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바로 타우 제국
국내 팬덤에서도 이상할 정도로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진영
인류제국 빠가 제일 많긴 하지만
다른 외계인들은 밈이나 반쯤 개그로 깐다면
타우는 급발진을 자주 할 정도로 혐오가 넘치는 진영
사이킥이랑 친하지 못해서 워프 오염에
상대적으로 많이 덜하고 워해머40K에서
상대적으로 평화로운 진영
팩션 진영 가운데 종족 나잇값은 제일 어리고
과학기술 발전도 제일 빠르고 과거에 정체되지 않는 종족
그리고 아엘다리 노익장 엘드라드 울쓰란이
장담한 앞으로 우주를 지배할지 모르는
종족이라는 말
뭔가 종족 자체가 구리구리한 냄새가
많이 나는 40K에서 좀 희망찬 묘사가 꽤 많음
그래서 더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지형없는 맵에서 만나면 그냥 임가보다 더한 딸깍충팩션이 따로없으니까....
그렇다고 붙으면 유리하냐 응 브리처팀
지형없는 맵에서 만나면 그냥 임가보다 더한 딸깍충팩션이 따로없으니까....
BLASTER
그렇다고 붙으면 유리하냐 응 브리처팀
원거리 병기를 선호하는 입장에서 개인적으론 많이 호감인 종족. 특히 스톰서지의 화력묘사가 맘에들었음.
신생종족이라 규모가 너무 작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오스 맛을 덜 봐서 그럼. 과학? 응 오염될게. 사람? 응 오염될게. 신념? 응 오염될게. 전 문명과 기술, 학문, 생활 전반에 지뢰가 지천이면 타우처럼 싱나는 우주 발전 못함. 제국 등신 까지만 온몸 비틀어가며 살아남는게 또 매력이 있음. 엘다도 카오스 맛 찐하게 보곤 맛탱이가 가버렸으니 타우 만세를 하기엔 카오스에 좀 절어보고 카오스 타우 담당일진이 생기고 판단할 문제 같음.
필 켈리(타우 초창기 코덱스부터 현재까지 전담 작가): 카오스 타우? 나올 일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