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격인 슈니첼
레몬 하나로 다 때움
맛은 있을것 같은데.. 자우어크라우트라도 같이 좀 놓고 먹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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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어본 사람들 대부분의 공통된 의견은 '짜다!' 였음 ...
크아악 소스 깍두기 가져왓
개쩐다 ㅋㅋㅋ
가끔 잼도 발라먹던데
밥에다 샐러드 심지어 감튀도 없는 퍽퍽한 식사예상
단체로 십계명 적는거 같네
개쩐다 ㅋㅋㅋ
크아악 소스 깍두기 가져왓
가끔 잼도 발라먹던데
원래 딸기잼 같이주던데 저기가 이상한듯
가끔이 아니라 근본이 잼임
밥에다 샐러드 심지어 감튀도 없는 퍽퍽한 식사예상
소스!!!!!!! 소스줘!!!!!!!!!!! 소금이나 고추냉이라도!!!!!!!!!
자 여기 슈니첼 전통소스 ”딸기잼“이다
고기튀김 오직 고기튀김.
현지에서 먹어본 사람들 대부분의 공통된 의견은 '짜다!' 였음 ...
염장고기로 만드나보네
걍 소금 많이 치는 거임 ㅋㅋㅋ
현지가서 먹어봤는데 나는 매우 느끼했음. 뭐지 블루베리 잼같은거였나.. 그런거랑 같이 먹는데 나는 양식을 좋아하니까 다 먹긴했는데 프로 한식러인 아내님은 다 못드시더라고.
그래서 딸기잼이랑 먹나?
독일 음식이 전반적으로 엄청 짬. 얘네는 향신료를 다양하게 안써서 소금으로 모든걸 해결하는 느낌임.
단짠단짠의 완성
맥주가...달아..?
곡물 발효주는 원래 단거야….
일단 양은 많네 ㅋㅋㅋㅋㅋ
고추장 오이고추 없으면 못먹을거 같아…
콜라가 그래서 있군
단체로 십계명 적는거 같네
너무 맛없으면 이제 빡쳐서 송아지 모형에 집어던져야겠군.
얼마나 얇게핀거야
남은거 포장 필수
음식이 입맛에 안 맞는 유럽 여행 중에 처음 먹은 슈니첼은 천상의 맛이었음. 심지어 그 가게만의 무슨 베리로 만든 보라색 소스인가 잼을 찍어 먹었었는데 그게 너무 맛있었음.
실제 맛은 모르겠지만 사진으로만 보면 조오오온나 뻑뻑하고 맛없어 보임
걍 옛날 돈가스 맛임
내가 현지에서 먹은 것들은 경양식 돈가스랑 상당히 다른 맛이었음. 당연히 식당마다 다르긴 한데 돈가스 비슷한 건 없었음...
기본적으로 간 하는 게 달라서 그런듯 맨 위에 나오는 코톨레타는 상당히 흡사했었늠
신기하게 독일에 슈니첼 저렇게 미친듯이 큰집이 많더라. 진짜 큼. 근데 맥주랑 먹으면 어떻게 들어감
느끼해서 먹다 죽을듯
누가 돈까스 소스좀....
슈니첼 맛있지 딸기쨈 발라먹어보면 이게 꽤나 잘 어울림
슈니첼은 우리가 생각하는 남산 돈까스 바로 그거 였다.
콜라도 500으로 안될듯 ㄷㄷ
저게 생각보다 매우 얇아서 전체 양이 보기보다 많지는 않다네. 다만 튀김옷 때문에 느끼함
복숭아잼 올려먹더라
슈니첼 먹어보면 튀김이 굉장히 얇아서 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음. 근데 그렇다고 느끼함이 저 레몬조각만으론 잡히진 않더라..김치를 다오...
블루베리 잼 어디감
애네도 예전엔 무지 못먹고 살았다더니 음식으로 고문을 하네..
생각보다 맛있고 간간함. 물론 밥이랑 사라다랑 장국이 있으면 훨씬 좋을텐데...
카레그릇처럼 보이는 게 있는데 저게 소스 아닐까 엄청 적지만 자우어크라프트처럼 보이는 거도 있고... 어쨌든 콜라 있잖아, 한 잔 해
슈니첼 버거
스테이크도 원래는 소스가 없는게 정석임 ㅋㅋㅋ 소금간만으로 맛나게 맛을 내야하는 음식 텍사스 컨셉 스테이크 하우스 가보면 ㄹㅇ 소금간만 해서 줌 돈까스도 스테이크에서 나온 파생품이니 소금간만으로 해서 먹는게 정석이겠지 ㅇㅇ 그리고 스테이크던 돈까스던 소스는 나중에 생긴거니까 뭐 ㅋㅋㅋ
먹어봤는데 돈까스랑 다르긴 하더라 튀김옷이 굉장히 고운 튀김가루로 튀긴 느낌
비엔나에서 먹으니깐 레몬만 주고 따로 소스는 안주던데 맥주랑 먹으니 맛잇더라
테이블에 콜라 없으면 ㄹㅇ 고문이네
솔끼 유럽음식은 빵 치즈 빼곤 죄다..ㅠ
오뚜기 3분스프라도 줘라.....
양배추 샐러드 + 밥 없으면 못먹을듯 ㅋㅋ
오스트리아 빈에서 먹은 슈니첼 맛있었어. 다만 저렇게까지 크지는 않고 가격도 좀 비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