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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국가와 시대를 아무리 뛰어넘어도 오페르트를 쉴드 쳐줄 사람이 몇이나 될까?
선대 왕의 무덤을 파헤치고 이걸 빌미로 협상을 해보자 ->미친 놈
오페르트는 독일에서도 저 싹수 노란 유대인 새기라고 쌍욕 쳐먹음 ㅋㅋㅋ
당시 유럽에서도 경악했다고 하니..
프랑스 신부들도 웃기긴 하지 아니 우리 종교 오픈하면 도와준다니까? 다 허락을 받은거야 그럼 그 확인 받았다는 근거 좀 가져와 주시면 아니 우리 종교 오픈을 해야 가능하다니까? 아니 그니까 그쪽 대빵한테 종교 오픈하고 개항하면 도와준다는 확약을.. 아니!!! 종교를!! 일단!! 받아들이라고!!!!
* 오페르트가 저지른 짓거리는 본국에서도 '마 니 똘개이가?' 라는 반응을 불러왔습니다
유교고 나발이고 전 세계 어딜 가도 개욕 처먹을 일 ㅋㅋㅋㅋ
솔직히 국가와 시대를 아무리 뛰어넘어도 오페르트를 쉴드 쳐줄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심지어 오페르트는 또 유대인이라 유럽에서 유대인 혐오떡밥으로 쓰이고...
유대인 새끼들이 다 그렇죠 소리만 안나와도 다행이지
당시 왕실이 있던 유럽에서도 반감이 컸던데다가(귀족들은 민족보다는 계급에 더 동질감을 느끼니까) 공문서 위조에 공무원 사칭까지 겹치면서 꽤 파장이 일긴 했었음.
당대 유럽에서도 사고친 ㅄ 취급이었다
옆나라에서 아편 팔고 있던 서양인A 아편 못 팔게 한다고 군대 보내는데 앞장선 영국 내각 소속 관리 B 공자묘를 때려부시고 있던 홍위병 C 등등.. 의외로 많지 않을까?
당시 유럽에서도 경악했다고 하니..
이 미친 유대인놈이 하면서 너 누가 제독이라고 사칭하고 공문인척 사기 치래 하면서 법정에 세웠다고함
선대 왕의 무덤을 파헤치고 이걸 빌미로 협상을 해보자 ->미친 놈
아 왕은 아니구나
재밌는게 이게 누구무덤인지 외국애들이 어떻게 알거 이런엽기적인 짓이 통한다고 꼬신애들이 누구일까
오페르트는 독일에서도 저 싹수 노란 유대인 새기라고 쌍욕 쳐먹음 ㅋㅋㅋ
본국에서도 기겁을 했지 ㅋㅋㅋㅋ
금수와는 대화하지 않는다.
* 오페르트가 저지른 짓거리는 본국에서도 '마 니 똘개이가?' 라는 반응을 불러왔습니다
유교고 나발이고 전 세계 어딜 가도 개욕 처먹을 일 ㅋㅋㅋㅋ
프랑스 신부들도 웃기긴 하지 아니 우리 종교 오픈하면 도와준다니까? 다 허락을 받은거야 그럼 그 확인 받았다는 근거 좀 가져와 주시면 아니 우리 종교 오픈을 해야 가능하다니까? 아니 그니까 그쪽 대빵한테 종교 오픈하고 개항하면 도와준다는 확약을.. 아니!!! 종교를!! 일단!! 받아들이라고!!!!
이게 어딜봐서 문명인이야 완전 오랑캐구만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9648010 병인박해 관련해서 찾아보니 이 베르뇌 주교라는 인간이 정말 기가 막히는 인간이더구만.
대체 뭘 믿고 남의 나라에서 외교관인 양 영국 프랑스 동맹 주선해주겠다는 외교 사기극을 벌인 건지 의문. 자기를 보호해줄 프랑스군도 없는 곳에서.
왜냐하면 프랑스는 당하면 바로 군을 파견해 일단 싸우고 보기 때문임 제너럴 셔먼호가 직접 불타는 수모를 겪은 미국도 조선에 군을 보내기 까지 조사만 5년 걸리는데 프랑스는 베트남 때문에 좀 걸려서 그렇지 뭔 일 터지면 바로바로 군사력 투사하기 위해 안간힘을 씀
결국 그냥 자기 나라 빽 믿고 힘없고 만만한 동양의 소국이라고 우습게 보고서 사기 계약으로 호구잡으려다 죽었다는 소리겠군.
???: 당신 부모님 무덤에 괜찮은게 많네.
저거 마지막에 배트맨이랑 라라랑 키스하면서 바지에 손 넣고 끝남.
사악한 유대인이 또
그래서 참 안타까운게 있음. 어찌보면 흥선대원군 집권시기가 개항하고 다른나라에게 안먹힐수있는 마지노선이었지 싶은데 저시기가..
개화가 만능열쇠라 판단하는 것 때문에 모든 비판 묻어두고 옹호는 경향이 있는데 흥선도 썩 좋지만은 않았음 욕처먹어도 할말없는 김옥균이랑 같이 개화란 주제로 옹호받는거임
개항 해봐야 외산 자본에 잠식당해서 경제식민지화를 피할 수가 없었을걸
고종,민비,친일 매국노 등등이 부각되어서 그렇지, 흥선대원군도 개항 훨씬 전부터 쓸데없이 경복궁 중건에 집착해서 당백전 발행으로 국가 경제 파탄낸 장본인이라...
그리고 고개를 돌려 일찌감치 개항하고 근대화를 한 이집트,베트남을 보면... 전부 식민지화 행.
뭐 본국에서 오페르트에 경악을 했느니 처벌을 했느니 하지만 결국 독일에서 조선한테 뭐 공식적인 사과라던가 보상이라던가 좇도 없었던거같은데 뭐라도 사과라도 했으면 이정도까지 일이 틀어지진 않았을거같다
딱히 사과는 안했지만 유대인들 씨를 말렸음
근데 개인이 저지른 범죄로 국가가 사과하는 것도 좀
일반인의 묘가 아닌 한나라의 수장의 아버지묘가 작살난 사건이라 이건 현대기준으로서도 사고친 나라의 수장이 사과해야 할 레벨임...
사과까진 아니더라도 공식 유감감은 되겠지
당시는 지금과 같은 외교적 문화가 미쳐 발달하지 않은 시대였고, 오페르트를 문화재법, 고인능욕, 모욕죄 같은거로 처벌하기에는 한국이 너무도 먼 낙후한 나라였음. 시대가 조금만 더 지나서 20세기 초만 됐어도 범죄자로 낙인인데, 20세기초에는 유대인 대혐오가 시작되던 시기라....
오페르트는 ㄹㅇ 강아지중 세계적인 강아지지
서양에서도 시체능욕은 미친 짓일 텐데 그걸 효를 국가 교리로 삼는 나라에서 그것도 왕의 할아버지 묘를 도굴했으니
참고로 오페르트는 고향인 독일에도 그 만행이 알려졌었는데 독일 사람들도 당대 기준으로도 동방의 미개척지였던 조선에서 한 짓을 듣곤 "니가 사람 새끼냐?" 같은 욕을 먹었음
나 같아도 납골당에 계신 할아버지 유골함을 왠 외국인 개-자식이 도둑질 해놓고 인질극 벌이면 외국인 혐오가 안 생길래야 안 생길 수 없을듯
오페르트는 저거 들키고 한뒤의 말이 더 레전드였지. "근처 민가 약탈 안한 것만으로도 고마운 줄 알아라?". 첫 인상을 이지랄로 조져먹었는데 누가 교류하잔 소리를 하겠냐고
조선인 천주교도가 프랑스 정부에 함대요청해서 강제 개항 ㄱㄱ함 웬 코쟁이들이 배타고와서 깽판치길래 결국 불태웠더니 쳐들어옴 왕의 할아버지 묘를 파헤치고 시신 훔쳐서 협박하려다 실패함 이런일 겪고 개항하자는 새끼는 ㄹㅇ 선비들에게 사지가 갈갈이 찢길듯 ㅋㅋㅋㅋ
동서양 공통점 : 조상 능욕한 세끼와 교섭 하라고? 님 도르신?
저 지랄 나고도 개항 밀어붙였으면 반정당했음
사실 저거 도굴 자체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처분 받음 근데 프로이센이 기어코 해군 제독 사칭을 빌미로 본국에 소환해서 기어이 감옥에 가둠 공범이었던 페롱신부는 인도로 부임지가 변경되었고 죽을때까지 인도를 못 벗어남 당시 페롱신부에 대한 천주교의 평가는 너 때문에 조선에서 천주교 박해만 더 심해졌다 조선 재입국은 절대 허용할수 없으며 인도에서 퐁디셰리에서 주교가 널 받아들인다는 왔으니 인도로 가라 행동만 안했지 너 조지고 싶은데 인내심 최대한 발휘해서 참는 중이니 인도에서 나오지 말라고 귀향보냄
IF 역사로는 저러다 미국이랑 개항해서 우리도 일본처럼 제국주의로 갈수 있었을까 싶지만... 프랑스?.... (--;) 유럽ㅉㄲ잖아 그것도 독일에 바로 항복한 항복의 아이콘
??? : 자기가 배트맨인데, 배트맨 부모 관 훔칠려고 했다고 생각해봐. ??? : HOLY SHIT…. 조커도 미친 새끼라고 쌍욕할 짓이잖아?
유럽 제국주의때 보면 아메리카 원주민이랑 아프리카 흑인들을 얼마나 물건 취급했는지 비극적임. 아메리카 원주민은 인종 청소 당하고 가족과 집을 다 빼앗기고, 아프리카 흑인들은 사탕수수 키우는 노예로 팔려감. 그나마 동아시아는 세계적으로도 선진국 축에 들어가고 유럽이랑 멀리 떨어져 있어서는 그 폐해가 적었지만 선조들이 유럽 놈들에 이를 갈던 이유는 그당시 상황에서는 충분히 합리적이었음 유럽을 믿을수 없으니 일본을 믿어보자 했던 지식인들은 일본 제국주의 통수에 매국노가 되었음.
그런데 아버지 묘소 파묘는 대원군의 직접 파내서 주작했다고 주장하는 조선까들이 자주 나옴
세번째 짤에서 남편분 표정 삭막하게 변하네..눈썹 올라가는 좀 보소.. 같은 서양인? 입장에서도, 뭐하는 븅신이지?
오페르트가 유태인인데 유태인도 선조를 존경하는 문화는 뿌리깊은데도 저렇게 남의 선조를 능멸하는거 보면 오페르트가 얼마나 유태인 내에서도 쌍놈ㅅㄲ였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정작 흥선대원군은 텐진에 유배갔다오니까 쇄국을 후회했다고 하던데