사이즈 같은거 말할때도 대각선 길이 인치같은거나 옷 사이즈도 인치 섞어쓰니깐
저기서 젤 빡치는건 플루이드 온즈랑 무게 온즈랑 애매하게 다른거
댓글을 보아하니 주먹구구식으로 일을시키기 위한 단위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