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힐1을 PS시절에 백시디로 사서 학교파트에서 무서워서 진행못하고 포기했음.
동생년 잡아다가 무서워서 같이 하다가 동생도 도망가고 나도 포기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함.
PS2시절에는 1에서 데인 기억에 쳐다도 안봤고 그 뒤로 사힐은 그냥 관심 안두다가 더룸만 했음.
이번작은 리딤으로 얻은거라 리메이크 라는 떡밥에 넘어가 했지만
엔딩본 결과는 기분 매우 더러움.
호러라기 보다는 그냥 지저분한 조각 모음 한 기분이더라
게임플레이 자체는 공포 스러운건 별로 없었고 사실 까보면 별거 아닌걸 이렇게 포장해서 질질 끌 내용인가 그런 기분.
여동생하고 같이 깼나?
길찾기도 어렵고 라디오 지직소리와 학교내부가 당시 기준으로 최고 수준으로 모델링된거라 트라우마 터져서 나랑 동생년 둘다 거기서 멈춤.
이번엔 혼자 깬 거지? 어쨌든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