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볶음고추장 (만들어서 소분 냉동. 이거에 계란후라이 하나 얹어서 진짜 구원많이 받았다)
-후리카케 (반찬 다먹고 밥이 남았을때 쌉좋음)
-냉동밥 (만들어서 소분 냉동. 칼로리 저감효과도 있고 맛도 햇반이랑 별차이없는데 가격도 훨씬 싸다)
-척아이롤 슬라이스 냉동 (로스로도 좋고 탕류에 넣어먹기도 좋고 보관 오래해도 냄새가 적음)
-식빵 냉동 (신라명과꺼 6개팩 사다가 냉동에 보관함)
-냉동피자 (오뚜기 콤비네이션만 먹음)
-모짜렐라치즈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커클랜드가 맛이랑 가성비가 제일 상충하는거 같아서 그거만 먹음)
-콜라 (마트표 제로콜라 사다가 레몬이나 라임즙 넣어먹음. 자연산 아니고 가공품 나온거 있음. 당류 추가로 포함되있으니 당뇨환자는 주의)
그리고 또 뭐있나 생각나는건 여기까지.
자취생의 식자재 맛김, 우동다시, 크림스프(대용량), 카레(대용량, 되도록 매운맛 추천), 건조 미역이나 다시마등, 냉동만두(대용량은 쌈), 냉동볶음밥(많이 사면 쌈, 별 반찬 없이 즉석 취식 가능), 가끔 마트 할인 하면 냉동실에 재어둘법한 간편 카레나 찌개야채, 허구언날 할인 붙어 나오는 오뎅류(냉동해도 맛 저하가 적어서 유용) 우동사리(식자재쪽 인터넷 사이트에서 싸면 굉장히 쌈), 20kg에 만원대인 중국산 김치, 각종 밑반찬이나 절임류 대용량, 기타등등 그리고, 스스로 식단에서 비용이건 귀찮음이건 야채 잘 먹을 일은 거의 없으니 종합비타민제를 꼭 먹을 것.
양념 다 되어있어서 끓는 물에 풀기만 하면 되는 일본 된장 빠졌네. 그것도 식자재 사이트에서 덩어리로 사면 되게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